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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분의 선생님께 너무나 감사드리고 많은 것을 얻어가기에 감사인사 올립니다.
덕분에 부족한 제가 한층 발전한거 같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저는 IELTS를 준비해서 처음엔 입문반 수업에 좀 신경이 쓰였습니다.
왜냐면 워낙 토플 대세라서요~~
하지만 제가 하는 고민을 마치 읽고 계신것 처럼 어느한곳에도 치우침 없이
열적적이고 정확한 강의를 해주신 선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 Jane 박 선생님~ -
그동안 여기저기 기웃 거리며 여러 학원 다녔지만 항상 수준은 꿋꿋하게 제자리를
지키더군요~
하지만 선생님 수업 듣고 정신 바짝 차리게 되었구요~~ 정말 군더더기 하나 없는
단백한 수업 이었습니다.
솔직히 중간중간에 본교재 밀린 부분도 있지만~ 이번 추석때 빈틈없이 채울렵니다^^
또한 영작 문제 또한 평소에 궁금했던 여러 문장과 상황별 예시를 통해 그동안 답답했던 맘이
시원해 졌구요~
때로는 소름끼칠 정도로 제가 몰랐던 부분을 짚어내셔서 놀랐습니다.
마치 그동안 뒤죽박죽 흐트려져있던 레고들이 깔끔하게 조립된 느낌 입니다^^
그만큼 학생들이 뭐가 부족하고 어떤 부분이 취약한지 정확히 꿰뚫고 계시다는 거겠죠^^
한달동안 나름 열심히는 했는데~ 100%는 못한거 같습니다.
이번달이 정신차리는 기간이으로 삼고 기본반에서는 꼭 110% 자기만족 이끌어 내도록
노력할께요~~
뭐니뭐니해도 제가 제일 좋았던 부분은 영국식 발음과 시원시원하고 공격적(?) 수업 진행 이었습니다.
수업이 완전 제 스타일이었고 감동이었습니다 ^^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꾸벅-
- 김소연 선생님 -
"독해는 뭐 대충~ 뭐 대충~ 이해만 되면 되잖아" 라고 항상 제 자신에게 타협하며
되지도 않은 해석으로 얼버무려 버렸던 저였는데....
선생님 수업 후 "우리 00가 달라졌어요" 처럼 정말 달라 졌습니다.
그동안 리딩에 너무나 거부감을 가지고 있었던 저라 수업때도 왠지 마음이 무겁고 그랬었는데요~ 하루 이틀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따라가가게 되서 정말 많이 배웠습니다.
선생님 또한 제 생각을 미리 읽으신것 처럼 때로는 쉬운것도 계속 반복, 어려운것은 또 반복
하시면서 안외울래야 안외울 수 없게 만들어 주셨습니다.
아직도 부족한 점이 너무너무 많지만~ 선생님 강의듣기전에는 대충대충이었다면
지금은 꼼꼼과 정확으로 공부하면서 쾌감을 느낍니다.
뭐 그런 느낌 있잖아요~ 모르던걸 알게되었을때 그 짜릿함~~
"괜찮죠?" 의 중독성은 때론 부족한 저에게는 안 괜찮은 것도 있었지만 ㅋㅋㅋ 안괜찮은 것도 곧 괜찮아 지더라구요~ 덕분에 많이 배우고 채찍질도 되었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 Cloud Kim선생님 -
항상 밝고 활기찬 수업이 너무 좋았습니다.
때론 피곤하고 잠이 살짝 올때 쯤이면 어김없이 다시금 잡아주시고~~
예전에는 영어들으면 솔직히 그냥 웅웅~~ 정도로만 들렸던 것도 사실입니다.
