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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안녕하세요. 절 정말 기억하지 못하실거예요..왜냐하면 전 9,10월 아침정규A반 수업을 들었던 학생이고 지금은 12월 말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시기이기 때문이죠.

두달 동안 아침7시에 수업을 듣기위해 5시에 일어나서 5시 반에 나와야 하기에 힘들고, 힘들고, 힘들었어요. 하지만 선생님들을 보면 이상하게도 힘든 게 싹 사라지고

연예인을 보는 듯하게 빠져서 수업을 들었던 거 같아요. 벌써 수업 종강한 지 2달째라 그런지 뵙고 싶어요 선생님들!


시험 볼 때마다 이번에는 꼭 시험 대박나서 수강후기를 쓰리라 쓰리라 다짐했건만, 후기를 쓴만큼의 점수가 나오지 않아 아쉬움이 남았죠.

그런데 오늘 오후3시 성적 확인 결과 960점이 나왔습니다. 정말 그동안의 마음고생이 생각나면서 울컥..했어요..ㅠ_ㅠ

특히나 9월에 정말 열심히 했기에 10월 점수를 기대했지만 생각보다 높지않아 토익이 나랑 잘 안맞나 생각했는데...역시 노력한 사람에게는 보상이 따르네요.



우선 한승태 선생님!

이미 제 주위사람들에게 익히 들어서 성함과 얼굴은 알고 있었어요. 그래서인지 첫 수업날 연예인보는줄..^^;

강의실이 큰 데다가 평소 앞자리를 선호하는 성격 탓에 항상 둘째, 셋째줄 중앙에 앉았는데 그래서인지 선생님과 눈이 잘 마주쳤어요 ㅇ_ㅇ

(솔직히 9월달에는 과제 제출할때마다 많이 틀린 제 시험지를 혹여나 보실까 노심초사했던 기억이..)


R/C보다는 L/C에 자신이 있었던 저에게 선생님의 수업은 쇼킹 그자체였어요. 중앙방송 나오는 시간에 part3,4를 읽으라고...? 전 처음에 제 귀를 의심했어요.

항상 그 시간에는 part5를 10~15문제 정도는 풀어야하는데... 그럼 R/C시간이 부족하진 않을까하는 부담감과 의심이 있었지만 무조건적으로 따랐습니다.


스키밍할 때 입모양을 살려서 읽어라! 밑줄 긋지말고 의미를 한 번에 끌어올려라! 놓친 문제가 있으면 과감히 그어버려라! (사실..이건 정말 힘들었어요)

이렇게 제가 가지고 있던 나쁜 습관을 잡아주시고 L/C문제를 풀기 위한 좋은 습관을 길러주셨어요! 다시 한 번 감사합니다 꾸벅꾸벅..


아, 그리고 스키밍 만큼이나 신세계였던 탭핑과 쉐도윙... 탭핑이 정말 난리도 아니었어요 선생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에야 말씀드리는거지만 도서관에서 공부할 때마다 얼마나 절 이상하게 쳐다보셨는지...넓은 책상에 8명 정도 붙어서 공부하는데 테이블은 차마 치지못해

펜을 허공에서 날리거나 허벅지를 꼬집거나 별애별 행동을 다했어요.. 다만 제가 말씀드리려고 하는건 어떤 상황에서도 선생님이 하라는데로 다~했어요.


그랬더니 결국에는 L/C 495점 만점을 받았습니다. 정말 감사드려요 선생님. 찾아뵙고 싶을정도지만..그건 쑥쓰러워서..*_*..하하..



그리고 김동영 선생님!

선생님은 절 기억해주실거라 믿어요....ㅎㅎ..기억못하시려나.. 9.10월 수업동안에 항상 선생님과 눈 마주치며 수업듣고 대답하고 한 번은 수업 끝난 다음에

혹시 이 부분 이해안됐냐고 질문까지 해주셨는데..(뭐 저만 기억하겠죠 괜찮아요 선생님 )


사실 저는 토익에서 L/C보다 R/C에 비중을 더 두고 공부를 했어요. 듣기가 독해보다 점수가 높기도 했지만 R/C점수 올리기가 어렵다는 건 이미

공부를 하며 느낀 사실입니다! 그런데 선생님의 문법요약자료와 커리큘럼을 보는 순간 와...라는 생각밖에 안나왔어요. 물론 내 것으로 소화하지 않는다면

말짱 도루묵이겠지만 이 것만 잘 따라간다면 점수는 보장되겠다라는 생각이 슈슈슉! 지나갔어요.


