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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달 반동안 수험생 코스프레를 한 30대 중반의 직장인입니다. 우연찮게 석사기회가 생겨 토플을 급하게 준비하게 되었네요.
요구 점수가 높지 않지만(80점) 대학교 공부가 10년 전이라 다시하려니 정말 쉽지않았습니다.
다른 학생들처럼 높지 않은 점수라 그냥 지나가려했으나 결과를 꼭 올려달라시던 이혜진선생님의 말씀이 떠올라 부끄럽지만 글을 올립니다.^^;;
1. RC 이혜진, 12월 정규오후반 + 1월 컴퓨터 실전(1월9일 시험)
- 어마어마한 숙제와 타이트한 수업, 카리스마 넘치시는 수업에 반해버렸네요~ 15년 전에 학원다니던 생각한 저에게 신세계였습니다.
- 앞쪽에서 수업듣던 짧은? 머리의 직장인(3인 스터디ㅋ)입니다. 진심으로 열정 넘치시는 강의에 감동 받았습니다.^^
- 25점 목표로 했는데 마지막 3문제 시간없어 찍은 거치고 24점 나와서 만족하렵니다. 점수도 넘고 이제 다시 일을해야하기에 ^^;;
-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킹왕짱이세요~!
2. LC 최지욱, 해커스인강정규반 + 1월 컴퓨터 실전(1월9일 시험)
- 진심 수업을 듣고 싶었는데 인강 정규반을 듣고 있었고 시간이 맞지 않아 실제 수업은 1월 첫주 2번 밖에 못들었네요~^^;;;
- 그래도 인강과 실수업을 듣고 빅팬이 되어버렸네요^^.. 선생님의 복습방법으로 15->23점으로 올랐습니다. 진심 감사드려요
- 시험중에 선생님의 시그널~!,싹둑~! 소리를 많이는 아니더라도 여러번 들은듯 합니다.^^
- 끈질긴 복습이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몸소 느꼈네요~ 감사드려요~~^^
해커스 토플 최고의 명강사분께 배울수 있어 영광이었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오늘도 에너지 넘치시는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