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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논문때문에, 2월 첫 2주, 3월 마지막 2주, 4~6월까지 정규/실전/컴퓨터 실전 모두 수강한 이호찬입니다.
총 9번의 시험을 매 2주마다 보고, 이제야 겨우 졸업을 합니다!
저를 기억하실 지 잘 모르겠습니다만, 꼭 감사하다고 여기에 글 올려보고 싶었습니다.
영어 잘하시는 분들이 워낙 많아서, 리스닝이나 스피킹 점수의 경우 아직도 많이 부족하네 라고 생각할 수 있겠습니다만.
토플 초반에 10점 중/후반대를 전전하던 저에게는 큰 의미가 있는 점수입니다.
저는 토종 중의 토종 한국인이고, 영어 듣기/말하기 공부는 전혀 관심이 없었습니다.
또한 대학원 입학 준비가 아니였으면 단 한번도 공부 할 생각을 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하지만,
선생님들의 대단하고 멋진 강의 덕분에 이제는 영어가 많이 친숙해졌으며, 자신감과 강한 공부욕이 생겼습니다.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180도 바꿔주신 고마운 선생님입니다.
선생님 강의의 가장 큰 장점은,
'토플을 어떻게 해야 잘 보는가?'가 아니라, '어떻게 영어로 좋은 글을 쓰는가?'를
가르쳐주신다는 것입니다.
저를 포함한 토플 초보들의 가장 큰 문제점은, 영어에 자신감이 없다는 것입니다.
문법도 솔직히 잘 기억안나고, 단어도 적절하게 쓸 수 없습니다.
결국에는, 100% 잘 알지도 못하는 완성된 템플릿을 기웃거리며, 문제에 나오는 질문에 어떻게 적용할지 고민해야 합니다.
저는 2월부터 5월까지 독립형은 무조건 limit이 나왔습니다. (나중에 통합형이 계속 good이 나옴에도 불구하고..)
당연한 결과입니다. 시험 문제는 계속 복잡해지고, 토플러의 의견을 묻는데 집중합니다.
누군가 완성한 글 덩어리를 문제에 껴맞추는 것은, 어색하고 티나기 때문이죠..
그래도 저는 템플릿 벽을 넘지 못했습니다. 영어를 못한다고 생각하고, 나만의 문장을 직접 작성하는 건 도무지 자신이 없었거든요.
하지만 송원 선생님 수업을 들으면서 달라졌습니다.
처음 수강하였을 때, 지금까지 제가 여럿 학원, 선생님들 과는 완전 느낌이 달랐습니다.
선생님은 어색하고 완성된 내용보다는, 논리 구조와 자신의 논리를 어떻게 펼쳐나가야 하는지 명확히 설명해주셨습니다.
주제를 왜 이해해야 하는지, 어떻게 이해해야하는 지에 대해서도 중요하게 다루셨고, 지금 돌이켜 생각해봐도 제일 중요한 부분입니다.
선생님께서 외우라고 하시는 '템플릿'은 inflexible한 어떤 글 덩어리가 아니라,
제 생각을 펼칠 수 있는 무기같은 숙어들입니다. 그리고 신기하게도 그 양이 엄청 많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제가 풀었던 모든 문제들에서 제 주장을 펼칠 때 좋은 무기가 되었습니다.
(토플 독립형 라이팅을 혼자서, 그리고 시험까지 보면서 거의 100개 정도 써봤던 것 같습니다. 다 적용되었습니다. 저를 믿어도 좋습니다.)
결론은,
마지막 5~6월 컴퓨터 실전반(보통 선생님들의 개념 강의를 주로 다루기 보다는 문제를 푸는 것을 다루는 반)에서만 송원 선생님 강의를 수강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모두 28점 이상의 점수를 받았습니다.
마지막에는 29점으로 졸업하였네요.
선생님 수업을 안들었다면, 저는 여전히 라이팅 리밋으로 허덕이고 있었을 것입니다.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Listening 최지욱 선생님,
제가 영어 듣기에 관심을 갖게 해주신 고마운 선생님입니다.
