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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RC
저는 예체능을 전공하는 학생이라, 영어공부를 수능 이후로 쭉 놓은 상태였었어요. 영어를 기본적으로 아주 못하는 편은 아니였지만,(수능 2등급) 그렇다고 토플의 수준을 쫓아가기엔 턱없이 부족한 상태였답니다. 그래서 토플을 처음에 공부할때 다시 처음부터 영어를 공부하자는 마인드로 리딩에 시간을 많이 투자했던 것 같아요. 리딩을 베이스로 집중해야 다른 세 과목도 모두 점수가 오른다는 선생님들의 말씀을 듣고, 하루에 가장 많은 시간을 리딩 공부하는데 썼습니다.
박보라쌤 말씀대로 단어!!공부하는 것이 아주 중요한것 같아요. 처음에는 정말 말도 안될 정도로 해석 안되던 지문들이 단어를 어느정도 외우고 나니 쭈우욱 막힘없이 읽어내려갈 수 있을 정도로 리딩 실력이 오르더라구요. 선생님께서 만들어주신 퀴즈와 기본단어 도움도 많이 받았습니다. 초록이는 최소 7-8번은 돌린거 같은데, 막판에는 몇번째인지 헷갈릴 정도로 많이 돌린 것 같아요~
처음에는 문장 하나하나 분석하느라 시간이 많이 걸려서 마지막 문제인 써머리는 항상 틀렸었는데요. 보라 선생님 수업을 들으며 지문 구조를 분석하는 법을 배운 후로는 단 한번도 써머리 문제를 틀린 적이 없어요. 저는 주변에 토플 시작하는 친구들에게 꼭!리딩 보라쌤 수업을 들으라고 하는데요. 특히 구조를 보는 눈이 약한 학생은 보라쌤 수업을 들으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구조를 파악하는 법은 유학 가서도 많이 도움 될 것 같아요. 선생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2. LC
한국 토종인 저는..LC 문제를 처음 풀었을때..정말 절망 했었어요. 특히 과학을 주제로 한 렉처가 나오면 문제를 거의 다 틀리는 정도..ㅠㅠ그러던 제가 높은 점수는 아니지만 25를 받게 되었으니 정말 인간 승리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것을 가능하게 한것은 선생님의 방법을 고대로 따라서 하루에 두세시간은 메모리 스팬 늘리는 데 썼기 때문에 가능한 것 같아요! 처음에는 과학 렉처 나오면 그냥 절망하고 이건 내 문제가 아니야ㅠㅠ하고 놓곤 했었는데, 메모리 스팬이 늘어나니 아무리 과학 렉처라도 집중할 수 있었고, 그뿐 아니라 선생님께서 강조하시는 깜찍이!생각이 나며 출제 포인트가 쏙쏙 귀에 들어오더라구요. 시험장 가서도 들으면서 음 이게 문제로 나오겠군~하는 마음으로 들으니 조금 더 편안한 마음으로 시험에 임할 수 있었습니다. 물론 그런 것 치고는 점수가 낮지만, 처음의 저의 모습을 떠올리면 정말 ㅠㅠ장족의 발전이예요. 선생님~감사드립니다!
3. Spk
작년에 두달 듣고 쭉 토플 공부를 쉬었기에, 스피킹 감을 많이 잃었을 것 같아서 걱정이 되어 여름에 이수련 선생님 실전 컴퓨터 수업도 수강했습니다. 스피킹은 특히 최대한 시험 분위기와 같은 곳에서 마이크에 대고 말해보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 그런 점에서 실전반 수업은 스피킹 자신 없는 학생이라면 꼭 듣기를 추천합니다~그리고 문제가 실제시험보다 1.8배는 더 어려운 듯한데, 그런 문제를 예상하고 시험장에 가면 막상 훨씬 쉽게 느껴져서 자신감 있게 말하고 나온 것 같아요.