그동안 나름 노력은 해봤지만~ 그 노력이 삽질이었는지~~ 항상 제자리 걸음 뿐이었구요~
역시 노래는 노래방에서, 영어는 전문가 선생님께 배워야 한다는걸 깨달았습니다. ㅋㅋ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이제는 예전의 웅웅~ 소리들이 하나의 말 처럼 들리기 시작 했습니다 ㅋㅋㅋㅋ (아~ 말하는 것이었구나~ ㅋㅋ)
감기몸살의 고통 속에서도 밀어부치시는 모습에 프로다운 면모를 배웠구요~
포인트 포인트 잡아주실때면 감동적이기 까지 했습니다 ^^
그리고 리스닝도 결국은 단어를 많이 알아야 된다는 말씀을 뼈절히 느꼈구요~
마의 40분 time에 던져주시는 농담들.... 솔직히 유머코드가 저와 비슷하신거 같아서~
저는 무지 웃겼습니다 ㅋㅋㅋㅋㅋ
아참~ 그리고 저의 뇌를 강타헸던 한 내용은....
아시아인들과 유럽인들의 사고 구조 맞죠? (달팽이형과 계단식형)
이거 정말 공감이었고~ 기억에 너무 남습니다.
저도 논문 쓰면서 그런 달팽이형의 사고를 많이 하면서 참 제 자신이 답답 했거든요~
암튼 저는 그 교수가 말한 그 이론에 100% 공감합니다.ㅋㅋㅋ
아시아인으로써 기분은 좋지 않지만~ 인정할껀 인정해야죠^^
암튼 수업 중간중간의 이러한 내용 마저도 도움이 많이 되었구요~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세분의 선생님들께 프로가 달리 프로가 아니란걸 새삼 느꼈습니다.
한달동안 배우면서 수업외의 좋은 점들도 많이 배웠구요.
출발이 이렇게 꽉차고 좋으니 앞으로의 과정도 왠지 힘도 나고 든든해 집니다.
너무 예쁘시고, 너무 멋지신 선생님들께 너무 좋은 강의 들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그 열정에 좋은 결과로 보답할께요^^
추석명절 건강하게 잘 보내시구요~
감사합니다. Jane 박 선생님 / 김소연 선생님 / Cloud Kim선생님
- 맨 앞자리에서 힘껏 목 꺽으며 수업 듣던 학생이... -
덕분에 부족한 제가 한층 발전한거 같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저는 IELTS를 준비해서 처음엔 입문반 수업에 좀 신경이 쓰였습니다.
왜냐면 워낙 토플 대세라서요~~
하지만 제가 하는 고민을 마치 읽고 계신것 처럼 어느한곳에도 치우침 없이
열적적이고 정확한 강의를 해주신 선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 Jane 박 선생님~ -
그동안 여기저기 기웃 거리며 여러 학원 다녔지만 항상 수준은 꿋꿋하게 제자리를
지키더군요~
하지만 선생님 수업 듣고 정신 바짝 차리게 되었구요~~ 정말 군더더기 하나 없는
단백한 수업 이었습니다.
솔직히 중간중간에 본교재 밀린 부분도 있지만~ 이번 추석때 빈틈없이 채울렵니다^^
또한 영작 문제 또한 평소에 궁금했던 여러 문장과 상황별 예시를 통해 그동안 답답했던 맘이
시원해 졌구요~
때로는 소름끼칠 정도로 제가 몰랐던 부분을 짚어내셔서 놀랐습니다.
마치 그동안 뒤죽박죽 흐트려져있던 레고들이 깔끔하게 조립된 느낌 입니다^^
그만큼 학생들이 뭐가 부족하고 어떤 부분이 취약한지 정확히 꿰뚫고 계시다는 거겠죠^^
한달동안 나름 열심히는 했는데~ 100%는 못한거 같습니다.
이번달이 정신차리는 기간이으로 삼고 기본반에서는 꼭 110% 자기만족 이끌어 내도록
노력할께요~~
뭐니뭐니해도 제가 제일 좋았던 부분은 영국식 발음과 시원시원하고 공격적(?) 수업 진행 이었습니다.
