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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후 중급 수업을 두 달간 듣고 시험을 봤는데 겨우 턱걸이 점수를 받았습니다!
2월 3일에 시험보고 성적이 오늘 나왔네요.
너무 기쁜 마음에 글을 씁니다.
선생님들 덕분에 정말 여기까지 된 것 같아 감사드립니다.
10월 말 시험 봤던 성적이 L 6.0 R 5.5 W 5.0 S 6.0, Overall 5.5 였는데,
이번 시험 결과는 L 6.5 R 6.5 W 6.0 S 6.0, Overall 6.5가 나와서 겨우 통과했습니다!
사실 이제 시작이죠.
입학원서 자료도 준비하고, 서류 제출도 해야 하는 일들이 산더미 같지만...
이렇게 일단 입학원서를 낼 수 있는 기초자료를 만들 수 있었던 것에 너무 행복합니다.
나이도 나이고, 입학원서 시기를 놓칠 숟도 있어서 이번 시험을 마지막으로 생각했습니다.
완전히 원하던 성적도 아니고, 아쉬움이 남지만 시간이 더 이상은 허락하지 않을 것 같아 이만 이 성적으로 준비를 시작하려 합니다.
이렇게 성적을 얻기까지 선생님들의 큰 도움이 있었기에 가능했던것이라 생각됩니다.
Listening - Sharon 쌤
선생님이 얘기해 주셨던 Signal, 부교재에 적혀 있던 중요 단어들이 이번 시험에 굉장히 도움이 되었습니다.
시험 직전까지 중요 단어들을 외우고 갔더니 시험 문제 중 외웠던 단어가 나오기까지 했습니다!!
다만, 너무 너무 아쉬운 점은 시험때 너무 긴장을 해서 단/복수를 놓친 것입니다.
가채점을 했을 때 답은 거의 많이 맞아서 7점 이상을 기대했는데, 복수 s를 놓쳐서 틀린 오답이 굉장히 많았어요..ㅠ
너무 아쉽지만, 그래도 지난 번 시험보다 점수가 오른 것에 큰 의의를 두고 있습니다.
선생님이 주시는 숙제들을 계속 반복했던 것이 시험에서 굉장히 쉽게 들리게 됐던 것 같아요.
Reading-박범준 쌤
항상 리딩은 시간 내 못 푸는게 큰 걱정이었습니다. 시험 종료 10분 전이 거의 한 지문을 시작할 때였어요.
이번 목표는 문제는 꼭 다 풀자였는데, 약 3문제 정도는 못 풀었던 것 같아요. 약간 아쉽지만, 점수는 올라서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선생님이 수업때 얘기해 주셨던 순서 일치와 비일치가 시간을 줄이고, 문제를 파악하는데 정말 큰 도움이 되었던 것 같아요.
시간을 더 단축시키기 위해서 복습할 때 지문을 소리내어 읽었습니다. 막힘없이 직독직해가 될 때까지 하니깐, 단어도 외워지고 지문을 빨리 볼 수 있었던 것 같아요.
Writing-Tammy 쌤
저는 문법을 제대로 배워본 적이 없어서, 제일 걱정이었던 부분입니다.
단어 구사력도 낮은 편이어서 동일한 단어를 여러번 썼던 문제가 있었습니다.
두 달 동안 수강하면서, 제 스스로 제일 부족하다고 느꼈고 시험이 끝나도 다시 수강하면서 더 배우고 싶은 부분이기도 합니다.
선생님이 가르쳐 주시는 중요 문장들은 문장을 더 탄탄하게 만드는데 한 몫 했던 것 같습니다.
단기간에 Writing을 올리기는 사실 너무 어려운 부분이라 생각해서 일단 부교재를 달달 외웠습니다.
시험 때 1시간 내 다 쓸 수 있을까 걱정이 앞섰지만, 다행히 외웠던 문장들을 요리 조리 바꿔가면서 어찌어찌 문제를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다만, 아쉬운 점이 있다면..좀 더 선생님이 주셨던 단어들을 잘 외우고, 브레인 스토밍을 더 탄탄히 했다면 좋았을 것이라는 겁니다.
브레인 스토밍을 하다가 한 번 봤던 주제가 Task 2에 나왔는데, 단어가 생각이 안나서 아쉬웠어요.
Speaking - 문세인 쌤
선생님이 시험 전 인터뷰도 해 주시고, 많이 봐 주셨는데..공부한 것에 비하여 제일 점수가 안 나와서 속상한 파트입니다.
시험 때 긴장을 너무 해서 약간 백지상태가 되서, 선생님 탬플릿도 거의 쓰지 못했던 것 같아요.ㅠ(이것은 저의 문제...)
선생님이 꼼꼼하게 챙겨 주셨던 시험 전 대비자료와 탬플릿들을 한 번 씩 외우고 가서 그 백지상태에서도 끄집어 낼 수 있었던 것 같아요 ㅎㅎ
특히, 선생님의 녹음 파일을 아침부터 자기 전까지 계속 들었던 것이 정말 큰 도움이 되었던 것 같아요.
자연스럽게 말이 나올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인터뷰 할 때, 선생님이 L6.5, R 6.5, W 6.0, S 6.0 맞자고 말씀하셨었는데, 정말 그렇게 되서 놀랐어요! ㅎㅎㅎ
이제 시작이지만, 이 시작을 선생님들 덕분에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정말 감사 드립니다!
