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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만에 760점→955점!
200문제 마킹 끝낸 후에도 15분이 남았어요
2년 전에 토플 한 번 본 후에 지금까지 한 번도 영어 공부를 한 적이 없었어요
그러다가 토익 점수가 필요하게 되니까 당장 발등에 불이 떨어지고..ㅠ
2년만에 처음으로 영어 공부를 시작하려니까 학원의 전문적인 도움이 필요하다고 판단해서
지인들이 가장 많이 다녀보고 가장 많이 추천해 준 해커스를 선택했어요
사실 저희 집에서는 신촌이 더 가깝지만 해커스는 신촌 캠퍼스가 없기 때문에ㅠ 강남 캠퍼스를 선택했죠!! 해커스는 처음이라서 수업을 선택할 때도 많이 헤맸어요ㅎㅎ
사실 보통 수업을 선택할 때 교수님, 선생님을 보고 따라가곤 하는데,
해커스는 어느 선생님이건 모두 잘 가르친다는 말 때문에
이 선생님이 나을까 저 선생님이 나을까 전혀 걱정하지 않았어요!
그냥 수업 시간과 레벨을 보고 선택했어요~
자신과 맞는 레벨의 반에 들어가지 않으면 집중도 안되고 도움도 안되잖아요ㅠ
그래서 해커스에서는 사전에 레벨 테스트를 제공해주더라구요!!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시험을 볼 수 있는데, 저는 시간 관계상 오프라인 시험을 치뤘어요.
저는 중급(750목표반)과 정규(850목표반)의 사이!!
2년 전 토플 점수는 86점으로 토익으로 환산하면 760점 정도더라구요~
그래서 정규반(850목표반)을 을 듣는게 나을까,
그래도 2년 동안 영어를 공부한 적이 없는데 실력이 많이 떨어졌을 것 같고ㅠ
또 해커스 학원에 전화해서 상담을 받은 결과
토익 시험이 처음이면 유형과 요령을 익히는 게 중요하다고,
정규(850목표반)보다는 중급(750목표반)을 듣는 게 이론 공부에 좋다고 친절하게 추천해 주셨어요.
LC (신영화 선생님)
사실 LC는 평소 실력으로 듣는 거지, 단기간에 오르거나 요령이 필요한 것은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신영화 선생님 수업을 듣고 생각이 달라졌어요.
실제 시험에서 디렉션이 나올 때 뭘 해야 하는지 알려 주셨고, 특히
part 1 에서 헷갈릴 수 있는 주요 듣기 포인트와 요령을 알려 주셔서
그 후부터 part 1은 절대 틀리지 않았어요ㅎㅎㅎ
토익에서 쉬운 문제를 절대 실수하지 않는 게 중요한데, 기초를 탄탄히 잡아 주셨어요.
집중력을 크게 요구하는 part 2에서도
육하원칙 질문, 평서문 질문 별로 자세한 수업을 해 주시면서
where과 when을 확실히 구별하는 법, 문장과 단어가 억양 별로 어떤 소리가 나는지 알 수 있었어요.
질문을 듣는 순간 답변을 예상할 수 있고,
심지어 질문을 제대로 듣지 못해서 답을 찍어야 하는 상황에서 피해야 하는 답변, 정답률 높은 답변까지 가르쳐 주셨어요.
part 3, 4에서도
Diagram이 포함된 지문에서 피해야 할 답변,
대화가 나오기 전에 어떻게 보기를 미리 읽어두고, 대화 내용을 예상할 수 있는지도 알려 주셨어요.
그렇게 하니 어렵게 느껴졌던 part 3,4의 오답률이 훨씬 줄었고,
특히 대화가 나오기 전에 대화 내용을 예상할 수 있게 되면서 대화가 더욱 잘 들려서 도움이 됐어요.
심지어 질문과 보기를 미리 읽어 두면서 절대 답이 될 수 없는 보기를 미리 골라 둘 수도 있고,
대화가 나오기도 전에 정답을 예상할 수 있게 됐어요.
처음에는 영국, 호주 성우의 말이 잘 안 들렸는데,
선생님이 각 억양의 특징을 설명해 주신 후부터는 어느 국적의 성우가 등장해도 잘 들을 수 있었어요.
PART 5,6 (탁미현 선생님)
저는 문법 문제를 풀 때 감으로 푸는 사람이었어요ㅎㅎ
그래서 답을 고를 때 음... 이게 자연스러워서 답인 것 같아!! 이렇게 풀곤 했죠.
