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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역] [텝스500+목표]오전 실전 문제풀이 집중반 (3시간) (수업후 단독 스터디공간 1시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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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

안녕하세요, 전문연구요원 때문에 급하게 TEPS를 준비하게 된 김윤성입니다. 전문연구요원을 위해서는 텝스 430점 정도의 점수와 한국사능력검정시험 3급 이상이 필요한데, 이전에 봤던 텝스 점수가 370점 정도여서 급하게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청해 점수가 낮고 자신이 없어서 고민이었죠. 시간이 오래 끌리면 귀찮아질까봐 빠르게 끝내고자 학원을 다니기로 결심했습니다.


처음에는 공부할 양이 꽤 많아서 부담됐습니다. 단어도 노랭이 보카를 하루에 이틀 어치씩 암기해야 했는데, 숙제와 숙제로 나오는 단어의 양도 만만치 않았죠. 그래도 수업 이후 주어지는 스터디 시간과 학원에서 제공하는 자습실을 적극적으로 활용해서 최대한 많은 양을 공부했습니다. 선생님들이 단어가 base가 되고 해석이 되어야 점수가 높아진다고 계속 얘기해주셨고, 그래서 단어 공부를 정말 열심히 했습니다. 모르는 단어들은 어원을 모조리 찾아봐서 정리하고, 이미지를 연상하며 단어를 외우니 훨씬 더 잘 외워지고 기억에도 오래 남았습니다.


텝스가 까다로운 이유는 어려운 어휘와, 텝스 특유의 논리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어휘는 개인이 노력해서 많은 양을 암기하는 수밖에 없지만, 수업 중간중간에 선생님들이 던져주는 팁들도 단어를 효율적으로 공부하는 방법을 발견하는 데 있어서 큰 도움이 됩니다. 또한 언어라는 건 한 단어가 맥락에 따라 의미가 천차만별로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혼자서 공부할 때는 알 수가 없는 부분도 선생님에게 질문을 하면서 배울 수 있습니다.


텝스 특유의 논리는 설명을 듣고 나면 납득은 되지만, 문제를 풀 때 헷갈리거나 함정에 빠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해커스 수업을 들으면서 이 부분이 가장 많이 도움이 된 것 같은데, 선생님들이 자주 나오는 논리나 유형을 강조해주시고, 지문에서 선지로 연결되는 구조를 논리적으로 설명해주시기 때문에 그것들이 쌓이고 쌓여서 텝스 논리를 잘 파악할 수 있게 되었고, 문제를 더 효율적이고 정확하게 풀 수 있었습니다. 이전에는 헷갈렸던 선지들을 확실하게 제끼니 남은 답을 더 확실하게 고를 수 있거나, 정답의 확실한 근거를 더 빠르게 캐치해서 문제를 빨리 풀 수 있거나 하는 식이었죠.


각 선생님들에 대해서 설명을 해드리자면, 저는 제 점수가 네 분야에서 골고루 많이 오른 것처럼 세 선생님 모두 대단하시다고 생각합니다. 


- Jin 선생님의 청해 수업 (127 -> 181 -> 195점)

Jin 선생님의 수업은 문제를 엄청 많이 풀지는 않지만, 문제를 유형화하고 각 문제의 유형을 어떻게 파악할 수 있는지, 그 유형에 따라 답이 어떤식으로 나오는지를 설명해주는 방식입니다. 특히 마지막 문장의 유형(Part 1~3)에 따라 가능한 답변의 패턴, 지문의 유형(Part 4~5)에 따른 초점 공략, 문제 유형에 따른 접근 방식, 자주 나오는 오답 논리 등을 세세하게 설명해주셨고, 그것들을 다 정리하니 커버되지 않는 문제가 없을 정도였습니다. 또한 수업이 끝나고 단어들을 한 번씩 쭉 정리해주는 것도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수업 때 자주 섀도잉과 에코잉을 강조해주시는데, 이를 하기 편하게 음원 파일을 제공해주시고, 그 날 수업 복습이 숙제로 나오기도 하니 섀도잉을 매일같이 하는 게 습관이 되었습니다. 그렇게 며칠을 반복하니 안 들렸던 발음이나 표현이 들리고, 문장 간의 연결 구조가 더 잘 파악이 되는 등 청해력이 상승하는 것이 체감이 되었습니다.


- 설미연 선생님의 문법 수업 (52 -> 58 -> 57점)

설미연 선생님의 수업은 마치 항아리에 문제들이 담겨 있는데, 체로 그 문제들을 퍼올리는 것 같습니다. 중요한 점은 체가 항아리만하고, 너무 촘촘해서 빠지는 문제가 없다는 것이죠. 설미연 선생님은 문제를 손수 골라서 문제집을 구성하시고, "모 아니면 도"라는 관용 표현 및 숙어 등의 모음집을 제공하십니다. "모 아니면 도"를 매일 두 세트씩 외워서 시험을 보는데, 처음에는 암기에 가까운 방식이어서 익숙하지 않았지만 계속 하다보니 입에 붙고, 그 표현이 그대로 문제에 나오기도 하고, 영어의 다양한 어순에 대한 "감"이 생겨서 다른 문제들까지 커버되기도 했습니다. 원래 언어를 배우는 가장 자연스러운 방법은 표현들을 듣고 말하면서 익히는 것인데, 그 방법에 가장 가까운 셈이죠. 매일 보는 시험에서 만점을 받으면 상품을 주시는 것도 공부할 동기를 부여해줬습니다. 

제가 수업이 "체"와 같다고 표현한 이유는, 문제를 풀다가 틀리는 문제가 나와서 보면, 거의 항상 모 아니면 도나 이전 수업 때 다뤘던 부분에 포함이 되기 때문입니다. 결국 수업 내용을 충실히 따르고 완벽히 공부했다면 모든 문제를 맞을 수 있다는 뜻이죠. 수업을 듣고 자신의 체가 얼마나 촘촘해지냐는 자신이 얼마나 열심히 공부하느냐에 달려있지만, 확실한 건 그 체가 완성이 되면 거의 만점을 받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 황수경 선생님의 독해 수업(150 -> 203 -> 201점)

황수경 선생님의 수업은 수업 시작 때 먼저 문제를 10개 정도 풀고, 그 문제들을 설명해주시는 방식입니다. 각 수업마다 문제 유형에 대한 설명과 팁들이 교재에 적혀져 있고, 그 유형의 문제들을 푸는 방식이죠. 시험이 가까울 때는 실제 시험과 유형들이 비슷한 비율로 있게 문제들이 구성되기도 합니다. 문제를 설명하실 때 문제에 나오는 요소들을 정리해주면서 설명하시는데, 같은 요소를 뜻하는 표현이나 단어들은 같은 색으로 표시하면서 설명해주시기 때문에, 한 요소가 지문 내에서, 그리고 선지에서 어떻게 다양하게 표현되는지 추적하기 쉽습니다. 이러한 감각이 쌓이다 보면 다른 문제에서도 한 요소를 설명하는 다양한 표현을 캐치해낼 수 있는 것이죠. 또한 문제 유형에 따라 어떻게 문제를 접근해야 하는지 팁들도 많이 주시기 때문에, 문제 푸는 시간을 훨씬 더 단축할 수 있었습니다.



제가 질문이 많은 편이어서 수업 중이든 수업 후든 온라인으로든 질문을 많이 드렸는데, 모두 빠짐없이 친절하게 대답해주셔서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제 귀찮은 질문에 다 대답해주시고, 텝스 시험 자체에 대해서도 조언을 많이 해주신 선생님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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