이름을 잘 못외우신다고 하셨지만, 아마 제 얼굴을 기억하실거라 믿습니다.
2월부터 선생님이 있는 반 위주로 수강신청을 하였습니다. 가장 오랫동안 배웠고, 선생님의 모든 자료 다 갖고 있어요^^
비록 20점대 후반은 못받았지만, 24점은 저한테 너무너무 값진 점수입니다.
부끄럽지만 3월인가 4월 시험에서는 17점이었습니다. 평생 듣기 공부에 관심도 없었고, 심지어 토익할 때도 듣기는 대충 찍어서
맞추자 마인드였습니다. 어떤 선생님의 듣기 수업을 들어도 별로 흥미도 없었고, 실력 발전도 별로 없었습니다.
외국인 친구들과는 거의 제 할말만하고 듣기는 포기했습니다. 유인원 처럼 손짓으로 대화하는 게 특화되어 있었습니다.
하지만 선생님 수업들으면서 정말 많이 달라졌습니다.
선생님께서 주로 memory span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하시는데,
이 말씀은 100% 맞는 말씀입니다.
처음에는 별 생각없이 선생님께서 하라고 하시는 복습 방법대로 숙제를 하였고,
그 숙제를 하면서 저도 모르게 memory span이 조금씩 느는 것을 느꼈습니다.
어느샌가부터 3초 단위의 문장은 거의 90% 기억에 남아, 읽어낼 수 있었습니다.
나중에는 제가 기억할 수 있는 문장의 범위가 1초씩 늘어날 때마다 게임하는 느낌이 들었고,
더 늘리려고 더 열심히 했습니다. 또한 선생님께서 외우라는 숙어도 열심히 외웠던 것 같습니다.
그러다보니 '아 이제는 영어가 들리는 구나' 라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영화관에서 저도 모르게 영어 문장들이 들리기 시작하고,
외국인 친구들 말도 들리기 시작했습니다. 영어가 들리는 맛이 너무 좋아서, 노래도 영어 노래만 들었습니다.
또 선생님 강의에서 가장 대단하고 신기하다고 생각한 부분은 선생님께서 가르쳐주시는 문제 출제 포인트입니다.
장담컨데, 리스닝 문제 99%는 선생님께서 알려주신 출제포인트에서 나옵니다.
이 사실을 알면서도, 저는 일단 들리는 게 우선순위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들리기 시작한 후에야 출제 포인트 위주로 공부하였습니다.
특히 마지막 1달 정도 이것에 집중하였는데, 20~21점에서 24~25점대로 올라가더라구요.
개인적으로 문제풀 때는 다 맞는 경우도 자주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좀만 더 공부하면 20점대 후반도 나올 수 있을 것 같은데 아쉽네요. 최지욱 선생님 수업 안들었으면, 저는 역시 절대 절대 토플 통과를 못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추가로 선생님의 유머는 특히 정감가는 부분입니다. 선생님 강의는 하루를 기분좋게 하는 매력이 있는 것 같아요ㅎㅎ
Reading 박보라 선생님,
제가 리딩을 20점대 후반에 안정적으로 도약할 수 있는 것은 선생님의 강의 덕분입니다.
선생님의 강의는 '명확하다'라는 것이 특히 장점입니다.
저는 해커스 초록 토플 보카를 한 5~6번 정도 돌리고, 선생님이 정리해주신 문제 유형, 그리고 각 문제 유형을 푸는 방법들을 배우자마자
바로 20점대 후반으로 점수가 뛰었습니다.
제가 선생님 수업을 들으면서 느꼈던 점은, 정말 리딩이 수월해진다? 뭔가 예전보다 쉬워보인다? 이런 느낌입니다.
이상하게 예전에는, 리딩 공부할 때 머리깨질 것 같고, 시험을 봐도 확신이 없었는데,
선생님 수업을 한 번 듣고 나서는 '어 왜 이렇게 간단해졌지?' 라는 느낌이 들었거든요.