그래서 점수가 어느 수준 이상으로 높아지질 않았어요ㅠ
사실 전치사, 분사 이런 용법도 제대로 구분을 못 했고 문법을 배워도 머리에 집어넣질 못했었는데,
이번에 제대로 문법을 배우면서 확실히 영어 실력이 많이 는 것 같아요.
항상 문법을 배우면 뭐가 뭔지 모르겠고, 예외가 너무 많은 것 같고, 헷갈리고는 했는데,
모든 것을 딱딱 정리해서 헷갈릴 여지가 없게 설명해주셔서
정말 이해가 쉽고 확실하게 공부할 수 있었어요.
해석도 훨씬 정확하고 빠르게 할 수 있게 됐어요.
또, 보기에서 확실히 답이 아닌 것은 거를 수 있는 방법도 알려 주셨어요.
이 방법만으로 정답을 찾을 수 있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선생님께서 학생들이 자주 틀리는 문법, 헷갈리는 문법을 정확히 알고 계시더라구요.
수업 후 스터디 시간에 개별적으로 질문을 받아 주셔서 확실히 이해하고 넘어갈 수 있었고,
또 너무 어렵게 느껴지는 문법이 있어서
따로 문제를 주실 수 있냐고 여쭤봤더니 진짜 친절하게 챙겨주시고ㅠㅠ
정말 도움이 많이 됐어요.
또 당일에 배운 문법만을 모아 놓은 숙제 뿐 아니라,
실전의 감을 키우기 위한 포괄적인 숙제를 함께 내 주셔서
점점 빠르고 정확하게 문제를 풀 수 있었어요.
수업을 듣기 전에는 1문제에 2~30초가 걸렸었지만,
이제는 1문제에 15초도 안 걸리는 것 같아요.
이제는 30문제를 8분 즈음에 다 끝낼 수 있게 됐어요.
PART 7 (표희정 선생님)
Part 5,6과 Part 7를 따로 배울 필요가 있나? 생각했었지만
이번 수업을 들으면서 확실히 이 둘이 다른 유형이라는 걸 느낄 수 있었어요.
푸는 방법도 다르고, 우선 순위도 다르다는 걸요!
확실히 Part 5,6과 Part 7을 따로 배우니까 실력이 빨리 늘었어요.
수업도 너무 재미있어서 마지막 시간 수업이지만 집중을 할 수 있었어요ㅎㅎ
일단 영어를 읽는 속도가 엄청나게 빨라졌어요.
선생님의 수업을 들은 후부터
제가 part 7을 푸는 방식이 완전히 달라졌어요.
이제는 일단 지문을 붙잡고 처음부터 끝까지 읽지도 않고, 지문 전체를 다 꼼꼼히 읽지도 않아요.
나한테 필요한 정보를 찾아낼 수 있고, 필요 없는 정보를 스킵할 수 있게 됐어요!
이 문제에서 뭘 가장 먼저 읽어야 하는지,
질문을 어떻게 끊어 읽고, 어떻게 키워드를 표시해야 하는지,
문제를 푸는 방식을 하나부터 열까지 가르쳐 주셔서 차근차근 따라할 수 있어요.
선생님이 알려주신 방법대로 하다 보면 문제 푸는 시간을 엄청나게 단축하게 돼요.
원래 수업 시간에 문제를 풀어볼 때도 항상 시간이 부족했고,
숙제를 할 때도 '적정 시간'을 한참 넘겨서 풀었죠ㅠ
수업 시간에 10문제를 푼다고 하면, 주어진 시간이 다 됐을 때 3,4문제를 못 푸는 정도였어요.
계속 수업을 들으면서 시간 분배를 배우다 보니,
주어진 시간 내에 문제를 다 풀고 헷갈렸던 문제를 다시 볼 시간까지 생기더라구요.
Part 7을 어떻게 풀어야 할지 전혀 몰랐었는데,
이제는 빠르고 정확하게 답을 찾을 수 있게 됐어요.
스터디
해커스의 가장 큰 장점이 스터디라고 하더라고요,
정말 소문대로 스터디가 정말 큰 도움이 됐어요.
처음에는 모두가 공부 열심히 해야지! 다른 사람이랑 같이 공부 안 해도 난 혼자 잘 할 수 있어!
라고 생각할 수 있어요.
하지만 일주일이 넘게 되면 확실히 스터디를 하는 것과 안하는 것이 차이가 나는 것 같아요.
