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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일부터 16일까지 아침 7시부터 10일 완성반 수업을 들은 수강생입니다.(그 열~~심히 하시던 반장님 있던 반이요 ㅎㅎㅎ)
사실 다른 취준생들에 비해 높은 레벨을 받지 않아도 됐어서 부담은 덜 하긴 했지만요,
입도 뻥끗 못 하던 제가 운 좋게 원하는 점수를 받았습니다!!
다 선생님 덕분입니다~~(물론 제 노력도 쬐끔......ㅎ.ㅎ.ㅎ.ㅎ.)
part1에서 올리고 올리고 내리고 당근 나왔구요
the event를 디 이벤트라고 읽는 것도 나왔습니다.
part2에서 '카메라를 등지고 있다' 이 표현, 종강하기 몇 일 전에 알려주셨는데 그대로 나왔고요 ㅎㅎ
part3에서 to let off some steam 이것도 써먹었고
part4에서 우리반 수강생들이 가장 잘했던 PMNT, IWH 다 써먹고 혼자 좋아했던 기억이 나네요^^
비록 팟5와 팟6이 생각보다는 조금 어려웠지만 가만히 있으면 혼내줄거라는 선생님 말씀이 무서워서(사실 뻥)
템플릿 최대한 많이 적용해서 말하는 척이라도 했습니다 ㅎㅎ
무엇보다도 단기간에 원하는 점수를 받아서 시간과 돈을 아낄 수 있다는 점이 가장 좋았고요,
아침 잠이 많은데도 불구하고 그야말로 미친척 하고 7시 수업 등록을 했는데
선생님 개그가 정말 숨이 안 쉬어질 정도로 재미있어서 어쩌면 힘들었지만 그것 때문에
열흘을 지각 한 번 안 하고 수업을 들었던 것일지도 모르겠네요.
그리고 생각보다 아침을 일찍 시작하는 사람이 많다는 거에 좋은 자극도 됐구요...
어쨌든 mario쌤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좋은 수업으로 수강생들에게 힘이 되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