선생님께서 가르쳐주시는 문제 유형에 대한 대응책을 잘 숙지하고 연습하면 (+단어까지) 리딩 고득점 그리 어렵지 않은 것 같습니다.
수업 중에는 저 같은 초보자들을 위해 한 문제 한 문제 유형과 해결책을 직접 다뤄주시고, '쉽고 간단하게' 접근하는 방법을 알려주십니다.
선생님 수업듣고 20점대 초반에서, 27~29점으로 바로 높였습니다.
현재는 리딩이 제일 자신 있는 과목입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Speaking 이수련 선생님,
이수련 선생님 수업도 꽤 오래들었습니다.
이번에는 살짝 삐끗했네요^^
그래도 저는 이수련 선생님 수업듣고 삐끗해도 20점 밑으로 내려간 적이 없습니다.
제 처음 점수는 17점이었구요, limit받는 경우가 다반사였습니다.
선생님 수업의 장점은,
독립형을 거의 모두 해결해버릴 수 있는 그 유명한 템플릿들,
그리고 문제 채점 기준과 그에 대한 대응책, 각 파트를 더 쉽게 잘 접근할 수 있는 방법,
그리고 통합형에서 대부분 시간을 효과적/효율적으로 채워주는 또 템플릿 등등.
(써보니까 너무 많네요)
입니다.
저는 선생님 컴실반 수업을 들으면서, 선생님 말씀대로 독립형 하루에 15개씩 연습하고 통합형 한 번씩 쫙 풀어봤습니다.
부족한 부분은 다시 해보고 또 해보고,
그래도 시간이 오래 걸리지는 않았고, 좀 헷갈린다 싶으면 바로 찾아뵈서 여쭤봤습니다.
이때마다 선생님께서, 선생님의 템플릿을 잘 이용해서 대답할 수 있도록 가르쳐주셨는데, 정말 신기했고 도움이 되었습니다.
솔직히 점수는 다른 과목에 비해 낮게 나왔지만,
선생님 수업듣고 나서 이전에 갖고 있던 스피킹에 대한 거부감 같은 건 하나도 없었습니다.
최고 점은 25점까지 받아봤고 보통 20점 초반은 유지했던 것 같네요!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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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해커스 토플을 수강하면서 느낀 점은,
모든 선생님들이 토플에 대한 연구를 넘어, 이미 정점을 찍으셨다는 것입니다.
제가 다른 유명 토플 학원도 한 번 다녀봤는데,
이렇게 완성도 있는 수업들은 못들어봤습니다.
수업은 항상 깔끔했고, 명확했으며 친근했습니다.
지긋지긋한 토플이었지만, 선생님들의 값진 강의 덕분에 해결할 수 있었고,
영어와 친해질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선생님들의 최고의 강의뿐만 아니라, 위로와 격려 또한 큰 힘이 되었습니다.
왜 최고라고 불리는 지 알 수 있고, 연구자로서, 선생님들의 토플에 대한 연구의 완성에 정말 큰 존경심도 갖게 되었습니다.
저는 이제 해커스 GRE를 수강하고 있네요.
시험을 9번이나 봤고 내일 미리 신청해둔 것까지 하면 10번째입니다.
저 같이 오랫동안 토플을 붙잡고 있는 학생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만약 답을 못찾고 고생하는 분들이 있다면, 이 선생님들 강의를 수강하는 것을 강력히 추천합니다.
후기같은 것 처음 써보는데, 너무 구구절절 쓸데 없는 말을 늘어 놓은 것 같기도 하네요.
부끄러워서 다시 읽어보지는 않으려고 합니다. 헛소리를 했다면 이해해주세요!
항상 좋은 하루, 건강히 보내시구요!
선생님들은 제 은인입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공부 방법에 대해서도 공유 많이 하고 싶은데, (워낙 고생을 많이해서..)
조만간 고해커스에 올리겠습니다.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논문때문에, 2월 첫 2주, 3월 마지막 2주, 4~6월까지 정규/실전/컴퓨터 실전 모두 수강한 이호찬입니다.