하지만 생각보다 D.M은 너무너무 어려웠고.. 채점할 때마다 좌절도 많이 했어요T.T

특히 10월달 시험에서 어설프게 알고 있던 문법이나 어휘로 part5에서 많이 틀리는 바람에 종강날 선생님 뵙기도 죄송할 정도였어요.

그래서 11월달에는 정말 다른 거 안하고 선생님이 주신 D.M + D.M Plus + S.R.M + 등등.. 틀린 문제 뿐만 아니라 찍어서 맞추거나 꼭 알아두어야 할 만한

내용이 많은 문제들은 닥치는대로 오답노트에 적고 외우고, 관련 내용을 찾아보기도 했어요. 선생님이 주신 자료를 보면 볼수록 정말 ...액기스.....><


항상 웃는 모습으로 들어오시고, 상냥하고 나긋나긋한 말투로 수업해주셔서 두달 동안 열심히 배우고 갑니다 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레이첼김 선생님!


선생님..우선 정말 이쁘세요*_* 같은 여자가 봐도 너무 이쁘셔서... 선생님 얼굴 보다가 넋나간적도 있어요..정말로 ^^;

외모찬양 뿐 아니라 저는 선생님이 말씀하신 형광펜 방식으로 득 본 학생중에 한명입니다! 정말 보여드리고 싶은데 9.10월 부교재를 보면 형광펜으로 다 칠해놨어요.

여태껏 토익 독해 공부를 왜한거지..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제 공부방법은 엉망이었어요 @_@ 특히 PART7은 문제풀고 틀린문제는 다시 풀어서 아~이렇게 이해하고

다음 문제 풀고..풀고.... 토익은 일명 양치기(?)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저는 전혀 PART7 양치기를 하지 않았습니다.


선생님이 엄선한 문제들만 가지고 복습 또 복습했어요! 문제는 이전에도 많이 풀어봤고, 문제를 풀기보다는 이중지문이나 기사지문 등을 복습하다보니 나중에는

문제 풀다가도 연계가 보이고, 중요한 문장들만 고르는 습관도 생겼어요. 11월달에는 비록 학원에 다니지 않았지만 11월달에는 9,10월 부교재를 다시 한 번 복습하고

시험 며칠전에는 프린트를 제 나름대로 묶어놔서 그것만 봤던 거 같아요. ㅎㅎㅎㅎ (선생님 패러프레이징이랑 동의어 정리단어도 정말 b..액기스..)


선생님 덕분에 11월 시험에서 PART7 2개 틀렸어요ㅎㅎㅎ(하나는 완전 엉뚱하게 ㅠㅠ) 첫 수업 때 900점을 받기 위해서는 0~5개 안에 들어가야 한다고 하셨을 때

얼마나 뜨끔했던지...내가 과연 5개 안으로 틀릴 수 있을 까.. 부교재나 수업 때 푸는 문제만 해도 10문제에 2개. 20문제에 7개 이렇게 틀리는 내가..가능할까 라고

의심했는데 선생님 덕분에 465점이 나왔습니다 ㅠㅠ 정말 감사합니다!!! 선생님..사..사...랑...ㅎㅎ...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일요일날 시험 잘 보세요! 저도 보잘것 없는 775점으로 시작해서 960점이 됐으니 여러분들도 꼭 해내실겁니다 >_<

슬며시.. 해커스 토익 어플을 삭제하려 합니다... 공부하다가 지칠 때면 들어갔던 자유게시판..도 안녕! !


9.10월 아침정규A반 7:00~10:00 수업 열정적으로 임해주신 선생님들도 다시 한 번 감사합니다~ 안녕히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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