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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선생님
혹시 11월, 12월 저녁 7:00-8:00 토익 수업 오른쪽 제일 앞에 들었던 여학생 기억나시나요?
대학생 때도 취업준비하면서 선생님 수업 듣고 원하는 900넘는 점수 얻고
원하는 곳에 취업을 했습니다.
직장인이 돼서 제가 생각했던 일이랑 달라서 이직을 준비했고 선생님 수업을 의심없이 또 신청했습니다.
이번에도 2달만에 원하는 900넘는 점수를 얻고 토익 졸업하네요.
선생님이 수업 중에 가끔식 하시는 말씀이 제가 평소에 생활하면서도 메아리처럼 들렸고
또한 선생님의 영어 강의를 들으면 영어를 어려운거, 단순히 그렇게 생각하는 것이 아닌
정말로 영어는 커뮤니케이션의 수단이다라는 이런 말씀을 체감하게 도와주셨습니다.
항상 감사했고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또 보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