총 9번의 시험을 매 2주마다 보고, 이제야 겨우 졸업을 합니다!
저를 기억하실 지 잘 모르겠습니다만, 꼭 감사하다고 여기에 글 올려보고 싶었습니다.
영어 잘하시는 분들이 워낙 많아서, 리스닝이나 스피킹 점수의 경우 아직도 많이 부족하네 라고 생각할 수 있겠습니다만.
토플 초반에 10점 중/후반대를 전전하던 저에게는 큰 의미가 있는 점수입니다.
저는 토종 중의 토종 한국인이고, 영어 듣기/말하기 공부는 전혀 관심이 없었습니다.
또한 대학원 입학 준비가 아니였으면 단 한번도 공부 할 생각을 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하지만,
선생님들의 대단하고 멋진 강의 덕분에 이제는 영어가 많이 친숙해졌으며, 자신감과 강한 공부욕이 생겼습니다.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먼저 Writing 송원 선생님,
토플 라이팅은 무조건 템플릿을 외워야 한다고 미련하게 생각했던 저를,180도 바꿔주신 고마운 선생님입니다.
선생님 강의의 가장 큰 장점은,
'토플을 어떻게 해야 잘 보는가?'가 아니라, '어떻게 영어로 좋은 글을 쓰는가?'를
가르쳐주신다는 것입니다.
저를 포함한 토플 초보들의 가장 큰 문제점은, 영어에 자신감이 없다는 것입니다.
문법도 솔직히 잘 기억안나고, 단어도 적절하게 쓸 수 없습니다.
결국에는, 100% 잘 알지도 못하는 완성된 템플릿을 기웃거리며, 문제에 나오는 질문에 어떻게 적용할지 고민해야 합니다.
저는 2월부터 5월까지 독립형은 무조건 limit이 나왔습니다. (나중에 통합형이 계속 good이 나옴에도 불구하고..)
당연한 결과입니다. 시험 문제는 계속 복잡해지고, 토플러의 의견을 묻는데 집중합니다.
누군가 완성한 글 덩어리를 문제에 껴맞추는 것은, 어색하고 티나기 때문이죠..
그래도 저는 템플릿 벽을 넘지 못했습니다. 영어를 못한다고 생각하고, 나만의 문장을 직접 작성하는 건 도무지 자신이 없었거든요.
하지만 송원 선생님 수업을 들으면서 달라졌습니다.
처음 수강하였을 때, 지금까지 제가 여럿 학원, 선생님들 과는 완전 느낌이 달랐습니다.
선생님은 어색하고 완성된 내용보다는, 논리 구조와 자신의 논리를 어떻게 펼쳐나가야 하는지 명확히 설명해주셨습니다.
주제를 왜 이해해야 하는지, 어떻게 이해해야하는 지에 대해서도 중요하게 다루셨고, 지금 돌이켜 생각해봐도 제일 중요한 부분입니다.
선생님께서 외우라고 하시는 '템플릿'은 inflexible한 어떤 글 덩어리가 아니라,
제 생각을 펼칠 수 있는 무기같은 숙어들입니다. 그리고 신기하게도 그 양이 엄청 많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제가 풀었던 모든 문제들에서 제 주장을 펼칠 때 좋은 무기가 되었습니다.
(토플 독립형 라이팅을 혼자서, 그리고 시험까지 보면서 거의 100개 정도 써봤던 것 같습니다. 다 적용되었습니다. 저를 믿어도 좋습니다.)
결론은,
마지막 5~6월 컴퓨터 실전반(보통 선생님들의 개념 강의를 주로 다루기 보다는 문제를 푸는 것을 다루는 반)에서만 송원 선생님 강의를 수강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모두 28점 이상의 점수를 받았습니다.
마지막에는 29점으로 졸업하였네요.
