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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원래 취업할 생각이 없다가 갑자기 하반기 취업을 준비하게 되어 영어 성적이 급히 필요했어요.

토스는 2주면 할 수 있다기에 부랴부랴 8월 중순에 학원을 등록했습니다.


토스가 처음인지라 기초반으로 신청해서 Mario쌤의 10일 완성반을 수강했는데 사실 많이 불안했어요.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어렵더라구요ㅜㅜ

심지어 part 4,5는 잘 들리지도 않고 다른 학생들은 잘 하는거 같은데 저는 자꾸 버벅대고

10일 안에 될까 하는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견뎠던 것 같아요.


그렇게 10일이 지나 처음으로 시험을 등록했는데

사실 스터디도 효율적으로 하지 못했고

복습도 거의 안했기 때문에 공부를 하나도 하지 않은 상태에서 시험을 봤고 

첫 시험에서는 레벨 6  /140점을 받았었어요.


공부를 거의 안했는데 레벨 6가 나오니까 자신감이 붙더라구요.

공부 하면 되겠구나 싶어 2주 후로 시험 일정을 잡아놓고

일주일을 또(...) 놀았습니다.


그렇게 두번쨰 시험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오니까

그제서야 아 이래선 안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때 추석있는 주였는데 정말 시골에 내려가서도

선생님 부교재와 해커스 교재 노트북까지 다 들고 가서 공부했어요.


혼자 녹음하고 발음 체크해보고

선생님께서 알려주신 주요 표현들(mouthwatering, bumper to bumper 등등)과

애드리브 달달 외웠습니다. ㅎㅎㅎㅎㅎ


주초에는 해커스 교재랑 제가 생각해 낸 표현까지 해서 길~게 공부하며 외웠었는데

선생님이 왜 part3를 딱 한 두문장만 더 하도록 알려주셨는지,

왜 part 6에서 같은 표현을 계속 사용하라고 하셨는지 알겠더라구요.

길게 그리고 조리있게 말하는 연습은 하루이틀 해선 안되는 거고

순발력 있게 생각해 내기 위한 연습이었더라구요ㅠㅠ


실전모의고사 풀어보니까 해커스 교재를 보며 외웠던 말들 단어들 표현들

하나도 생각 안나고 결국 간단한 답만 하게 되는 저를 보면서

저 혼자 해커스 교재 보면서 공부했으면 레벨 7 받기가 정말 어려웠을 거 같다는 생각을 했어요.ㅎㅎ


그래서 시험 삼일 전에는 해커스 교재 덮고 선생님 부교재만 보면서

알려주신 템플릿+표현+애드리브 어떤 상황에서도 튀어나오도록 연습했어요.

중간에 뜨는 공채도 써가면서 추석날 시골도 내려갔다 올라왔다 하면서 공부한 거 치곤

그리고 시험장에서 주위 사람들 신경 쓰여서 실수 많이 했던거 치곤

굉장히 만족스러운 점수를 받았답니다.


두번째 시험에서 160/레벨 7 이 나왔어요.ㅎㅎ

사실 10점 정도 오르거나 점수가 그대로일거라고 생각했는데ㅜㅜ

너무 안믿겨서 2,3번인가 다시 확인 해봤네요.

파트 5도 잘 못듣고 했는데 그냥 선생님이 주신 템플릿만 적용해 간단히 말했더니 저런 점수가ㅜㅜㅜㅜ


만약 강의 안들었다면 파트 5,6은 그냥 포기했거나

길고 긴 답변들만 주구장창 외우고 있었을 거에요ㅠㅠㅠㅠㅠㅠ

진짜 잘 가르치는 건 어려운 표현들 혹은 수준 높은 단어들을 가르쳐 주는 게 아니라

어려운 걸 쉽게 가르치는 거라고 생각하는데

토스가 쉽게 느껴졌던 건 아니었지만 선생님 덕분에 포기하지 않고

이정도면 나도 할 수 있다는 생각을 하고 공부했던 거 같아요.


완전 감사합니당 쌤! 호호


+)인증샷 첨부하고 싶은데 첨부가 안되네요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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