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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역] 新HSK 5급 합격집중반 (14시, 월수금 10회) [1개월완성] ★수업 후 20분 쓰기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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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



2022년 새해를 해커스에서 보냈습니다. 사실, 그렇게 원하는 새해 스타트는 아니었습니다. 주변 친구들은 연애하고 취미활동 하느라 바쁜데 혼자서, 그것도 남들은 다 놀러온다는 강남에서 공부하러 다닌다는 사실이 그렇게 반갑지는 않았던 것 같습니다.


그래도 반드시 취득해야 하는 어학점수였고, 개인적으로도 중국어 실력을 향상시키고 싶은 마음이 있어서 참고 다녔던 것 같습니다.


수업 들으면서 가장 어려웠던 점은 참고 다니기였다고 생각합니다. 간 이후에는 그래도 배운게 확실히 있어서 좋았지만, 가기 전에는 너무 가기 귀찮았던 것 같습니다. 특히, 의지력이 강한 사람이 아니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더욱 더 그랬고요. 진짜, 강의 도중에 동기부여 해주시는 말씀이 없었다면 아마 도중에 포기하지 않았을까란 생각도 합니다. 그 부분이 강의 내용만큼이나 좋았던 것 같습니다.


PBT, IBT 중 어느 것을 볼 지에 대해서도 생각하지 않고 일단 들었습니다. PBT를 권하셨지만, 공부하면서 한자 읽는 것 까진 가능한데 쓰는건 도저히 안되더라고요. 그래서 병음만 알면 한자가 자동으로 나오는 IBT를 선택했습니다. 개인적으론 이 부분이 공부하면서 부담감을 줄이는데 큰 도움이 되지 않았나 싶네요.


열심히 공부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내주신 과제 정도는 무조건 다 해야겠단 생각을 했습니다. 직접적으로 보이는 과제는 아니더라도 부교재에 있는 단어들 보고 오라고 하면 그 정도는 무조건 보고 오는 편이었습니다. 그리고 단어 무조건 많이 외워야겠단 생각을 해서 5급 이외 단어는 모르더라도 적어도 5급 단어들은 전부 알고 들어가잔 생각으로 외웠습니다. 1주일에 6챕터씩 외우고 일요일엔 복습하는 방식으로 외웠습니다. 수업 내용 반복하면 보던 단어들을 다시 보는 경우들이 많아서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단어 외우는 시간은 줄더라고요.


이번 시험 난이도가 어려웠다고 하시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개인적으로도 응시료가 오르기 직전에 치러진 마지막 시험이어서 어렵게 나오지 않을까란 생각도 했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그렇게 어렵다는 느낌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듣기가 어려웠단 이야기가 많았는데, 자랑은 아니지만, 3부분 적어도 정답은 다 들리더라고요. 물론, 1, 2부분도 수월하게 이해했던 것 같습니다. 읽기 부분도 말씀하셨듯이 속도보다는 정확도에 초점을 두고 했습니다. 7문제 찍었는데 86점 나온거면 그래도 그 방법이 통했지 않았나 싶네요(보기 중에서 가장 긴 지문 찍었습니다). 쓰기는 정신없이 썼던 것 같은데, 부교재에 나오는 그림이랑 비슷했던 그림이 나와서 반가웠습니다(그런데 까먹어서 창작하긴 했네요). 사실 3과목 합쳐서 180점을 넘기는 시험이지만, 듣기, 읽기에서 이번 시험은 붙긴 붙겠다는 생각을 해서 쓰기는 편안하게 봤던 것 같습니다.


사실 자랑을 정말 길게 써 놓은 것 같은데 합격수기 보신 분들도 열심히 하셔서 꼭 붙으셨으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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