수업이 완전 제 스타일이었고 감동이었습니다 ^^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꾸벅-
- 김소연 선생님 -
"독해는 뭐 대충~ 뭐 대충~ 이해만 되면 되잖아" 라고 항상 제 자신에게 타협하며
되지도 않은 해석으로 얼버무려 버렸던 저였는데....
선생님 수업 후 "우리 00가 달라졌어요" 처럼 정말 달라 졌습니다.
그동안 리딩에 너무나 거부감을 가지고 있었던 저라 수업때도 왠지 마음이 무겁고 그랬었는데요~ 하루 이틀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따라가가게 되서 정말 많이 배웠습니다.
선생님 또한 제 생각을 미리 읽으신것 처럼 때로는 쉬운것도 계속 반복, 어려운것은 또 반복
하시면서 안외울래야 안외울 수 없게 만들어 주셨습니다.
아직도 부족한 점이 너무너무 많지만~ 선생님 강의듣기전에는 대충대충이었다면
지금은 꼼꼼과 정확으로 공부하면서 쾌감을 느낍니다.
뭐 그런 느낌 있잖아요~ 모르던걸 알게되었을때 그 짜릿함~~
"괜찮죠?" 의 중독성은 때론 부족한 저에게는 안 괜찮은 것도 있었지만 ㅋㅋㅋ 안괜찮은 것도 곧 괜찮아 지더라구요~ 덕분에 많이 배우고 채찍질도 되었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 Cloud Kim선생님 -
항상 밝고 활기찬 수업이 너무 좋았습니다.
때론 피곤하고 잠이 살짝 올때 쯤이면 어김없이 다시금 잡아주시고~~
예전에는 영어들으면 솔직히 그냥 웅웅~~ 정도로만 들렸던 것도 사실입니다.
그동안 나름 노력은 해봤지만~ 그 노력이 삽질이었는지~~ 항상 제자리 걸음 뿐이었구요~
역시 노래는 노래방에서, 영어는 전문가 선생님께 배워야 한다는걸 깨달았습니다. ㅋㅋ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이제는 예전의 웅웅~ 소리들이 하나의 말 처럼 들리기 시작 했습니다 ㅋㅋㅋㅋ (아~ 말하는 것이었구나~ ㅋㅋ)
감기몸살의 고통 속에서도 밀어부치시는 모습에 프로다운 면모를 배웠구요~
포인트 포인트 잡아주실때면 감동적이기 까지 했습니다 ^^
그리고 리스닝도 결국은 단어를 많이 알아야 된다는 말씀을 뼈절히 느꼈구요~
마의 40분 time에 던져주시는 농담들.... 솔직히 유머코드가 저와 비슷하신거 같아서~
저는 무지 웃겼습니다 ㅋㅋㅋㅋㅋ
아참~ 그리고 저의 뇌를 강타헸던 한 내용은....
아시아인들과 유럽인들의 사고 구조 맞죠? (달팽이형과 계단식형)
이거 정말 공감이었고~ 기억에 너무 남습니다.
저도 논문 쓰면서 그런 달팽이형의 사고를 많이 하면서 참 제 자신이 답답 했거든요~
암튼 저는 그 교수가 말한 그 이론에 100% 공감합니다.ㅋㅋㅋ
아시아인으로써 기분은 좋지 않지만~ 인정할껀 인정해야죠^^
암튼 수업 중간중간의 이러한 내용 마저도 도움이 많이 되었구요~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세분의 선생님들께 프로가 달리 프로가 아니란걸 새삼 느꼈습니다.
한달동안 배우면서 수업외의 좋은 점들도 많이 배웠구요.
출발이 이렇게 꽉차고 좋으니 앞으로의 과정도 왠지 힘도 나고 든든해 집니다.
너무 예쁘시고, 너무 멋지신 선생님들께 너무 좋은 강의 들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그 열정에 좋은 결과로 보답할께요^^
추석명절 건강하게 잘 보내시구요~
감사합니다. Jane 박 선생님 / 김소연 선생님 / Cloud Kim선생님
- 맨 앞자리에서 힘껏 목 꺽으며 수업 듣던 학생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