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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도 rc보다는 lc가 점수가 잘 나오는 펀이었지만, 난이도가 조금만 어렵게 출제되면 바로 300점대로 떨어지는 것을 경험한 후 좀더 확실한 체계를 잡아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수업을 들으면 들을수록 기존의 제 lc성적은 기초공사가 제대로 되지 않은 사상누각이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수업시간에 선생님께서 알려주시는 개념을 당일 복습을 원칙으로 하여 꾸준히 2달 동안 생활했습니다.
쉐도잉은 개인적으로 불필요하다고 생각되어 하지 않았으며, 대신 부교재의 데일리 과제와 스크립트 복습은 놓치는 것 없이 다 하였습니다.
2월19일 자 시험은 긴장한 나머지 조기 퇴실을 하였고, 일주일 뒤 바로 목표점수 이상을 획득하였으나 900점을 달성해보고 싶었기에 마지막으로 한 번 더 응시해보자고 마음먹고 2주동안 열심히 반복학습하였습니다.
실제로 900점은 달성하지 못했지만 800점도 나쁜 점수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수강생분들도 선생님께서 알려주시는 대로 복습하고 열심히 반복하신다면 원하는 점수를 획득하실 거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