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
안녕하세요! 올해 취준생이라 토익 점수가 필요해서 새해를 토익으로 시작한 4학년 대학생입니다.
급하게 등록한 거라 추가개설반으로 등록해서 1월은 올 출첵하고 2월은 사정으로 며칠 못 나갔었네요 ㅠㅠ
그래도 2012년 이후 약 6년 만에 본 토익이라 아무런 감이 없어서 걱정했지만
선생님들 잘 따라가니 900점을 넘길 수 있었네요!
처음 목표는 900+점이었고 달성도 했지만 막상 살짝 넘겨보니 욕심이 생기더군요.
그래서 3월까지는 선생님들 강의와 자료, 교재들로 복습해나가면서 조금 더 공부해볼 생각입니다.
900점대 후반을 목표로요! ㅎㅎㅎ
아! 저는 잘 모르시겠지만 두 달 모두 교실 앞쪽에 앉았었고,
1월 6별관에서는 선생님이 바라보실 때 오른쪽 창가에, 2월 2별관에서는 왼쪽 창가에 앉았던 남학생입니다.
선생님들이 정말 열정적으로 강의해주셔서 자연스레 핸드폰은 멀리하고
선생님들에게 집중하다보니 아이컨택은 몇 번 했었지만...ㅎ...
개인적으로 인사를 못 드린 게 너무너무 아쉬워 여기에서나마 그 인사를 전하려고 합니다.
* 한승태 선생님!
겨울 아침에 일찍 일어나기란 정말 어려운데다 출근길 북새통으로
아침부터 사람들에 치여가며 강남역에 겨우 도착해 지칠대로 지친 상태였지만
선생님이 빈틈만 보이면 웃겨주셔서 1교시가 전혀 지루하지 않았습니다.
이제는 강의 내용 외에 선생님이 해주시는 모든 말들이 거짓말처럼 느껴지지만 ㅋㅋㅋㅋㅋ
수강생들의 학습과 점수 향상을 위해 내주시는 수많은 과제들을 하면서
이 모든 자료들을 직접 만들고 준비하셨다고 생각하니 그저 감탄밖에 안 나오더라구요.
유머러스하게 학생들에게 분위기를 유도하고 강의에 집중하게 해주시는 스킬... 정말 최고였습니다.
솔직히 이 클래스를 고른 이유가 선생님 때문이에요!
주변에 해커스 다녔던 친구가 한쌤 꼭 들으라고 해서 들었는데 정말 후회 안 했습니다.
물론 저도 토익 학원 다니는 친구가 있다면 적극 추천할 거구요! ㅎㅎ
두 달 동안 최고의 강의로 아침부터 큰 감동을 느끼게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 Kayley설 선생님!
아 정말 ㅋㅋㅋㅋㅋ 선생님 진짜 너무 웃겨요 ㅋㅋㅋㅋㅋ
1월에 처음 들었을 때 거의 매일 웃겨주셔서 나중엔 선생님 얼굴만 봐도 웃었습니다 ㅋㅋㅋ
물론 좋은 의미로요 ㅎㅎ 어떻게 매일 다른 에피소드로 웃겨주시는지...
(사실 토익보다 선생님 유머감각을 더 배우고 싶었습니다......)
강의는 당연히 최고였어요. 특히 선생님이 항상 말씀하시는 빠르게 정답 찾는 스킬!
이건 진짜 저도 풀면서 감탄했어요. 덕분에 Part 5, 6 시간 엄청 줄일 수 있었어요.
어떻게 보면 아무 것도 모를 때는 그저 빠르게 풀려는 욕심 때문에 정신없이 풀었다면
선생님 강의 들은 후에는 선생님 말대로 답이 그냥 눈에 보이더라구요!
저 스스로도 감탄하게 만들어주신 선생님 스킬 정말 최고입니다...
