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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역] [빡센 토익 관리반] 550+ 점수보장반 (13시) [1개월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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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

안녕하세요,,이걸 올려도 될까 고민끝에 그래도 첫 토익이라 한번 올려봅니다..ㅎ


수능이 제대로 된 마지막 영어관련 시험이었고, 대학교때 교양 영어 때 외에는 정말 영어를 쳐다도 볼일이 없었던 것 같아요.

mbti가 p라서 그럴까요,, 계획보다도 그 상황이 닥쳐야, 그 환경이 갖춰져야만 뭔가를 하는 저를 잘 알기에...

잠시 다니던 회사를 퇴사한겸, 월화수목꾸준히 토익 공부하는 환경에 저를 노출시키기에 [빡토반]이 적격이였습니다!


고작 한달동안이었지만, 얻어가는 건 그 이상인 것 같아요. 매일 의자에 엉덩이를 붙이고 있는 시간을 늘리는 훈련도 됐고, 그날 배운 걸 복습하고 와서 숙제까지 마무리하고 딱 누우면 하루가 그렇게 뿌듯할 수가 없더라구요.

선생님들은 여러 강의 하시면서 분명 힘드실텐데 정말 괴물체력이신지,, 한달동안 루즈하다고 느껴진 수업이 단 한번도 없었습니다.

LC는 특히나, 요령을 배우기 전과 후에 들리는 차이가 엄청나서 너무 신기해요... 아직 더 열심히 연습해야 하지만, 아무것도 모르다가 갑자기 귀가 뻥 뚫리는 느낌을 잊을 수가 없어요...ㅎ.

저의 앙숙,,,이!었!던! 문법은 평생 안녕일 줄 알았는데 열정열정! 넘치는 수업이라 그럴까요 처음으로 문법 수업이 재미 있을 수도 있구나 했어요ㅎㅎ

수업 외에도 중간중간 조언으로 삼을만한 혹은 리프레시 될만한 이야기들이 개인적으로 응원이 많이 되어서 게으른 저를 이겨내고 수업을 완수할 수 있었지 않았나 싶네요! 첫 토익 첫 시작 부터 좋은 쌤들을 만날 수 있던 운 좋은 한 달이었던 것 같습니다.


저의 인생 첫 토익 점수는,,,(특히나 RC가...) 처음이라 더 그랬.,.겠죠? 생각보다 긴장은 하지 않았지만, 개인적으로 느끼는 최대 약점구간 part7의 추론이나 N/T문제들과 왕창 마주친 그 순간 1차 멘붕, 저는 찍는 운이 썩 좋지 않아서 이제 찍어야 하는데..알면서도 망설임이 있던 2차 멘붕을 겪고 나니.. 아쉽긴 하더라구요ㅎ

그래도 한번 겪어봤으니 다음번에는 찍을 건 더 과감히 찍고, 데려갈 문제들은 끝까지 잘 끌고 갈 수 있겠죠ㅎㅎ


바로 이어서 이번달에 650+반 수업을 듣었는데, 이전에 애매하던 부분들이 한번씩 더 짚어지면서 이해가 더 잘 된 것 같아요. 음 토익을 기다리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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