선생님 수업을 안들었다면, 저는 여전히 라이팅 리밋으로 허덕이고 있었을 것입니다.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Listening 최지욱 선생님,
제가 영어 듣기에 관심을 갖게 해주신 고마운 선생님입니다.
이름을 잘 못외우신다고 하셨지만, 아마 제 얼굴을 기억하실거라 믿습니다.
2월부터 선생님이 있는 반 위주로 수강신청을 하였습니다. 가장 오랫동안 배웠고, 선생님의 모든 자료 다 갖고 있어요^^
비록 20점대 후반은 못받았지만, 24점은 저한테 너무너무 값진 점수입니다.
부끄럽지만 3월인가 4월 시험에서는 17점이었습니다. 평생 듣기 공부에 관심도 없었고, 심지어 토익할 때도 듣기는 대충 찍어서
맞추자 마인드였습니다. 어떤 선생님의 듣기 수업을 들어도 별로 흥미도 없었고, 실력 발전도 별로 없었습니다.
외국인 친구들과는 거의 제 할말만하고 듣기는 포기했습니다. 유인원 처럼 손짓으로 대화하는 게 특화되어 있었습니다.
하지만 선생님 수업들으면서 정말 많이 달라졌습니다.
선생님께서 주로 memory span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하시는데,
이 말씀은 100% 맞는 말씀입니다.
처음에는 별 생각없이 선생님께서 하라고 하시는 복습 방법대로 숙제를 하였고,
그 숙제를 하면서 저도 모르게 memory span이 조금씩 느는 것을 느꼈습니다.
어느샌가부터 3초 단위의 문장은 거의 90% 기억에 남아, 읽어낼 수 있었습니다.
나중에는 제가 기억할 수 있는 문장의 범위가 1초씩 늘어날 때마다 게임하는 느낌이 들었고,
더 늘리려고 더 열심히 했습니다. 또한 선생님께서 외우라는 숙어도 열심히 외웠던 것 같습니다.
그러다보니 '아 이제는 영어가 들리는 구나' 라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영화관에서 저도 모르게 영어 문장들이 들리기 시작하고,
외국인 친구들 말도 들리기 시작했습니다. 영어가 들리는 맛이 너무 좋아서, 노래도 영어 노래만 들었습니다.
또 선생님 강의에서 가장 대단하고 신기하다고 생각한 부분은 선생님께서 가르쳐주시는 문제 출제 포인트입니다.
장담컨데, 리스닝 문제 99%는 선생님께서 알려주신 출제포인트에서 나옵니다.
이 사실을 알면서도, 저는 일단 들리는 게 우선순위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들리기 시작한 후에야 출제 포인트 위주로 공부하였습니다.
특히 마지막 1달 정도 이것에 집중하였는데, 20~21점에서 24~25점대로 올라가더라구요.
개인적으로 문제풀 때는 다 맞는 경우도 자주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좀만 더 공부하면 20점대 후반도 나올 수 있을 것 같은데 아쉽네요. 최지욱 선생님 수업 안들었으면, 저는 역시 절대 절대 토플 통과를 못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추가로 선생님의 유머는 특히 정감가는 부분입니다. 선생님 강의는 하루를 기분좋게 하는 매력이 있는 것 같아요ㅎㅎ
Reading 박보라 선생님,
제가 리딩을 20점대 후반에 안정적으로 도약할 수 있는 것은 선생님의 강의 덕분입니다.
선생님의 강의는 '명확하다'라는 것이 특히 장점입니다.
저는 해커스 초록 토플 보카를 한 5~6번 정도 돌리고, 선생님이 정리해주신 문제 유형, 그리고 각 문제 유형을 푸는 방법들을 배우자마자
바로 20점대 후반으로 점수가 뛰었습니다.
제가 선생님 수업을 들으면서 느꼈던 점은, 정말 리딩이 수월해진다? 뭔가 예전보다 쉬워보인다? 이런 느낌입니다.
이상하게 예전에는, 리딩 공부할 때 머리깨질 것 같고, 시험을 봐도 확신이 없었는데,
선생님 수업을 한 번 듣고 나서는 '어 왜 이렇게 간단해졌지?' 라는 느낌이 들었거든요.
