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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역] 6.5+ 오전 정규종합반 (Academic) [★실전 1:1 스피킹 인터뷰 1회 진행★]

일단 저는 아이엘츠가 무슨 시험인지도 모르는 상태로 학원을 등록했어요 유학 중 갑자기 대학에서 필요하다고 해서 ㅜㅜ

그래서 급하게 시작했는데 생각보다 이게 스트레스를 엄청 주는 시험이라는걸,, 알게되었습니다...

저는 한달간만 오전정규를 다녔고요!  아부지 계정으로 학원을 등록하는 바람에 해결하느라 zzㅏ증이 나던 때도 있었지만 수업에서 꽤 덕을 많이 본 것 같아 이렇게 수강후기를 남깁니당.  초반부터 티엠아이가 넘 길지만 쨌든 수업에 대한 이야기를 하자면


1.리스닝: 쌤 저 기억하시나요!! 항상 지각 안하려고 노력했어요 당연한거긴 하지만..하하 시윤쌤의 강의는 정말 재미있었어요. 지루하지 않게 강의하시려는 노력이 잘 느껴졌던 강의였습니다. 원래부터 리스닝에는 부담이 없어서 약간 리스닝 쉽게 봤었는데 놓치고 간 포인트들을 쌤이 세세하게 잡아주셔서 감으로 때려맞추는문제도 많이 줄었던 것 같아요 ㅎㅎ 그리고 모의고사 피드백도... 귀찮아서 안올렸다가 엘베에서 쌤 뵙고 다시 올렸는데 안올렸음 후회할 뻔 했어요. 피드백 너무너무 자세하게 주셔서 공부하는데 동기부여가 많이 됐거든요ㅎㅎ 첨엔 스크립트를 무시(?)하고 무슨 베짱이었던건지 그냥 제 식대로 마이웨이 공부법을 시전했었는데요..^^ 그러다보니 운빨에 따라 점수가 왔다갔다 했던거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습니다 ㅜㅜ 역시나 하라는대로 해야한다는 걸 굉장히 잘 느꼈고요... 쌤 말씀대로 우리의 목표는 9점이니까 열심히 남은 한달 쌤이 알려주신 팁들 참고하면서 공부하고 좋은 성과를 거뒀으면 좋겠습니다! 한달동안 단 한번도 쌤의 밝은 에너지를 느끼지 못한 날이 없었어요. 건강하시고 항상 좋은일만 있으셨음 좋겠어요!!


2. 스피킹: 쌤 저 성혜고요 일단... 성원쌤에 대해선 제가 할말이 짱 많거든요 진짜 쌤 사랑해요 제가.. 처음엔 유학 짬바(?)로 스피킹을 무시했었어요... 어디서 온 거만함이냐며..^^; 근데 역시나 시험영어는 다르단걸 뼛속깊이 느꼈어요ㅎㅎ 처음에 아이디어가 안떠올라서 고생 많이 했습니다ㅜㅜ 저는 나름 제가 말도 많고 티엠아이도 잘한다고 생각했는데 전혀 생각해보지 못한 주제가 나오면 완전 멘붕 그자체였어요. 첨에 쌤이랑 수업할 땐 이렇게 토픽 몇개만 한다고 과연 스피킹에서 써먹을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차근차근 따라가다 보니까 답변이 다 거기서 거기인 것 같아요! 토픽별로 아이디어 organize해주신거 정말 많은 도움이 됐어요. 특히 부교재는 진짜 유용한 것 같아요. 근데 영어로 말 안하다 보니까 자꾸 스피킹 퇴화하는 것 같고... 막 그래요 ㅜㅋㅋㅋㅋㅋㅋㅋ 수업 마지막 1-2주동안은 발표 형식으로 반에서 첨삭을 받았었는데요, 원어민 친구들이 고쳐줄때도 못받았던 자세한 피드백을 받았어요. 이게 특히 도움이 많이 되었던 것 같아요. 처음에 informal language쓰는거에 지적을 많이 받았는데 연습하니까 발전 가능성이 보이고(..??) 점점 고칠점도 줄어들어서(..??) 공부할 맛 나더라구요 ㅎㅎ 전 그렇다고 믿을래욯ㅎㅎ 한달동안 너무너무 감사했고 아프다고 병원까지 데려다주시고 저 정말 짱 감동받았어요 쌤은 천사에요 앞으로 커피빈 보면 항상 쌤이 마시시던 달달한 아이스라떼가 생각날 것 같아요.(?맞나요..?) 1:1스피킹 전까지 열심히 연습하다가 가서 또 더 발전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으면 좋겠어요 쌤 항상 건강하시고 아프지 마세요 ㅜㅜ 제가 진짜 좋아해요..


3. 리딩: 리딩은 제가 라이팅이랑 투탑으로 골머리 앓던 파트인데요... 처음엔 문제 어떻게 푸는지 몰라서 지문 전체 다 읽고 ㅋㅋㅋㅋㅋㅋㅋㅋ 풀고 반타작도 못했던게 기억이 나요. 범준쌤의 문제풀이 팁이랑 자세한 지문 분석은 공부하는 방향을 잡는데 굉장히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적어도 제 맘대로 해석하고 대충대충 읽고 넘어가는 일은 많이 줄었어요. 한달동안 그렇게 달라지지 않을 것 같다고 생각했는데 저도 모르게 많이 늘긴했나봐요!! 저 첨에 시작할때 캠브리지 기출 5.0맞고 이랬는데 이제 안정적으로 6.5는 넘게 나오기때문에..!시험 영어는 요령과 노력인 것 같아요 진짜. 비록 저는 쌤의 말씀을 듣지 않고 단어를 안외우는 아주 나쁜 학생이었지만요^^; 지문에 따라서 점수차이가 1점에서 1.5까지도 난다고 말씀드렸는데 역시나 제 문제는 단어였던거였어요... 그리고 숙제를 하다 안하다 하다 안하다 한 제자신 매우 속죄하고 있고요... 어쨌든 이제부터 한달간 속도 줄이는 연습하고 멍때리는 습관 고치고 진짜 단어 짱열심히 외워서 초록이 다 떼고 시험보러갈게요. 그리고 좋은 결과 나와서 쌤한테 이메일할 기회가 왔음 좋겠어요! 저희 아부지도 했는데 저도... 할 수 있겠죠...^^;한달동안 넘 감사했고 어제 조언도 감사했습니다:)) 쌤 건강 조심하세요~~


제 마지막 고딩생활을 해커스에서 보내게 됐는데 집이 멀어서 너무 힘들었지만 한달 알차게 공부하다 갑니다~~ 그리고 공부는 학원이 해주는게 아니라 내가 하는거다라는 걸 느끼게 해준 보람찬 한달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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