2월 3일에 시험보고 성적이 오늘 나왔네요.
너무 기쁜 마음에 글을 씁니다.
선생님들 덕분에 정말 여기까지 된 것 같아 감사드립니다.
10월 말 시험 봤던 성적이 L 6.0 R 5.5 W 5.0 S 6.0, Overall 5.5 였는데,
이번 시험 결과는 L 6.5 R 6.5 W 6.0 S 6.0, Overall 6.5가 나와서 겨우 통과했습니다!
사실 이제 시작이죠.
입학원서 자료도 준비하고, 서류 제출도 해야 하는 일들이 산더미 같지만...
이렇게 일단 입학원서를 낼 수 있는 기초자료를 만들 수 있었던 것에 너무 행복합니다.
나이도 나이고, 입학원서 시기를 놓칠 숟도 있어서 이번 시험을 마지막으로 생각했습니다.
완전히 원하던 성적도 아니고, 아쉬움이 남지만 시간이 더 이상은 허락하지 않을 것 같아 이만 이 성적으로 준비를 시작하려 합니다.
이렇게 성적을 얻기까지 선생님들의 큰 도움이 있었기에 가능했던것이라 생각됩니다.
Listening - Sharon 쌤
선생님이 얘기해 주셨던 Signal, 부교재에 적혀 있던 중요 단어들이 이번 시험에 굉장히 도움이 되었습니다.
시험 직전까지 중요 단어들을 외우고 갔더니 시험 문제 중 외웠던 단어가 나오기까지 했습니다!!
다만, 너무 너무 아쉬운 점은 시험때 너무 긴장을 해서 단/복수를 놓친 것입니다.
가채점을 했을 때 답은 거의 많이 맞아서 7점 이상을 기대했는데, 복수 s를 놓쳐서 틀린 오답이 굉장히 많았어요..ㅠ
너무 아쉽지만, 그래도 지난 번 시험보다 점수가 오른 것에 큰 의의를 두고 있습니다.
선생님이 주시는 숙제들을 계속 반복했던 것이 시험에서 굉장히 쉽게 들리게 됐던 것 같아요.
Reading-박범준 쌤
항상 리딩은 시간 내 못 푸는게 큰 걱정이었습니다. 시험 종료 10분 전이 거의 한 지문을 시작할 때였어요.
이번 목표는 문제는 꼭 다 풀자였는데, 약 3문제 정도는 못 풀었던 것 같아요. 약간 아쉽지만, 점수는 올라서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선생님이 수업때 얘기해 주셨던 순서 일치와 비일치가 시간을 줄이고, 문제를 파악하는데 정말 큰 도움이 되었던 것 같아요.
시간을 더 단축시키기 위해서 복습할 때 지문을 소리내어 읽었습니다. 막힘없이 직독직해가 될 때까지 하니깐, 단어도 외워지고 지문을 빨리 볼 수 있었던 것 같아요.
Writing-Tammy 쌤
저는 문법을 제대로 배워본 적이 없어서, 제일 걱정이었던 부분입니다.
단어 구사력도 낮은 편이어서 동일한 단어를 여러번 썼던 문제가 있었습니다.
두 달 동안 수강하면서, 제 스스로 제일 부족하다고 느꼈고 시험이 끝나도 다시 수강하면서 더 배우고 싶은 부분이기도 합니다.
선생님이 가르쳐 주시는 중요 문장들은 문장을 더 탄탄하게 만드는데 한 몫 했던 것 같습니다.
단기간에 Writing을 올리기는 사실 너무 어려운 부분이라 생각해서 일단 부교재를 달달 외웠습니다.
시험 때 1시간 내 다 쓸 수 있을까 걱정이 앞섰지만, 다행히 외웠던 문장들을 요리 조리 바꿔가면서 어찌어찌 문제를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다만, 아쉬운 점이 있다면..좀 더 선생님이 주셨던 단어들을 잘 외우고, 브레인 스토밍을 더 탄탄히 했다면 좋았을 것이라는 겁니다.
브레인 스토밍을 하다가 한 번 봤던 주제가 Task 2에 나왔는데, 단어가 생각이 안나서 아쉬웠어요.
Speaking - 문세인 쌤
선생님이 시험 전 인터뷰도 해 주시고, 많이 봐 주셨는데..공부한 것에 비하여 제일 점수가 안 나와서 속상한 파트입니다.
시험 때 긴장을 너무 해서 약간 백지상태가 되서, 선생님 탬플릿도 거의 쓰지 못했던 것 같아요.ㅠ(이것은 저의 문제...)
선생님이 꼼꼼하게 챙겨 주셨던 시험 전 대비자료와 탬플릿들을 한 번 씩 외우고 가서 그 백지상태에서도 끄집어 낼 수 있었던 것 같아요 ㅎㅎ
특히, 선생님의 녹음 파일을 아침부터 자기 전까지 계속 들었던 것이 정말 큰 도움이 되었던 것 같아요.
자연스럽게 말이 나올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인터뷰 할 때, 선생님이 L6.5, R 6.5, W 6.0, S 6.0 맞자고 말씀하셨었는데, 정말 그렇게 되서 놀랐어요! ㅎㅎㅎ
이제 시작이지만, 이 시작을 선생님들 덕분에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정말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