무엇보다 강의 내내 조용한 수강생들에게 활기를 불어넣어주시기 위해
매번 분위기를 띄워주시는 모습... 저는 이게 가장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ㅋㅋㅋ 사실 선생님 강의 너무너무 좋았고 제가 무척 선호하는 스타일이어서
넘 적극적으로 반응해주고 싶었는데 낯가림이 심해서 그러지 못한 거 죄송합니다 ㅠㅠ
그래도 양질의 강의와 자료로 두 달 동안 가르쳐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했습니다!!!
* Rachel김 선생님!
Part 7에 대한 감각이 전혀 없었는데 선생님 강의로 감각을 발견했답니다...
LC와 Part 5, 6보다 가장 자신감이 없었던 파트라 집중을 정말 많이 했었어요.
선생님이 워낙 빠르게 학생들을 이끌어주셔서 가끔 따라가기 어려웠지만
그만큼 선생님이 얼마나 열심히 강의를 준비하셨는지 느낄 수 있었고,
그 스피드가 집중을 하지 않을 수 없게 만들더라구요 ㅎㅎ
사실 선생님이 주신 과제 정말 많아서 다 하지는 못했지만(ㅎ;;;;;)
그래도 핸드아웃과 주말과제, 나눠주신 자료 등을 매일 공부하고 시험장에 가니까
Part 7을 다 풀 수 있었고!! 910점 받았던 시험에서는 다 풀고 10분인가 15분이나 남더라구요!!!
저 스스로도 놀라울 정도였습니다... 선생님이 하라는대로 하니까 정말 이렇게 되는군요...
특히 선생님 강의 들으면서 토익학원이 왜 존재하는지에 대한 것도 체감했습니다 ㅋㅋㅋ
사실 저는 잘 몰랐을 때 토익학원을 왜 다니는지 의구심을 품었었는데
막상 다녀보고 선생님 강의 들어보니 괜히 있는 게 아니었더군요 ㅋㅋㅋㅋㅋ
그만큼 선생님 스킬이 얼마나 저한테 큰 영향을 미쳤는지 몰라요 ㅠㅠ
12시 점심시간이었음에도 배고픔을 잊게 만들만큼 열정적인 강의로
두 달 동안 잘 가르쳐주셔서 정말정말 감사했습니다!
급하게 등록한 거라 추가개설반으로 등록해서 1월은 올 출첵하고 2월은 사정으로 며칠 못 나갔었네요 ㅠㅠ
그래도 2012년 이후 약 6년 만에 본 토익이라 아무런 감이 없어서 걱정했지만
선생님들 잘 따라가니 900점을 넘길 수 있었네요!
처음 목표는 900+점이었고 달성도 했지만 막상 살짝 넘겨보니 욕심이 생기더군요.
그래서 3월까지는 선생님들 강의와 자료, 교재들로 복습해나가면서 조금 더 공부해볼 생각입니다.
900점대 후반을 목표로요! ㅎㅎㅎ
아! 저는 잘 모르시겠지만 두 달 모두 교실 앞쪽에 앉았었고,
1월 6별관에서는 선생님이 바라보실 때 오른쪽 창가에, 2월 2별관에서는 왼쪽 창가에 앉았던 남학생입니다.
선생님들이 정말 열정적으로 강의해주셔서 자연스레 핸드폰은 멀리하고
선생님들에게 집중하다보니 아이컨택은 몇 번 했었지만...ㅎ...
개인적으로 인사를 못 드린 게 너무너무 아쉬워 여기에서나마 그 인사를 전하려고 합니다.
* 한승태 선생님!
겨울 아침에 일찍 일어나기란 정말 어려운데다 출근길 북새통으로
아침부터 사람들에 치여가며 강남역에 겨우 도착해 지칠대로 지친 상태였지만
선생님이 빈틈만 보이면 웃겨주셔서 1교시가 전혀 지루하지 않았습니다.
이제는 강의 내용 외에 선생님이 해주시는 모든 말들이 거짓말처럼 느껴지지만 ㅋㅋㅋㅋㅋ
수강생들의 학습과 점수 향상을 위해 내주시는 수많은 과제들을 하면서
이 모든 자료들을 직접 만들고 준비하셨다고 생각하니 그저 감탄밖에 안 나오더라구요.