이수련 선생님의 수업 중 가장 좋았던 점은 바로 학생들에게 자신감을 심어 주신다는 점인 것 같아요. 수업 내내 잘한다고 칭찬해 주시고, 어떤 문제가 나오더라도 잘 말할 수 있을 것이라는 격려를 해주신 덕에, 어려운 스피킹을 그나마 쉽게 대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또한 마법의 템플릿이 있어서 어떤 주제가 나오더라도 당황하지 않고 유창하게 말 끊기지 않고 말할 수 있었습니다. 독립형은 선생님께서 강추하시는 템플릿으로 정말 95퍼의 문제는 커버가 되는 것 같아요. 수련쌤의 긍정파워와 템플릿 덕에, 가장 걱정하던 스피킹도 큰 문제 없이 끝낼 수 있었어요!감사드립니다~~
4. WRT
라이팅은 제가 제일 좋아하는 파트!!!!공부하는게 너무 재밌어서 최근에는 라이팅 공부하는데 푹 빠졌었어요. 그래서 그런지 27점으로 나름 높은 점수를 받은 것 같아요. 그런데 바로 그 전 첫시험에선 라이팅 16점을..받았어요..오프토픽인것 같은데 왜냐면 통합형은 굿이 나왔었거든요ㅠㅠ16->27로 훅 뛸 수 있었던 것은 긴차구 브레인스토밍 방법 덕분인것 같아요.
원래 저는 글 쓰는걸 좋아하는데, 그걸 영어로 쓰는 것은 또 다른 문제더라구요~처음 토플 시작할때 주제들 보면서, 아 이건 대체 무슨 말을 해야해..라고 생각하던 것들이 송원쌤 수업을 들으며 죄다 커버 되는 마법이 생겼어요. 템플릿을 그냥 툭 치면 나올정도로 달달 외우면 일단 쓸말이 생기는데, 문제는 그냥 외우기만 하면 저처럼 첫시험에서는 오프토픽이 나온다는점..선생님께서 강조하시는 긴차구 브레인스토밍 하는 것을 열심히 하시면 저보다 더 고득점을 받으실 수 있을 거예요. 뉴토플 개정 후로 라이팅을 깐깐하게 채점한다는 소리들이 있던데, 송원 쌤 말씀대로 공부하다 보면 딱히 큰 문제는 없을것 같아요~
처음 오프토픽 받았을때는, 사실 7월 후로 급 시험공부를 다시 시작했기 때문에 템플릿 외우는데 줄줄 시간을 다 쓰고, 시험장 가서도 브레인스토밍 없이 그냥 훅 템플릿 가져다 붙여서 썼던 것 같아요. 긴차구 생각하지 않고요. 그러다 오프토픽 받고 너무 충격을 받아서 그때 다시 정신을 차리고 선생님께서 수업시간에 나눠주시는 샘플들의 논리를 다시 연구하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7월초에 시험 치고, 8월 말에 시험쳤는데요. 또 사정이 있어 한달을 공부를 쉬었어야 했기 때문에 결과적으로는 첫시험 후로 다시 공부한 것은 2주가 안됩니다. 그 시간 동안 점수가 대폭 상승한 것은 논리력을 공부하는데 모든 시간을 할애했기 때문인것 같아요. 수업시간에 강조하시는 것 흘려듣지 마시고 자기 것으로 만들면 고득점은 따 놓은 당상인것 같습니다.
통합형 또한 저는 선생님의 부교재 속 표현들을 달달 외우고, 샘플 에세이를 한번씩 따라 쓰며 문장력을 키운것 같아요. 시험장에서도 문장을 최소한으로 간결하지만 핵심을 전달할 수 있는 방식으로 글을 쓰고자 했습니다. 덕분에 저번 오프타픽을 받았을 때도 통합형은 굿을 받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처음에는 관사도 헷갈려 하는 학생이였는데, 부교재를 바탕으로 열심히 공부하다 보니 문장력이나 문법은 자신있게 쓰게 되더라구요~!
선생님!작년 학생이라 기억엔 없으시겠지만, 항상 수업 끝나고 문장 질문을 드렸었는데, 그때마다 항상 친절하게 설명 해주셔서 실력이 많이 늘은 것 같아요. 덕분에 27점이라는 저에게는 높은 점수로 졸업할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