선생님께서 가르쳐주시는 문제 유형에 대한 대응책을 잘 숙지하고 연습하면 (+단어까지) 리딩 고득점 그리 어렵지 않은 것 같습니다.
수업 중에는 저 같은 초보자들을 위해 한 문제 한 문제 유형과 해결책을 직접 다뤄주시고, '쉽고 간단하게' 접근하는 방법을 알려주십니다.
선생님 수업듣고 20점대 초반에서, 27~29점으로 바로 높였습니다.
현재는 리딩이 제일 자신 있는 과목입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Speaking 이수련 선생님,
이수련 선생님 수업도 꽤 오래들었습니다.
이번에는 살짝 삐끗했네요^^
그래도 저는 이수련 선생님 수업듣고 삐끗해도 20점 밑으로 내려간 적이 없습니다.
제 처음 점수는 17점이었구요, limit받는 경우가 다반사였습니다.
선생님 수업의 장점은,
독립형을 거의 모두 해결해버릴 수 있는 그 유명한 템플릿들,
그리고 문제 채점 기준과 그에 대한 대응책, 각 파트를 더 쉽게 잘 접근할 수 있는 방법,
그리고 통합형에서 대부분 시간을 효과적/효율적으로 채워주는 또 템플릿 등등.
(써보니까 너무 많네요)
입니다.
저는 선생님 컴실반 수업을 들으면서, 선생님 말씀대로 독립형 하루에 15개씩 연습하고 통합형 한 번씩 쫙 풀어봤습니다.
부족한 부분은 다시 해보고 또 해보고,
그래도 시간이 오래 걸리지는 않았고, 좀 헷갈린다 싶으면 바로 찾아뵈서 여쭤봤습니다.
이때마다 선생님께서, 선생님의 템플릿을 잘 이용해서 대답할 수 있도록 가르쳐주셨는데, 정말 신기했고 도움이 되었습니다.
솔직히 점수는 다른 과목에 비해 낮게 나왔지만,
선생님 수업듣고 나서 이전에 갖고 있던 스피킹에 대한 거부감 같은 건 하나도 없었습니다.
최고 점은 25점까지 받아봤고 보통 20점 초반은 유지했던 것 같네요!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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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해커스 토플을 수강하면서 느낀 점은,
모든 선생님들이 토플에 대한 연구를 넘어, 이미 정점을 찍으셨다는 것입니다.
제가 다른 유명 토플 학원도 한 번 다녀봤는데,
이렇게 완성도 있는 수업들은 못들어봤습니다.
수업은 항상 깔끔했고, 명확했으며 친근했습니다.
지긋지긋한 토플이었지만, 선생님들의 값진 강의 덕분에 해결할 수 있었고,
영어와 친해질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선생님들의 최고의 강의뿐만 아니라, 위로와 격려 또한 큰 힘이 되었습니다.
왜 최고라고 불리는 지 알 수 있고, 연구자로서, 선생님들의 토플에 대한 연구의 완성에 정말 큰 존경심도 갖게 되었습니다.
저는 이제 해커스 GRE를 수강하고 있네요.
시험을 9번이나 봤고 내일 미리 신청해둔 것까지 하면 10번째입니다.
저 같이 오랫동안 토플을 붙잡고 있는 학생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만약 답을 못찾고 고생하는 분들이 있다면, 이 선생님들 강의를 수강하는 것을 강력히 추천합니다.
후기같은 것 처음 써보는데, 너무 구구절절 쓸데 없는 말을 늘어 놓은 것 같기도 하네요.
부끄러워서 다시 읽어보지는 않으려고 합니다. 헛소리를 했다면 이해해주세요!
항상 좋은 하루, 건강히 보내시구요!
선생님들은 제 은인입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공부 방법에 대해서도 공유 많이 하고 싶은데, (워낙 고생을 많이해서..)
조만간 고해커스에 올리겠습니다. 다시한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