유머러스하게 학생들에게 분위기를 유도하고 강의에 집중하게 해주시는 스킬... 정말 최고였습니다.
솔직히 이 클래스를 고른 이유가 선생님 때문이에요!
주변에 해커스 다녔던 친구가 한쌤 꼭 들으라고 해서 들었는데 정말 후회 안 했습니다.
물론 저도 토익 학원 다니는 친구가 있다면 적극 추천할 거구요! ㅎㅎ
두 달 동안 최고의 강의로 아침부터 큰 감동을 느끼게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 Kayley설 선생님!
아 정말 ㅋㅋㅋㅋㅋ 선생님 진짜 너무 웃겨요 ㅋㅋㅋㅋㅋ
1월에 처음 들었을 때 거의 매일 웃겨주셔서 나중엔 선생님 얼굴만 봐도 웃었습니다 ㅋㅋㅋ
물론 좋은 의미로요 ㅎㅎ 어떻게 매일 다른 에피소드로 웃겨주시는지...
(사실 토익보다 선생님 유머감각을 더 배우고 싶었습니다......)
강의는 당연히 최고였어요. 특히 선생님이 항상 말씀하시는 빠르게 정답 찾는 스킬!
이건 진짜 저도 풀면서 감탄했어요. 덕분에 Part 5, 6 시간 엄청 줄일 수 있었어요.
어떻게 보면 아무 것도 모를 때는 그저 빠르게 풀려는 욕심 때문에 정신없이 풀었다면
선생님 강의 들은 후에는 선생님 말대로 답이 그냥 눈에 보이더라구요!
저 스스로도 감탄하게 만들어주신 선생님 스킬 정말 최고입니다...
무엇보다 강의 내내 조용한 수강생들에게 활기를 불어넣어주시기 위해
매번 분위기를 띄워주시는 모습... 저는 이게 가장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ㅋㅋㅋ 사실 선생님 강의 너무너무 좋았고 제가 무척 선호하는 스타일이어서
넘 적극적으로 반응해주고 싶었는데 낯가림이 심해서 그러지 못한 거 죄송합니다 ㅠㅠ
그래도 양질의 강의와 자료로 두 달 동안 가르쳐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했습니다!!!
* Rachel김 선생님!
Part 7에 대한 감각이 전혀 없었는데 선생님 강의로 감각을 발견했답니다...
LC와 Part 5, 6보다 가장 자신감이 없었던 파트라 집중을 정말 많이 했었어요.
선생님이 워낙 빠르게 학생들을 이끌어주셔서 가끔 따라가기 어려웠지만
그만큼 선생님이 얼마나 열심히 강의를 준비하셨는지 느낄 수 있었고,
그 스피드가 집중을 하지 않을 수 없게 만들더라구요 ㅎㅎ
사실 선생님이 주신 과제 정말 많아서 다 하지는 못했지만(ㅎ;;;;;)
그래도 핸드아웃과 주말과제, 나눠주신 자료 등을 매일 공부하고 시험장에 가니까
Part 7을 다 풀 수 있었고!! 910점 받았던 시험에서는 다 풀고 10분인가 15분이나 남더라구요!!!
저 스스로도 놀라울 정도였습니다... 선생님이 하라는대로 하니까 정말 이렇게 되는군요...
특히 선생님 강의 들으면서 토익학원이 왜 존재하는지에 대한 것도 체감했습니다 ㅋㅋㅋ
사실 저는 잘 몰랐을 때 토익학원을 왜 다니는지 의구심을 품었었는데
막상 다녀보고 선생님 강의 들어보니 괜히 있는 게 아니었더군요 ㅋㅋㅋㅋㅋ
그만큼 선생님 스킬이 얼마나 저한테 큰 영향을 미쳤는지 몰라요 ㅠㅠ
12시 점심시간이었음에도 배고픔을 잊게 만들만큼 열정적인 강의로
두 달 동안 잘 가르쳐주셔서 정말정말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