지치고 힘들 때 함께 으쌰으쌰 할 수 있고,
스터디원들과 단어 시험을 보고 숙제를 검사하게 되면
오늘은 단어를 조금만 외워야지ㅠ 오늘 숙제 안해야지ㅠ 이럴 수가 없으니까요ㅎㅎㅎ
사실 스터디를 하는데 단어 시험을 많이 틀리고, 숙제를 안해 가면 부끄럽기까지 하거든요
강제로 공부하게 된답니다ㅎㅎ
사실 시간이 지나면 수업 출석률이 떨어지게 되는데, 스터디를 하면
스터디원들 눈치가 보여서라도 수업에 가게 돼요.
그리고 수업에서 이해가 안 된 부분, 이해가 안 되는 문제를 질문할 수 있고,
특히 내가 맞은 문제도 분석하고, 스터디원들의 질문에 대답하다 보면
그 문법과 유형을 확실히 내 것으로 만들 수 있어요.
저희 스터디는
일단 단어 시험을 보고, 그 날의 part 5,6과 part 7 숙제 일부를 함께 풀고 분석했어요.
함께 문제를 푸는 것도 정말 도움이 되는 게,
시간에 쫓기면서 실전처럼 풀 수 있고, 숙제 리뷰를 꼼꼼하고 정확하게 할 수 있거든요.
집에서 혼자 문제를 풀면 그렇게 긴장이 안 되는데, 함께 문제를 풀면 긴장이 되고 더 빨리 문제를 풀게 돼요.
그리고 스터디원끼리 공부 비법, 토익 시험 팁 등을 공유하는데
정말 큰 도움이 된답니다.
내 방식이 최선이 아닐 수도 있으니까요!
시간 분배 팁이나, 각자의 스타일을 듣다 보면 나에게 가장 잘 맞는 공부 방법을 찾을 수 있어요.
그리고 토익 시험을 한 번도 안 본 입장에서, 스터디원들의 토익 시험 팁이 아주 유용했어요.
조교 분들이 스터디 질문도 받아 주시고, 스터디 관리도 잘 해 주세요.
스터디를 하는 방법도 다 알려주니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답니다!!
중간 시험
시험 2주차, 4주차에 half test를 봤어요.
이 시험을 보면 내 취약한 부분이 어느 파트인지,
심지어 어느 유형인지까지 알려 준답니다.
예를 들면 저는 문법, 그 중에서도 IF 가정법에 약하다, 이런 식이에요!
그러면 저의 취햑한 부분을 정확히 파악하고 보완할 수 있어요.
그 후에는 저만을 위한 맞춤 시험까지 제공해 준답니다. 정말정말 큰 도움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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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을 들은 지 2주차에 3월 12일 시험을 봤고,
4주차에 3월 26일 시험을 봤어요.
해커스 수업 덕분에, 저의 토익 첫 시험인 3월 12일 시험에서 955점을 받을 수 있었답니다.
심지어 200번까지 다 푼 후 15분이 남아서 헷갈렸던 문제를 전부 다시 확인할 수 있었죠.
2년전에 약 760점(환산 점수)을 받았고, 그 후에 영어를 공부한 적이 없는데
2주 수업 후에 955점을 받을 수 있다니,
역시 해커스는 다른 것 같아요!! 다른 분들께도 추천하고 싶습니다.
심지어 저는 중급반(750 목표반) 수업을 들었답니다.
그러니까 수업을 선택할 때 내가 토익을 처음 공부한다, 고 하면 무조건 중급을 들으면서
유형과 이론을 파악하는 게 정말 큰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해커스는 정말 어느 선생님을 고르건 일단 잘 가르치고,
어느 수업을 듣건 점수가 잘 나올 수 있게 가르치는 것 같습니다.
소문대로 숙제는 정말 많아요ㅎㅎㅎ
하지만 익숙해지면 영어 공부가 습관이 된답니다!!
다들 해커스에서 열심히 공부하셔서 원하는 점수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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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선생님들 믿고 따라가니까, 절대로 못 만날 것 같았던 200번 문제도 만나게 되고,
심지어 시간이 남게 되더라고요.
사실 중급반 듣고 900점 넘는 건 말도 안된다고 생각했었는데,
믿고 따라가니까 정말 가능한 일이었네요ㅠㅠㅠ
매일 열정 넘치는 좋은 수업해주시고 학생들 챙겨주시는 게 정말 존경스럽습니다ㅠ
저는 이제 토익은 졸업할 수 있게 됐어요ㅎㅎ 정말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