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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중고급반 10일완성 김현진쌤 + 토요일 기본반 타일러쌤 반 수강한 윤소희라고 합니당.


지난 12월달에 아침 8시 입문+기본반 수강을 듣고 첫 후기를 남겼었는데요.
두번째 시험 보고 이렇게 또 후기를 남깁니다-
1월에는 전반기 중고급반 수강했고 주말 기본반을 동시에 수강했어요.
결과확인하고 이게 지금 오류가 난 게 아닌가 새로고침버튼을 백만번 누른듯...
두번만에 좋은 결과가 나와서 정말 기쁘고 뿌듯하고 기분 진짜 좋아요-


기본반을 다시 들은 이유는 (쌤도 여쭤보셨지만..)
우선 바로 중고급을 올라가기에는 실력이 부족한거 같아서, 기본을 좀 더 다듬고 싶었거든요.
거기다가 중고급반에서 다루는 주제도 공부하면 좋겠다 생각해서 시간표를 짜다보니 
주중엔 중고급반 수업, 주말엔 기본반 수업 이렇게 구성하게 됐어요.
쌤들마다 다루시는 주제가 다르고, 표현도 다양해서
중고급반에서 공부한 내용들을 기본반에서 배우는 주제에도 접목할 수 있었고,
기본반에서 배운 표현들을 중고급반에서 배우는 주제에도 넣어보고..
저한테는 응용을 많이 해볼 수 있는 기회여서 좋았어요.
또 기본반에서 배운 공부법이 저한테 잘 맞았고 여러 갈래로 응용도 해주시고, 발음도 하나하나 봐주시니까
그런 부분도 계속 신경쓰면서 꼼꼼하게 공부하려고 기본반도 한달 더 진행했습니다.


중고급반 수업을 들은 이유는
물론 첫 시험의 등급도 낮았고 영어 기초도 많이 부실했지만
단지 여러 주제를 듣고 싶다는 욕심에  중고급반을 수강했거든요, 
근데 수업량이 어마어마 해서 첫 수업을 듣자마자 이건 진짜 못할거같다는 생각이 들었죠..
거기다가 같은 반 수강생들의 영어실력이 원어민들처럼 잘하시더라구요.
기본도 흔들흔들인 제가 중고급반을 잘 버틸 수 없을 것 같다는 불안함에
잠도 못자겠더라고요. 아하하..
첫날 스터디 구성할때도 이런 실력으로는 팀원들에게 전혀 도움이 되지 않을 거 같아서
스터디도 하지 않고 그냥 혼자서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현진쌤이 말씀하신대로 10일완성반은 정말 너무 빡신 수업이었어요. ㅋㅋ)
수업 때 연습하면서 앞에서 매번 시간체크 하셨는데 전 그것도 되게 많이 도움됐어요.
각 문제당 2분 안넘기게 말하려고 노력하게 되고 습관이 된거 같아요.
그리고 매 시간 녹음하면서 어색하거나 긴장하는 것도 조금씩 나아진 거라 생각합니당~!!


수업 끝나고 매일 남아서 배웠던 거 싹 공책에 적고,
줄거리만 따로 적고(적을 땐 기초반에서 타일러쌤이랑 문장구조 분석할때 배웠던 방법으로 적어놓고 그 줄거리를 외웠어요.)
중요 표현이나 어디든 접목할 수 있는 표현들 정리하고 밑줄치고....
그리고 되게 많이 읽었던 거 같아요. 한 주제당 한 10번씩 읽고, 연음이랑 발음 신경써서 말해보고 그담에는 안보고 외워보고..
시간이 좀 오래 걸리는 거 같아서 솔직히 이걸 내가 왜 하고 있나 싶으면서 집중 못할때도 많았어요;;
그럴 때마다 현진쌤께서 '짬내서 공부하면 안된다고, 시간 많이 내서 공부해야 한다'고 하셔서
틈틈히도 하고 시간내서도 하고 지겨워도 하려고 노력했어요.
거기다가 마냥 외우기만 하면 나중에 주제에 맞춰서 응용을 전혀 못 할 거 같더라구요.
그래서 새로운 표현을 배우면 그걸 다 문장 구조 분석하는 걸로 다 바꿔서 외웠어요.
시간 많이 걸리는데 이렇게 한거는 안 잊어버리더라구요. 조금 버벅대도 스토리라인이 있으니까.
나중엔 현진쌤께서 말씀하신대로 진짜 시간이 많이 단축되더라구요. 하루에 2주제도 되게 버거웠는데
한 삼일정도 지나고 나서는 쌤이 주신 자료 금세 다 정리하고 중요표현 외웠어요.^^
그리고 제가 아무래도 중고급반 표현들이 어려워서 쌤한테 여쭤봤었는데
읽어보고 입에 붙고 편한 거로 바꿔서 외워보라고 하셔서
기본반때 공부하면서 입에 붙은 표현들로 다 바꾸고, 중고급반때 배운 표현 중에서 입에 붙는 표현들하고 붙여서 응용을 많이 할 수 있었어요.

이 시간이 되게 아련하네요... ㅠㅠㅠ
저한텐 두 반을 동시에 들은 게 되게 효과가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 
정말 많은 표현을 알게되고 더 폭넓게 대답할 수 있었던거 같아요.


처음 후기땐 등급을 차마 .. 적을 수가 없었는데 (제가 건방지게 기대를 많이했나봐요 ㅎㅎㅎ)
그래도 비교해야 제가 많이 발전했다는 걸 알 수 있으실거 같아서요.
첫 시험때 긴장하고 아는 표현도 잘 사용 못했었고 버벅대고 그랬는데
두번째 시험때는 무조건 스토리라인 생각하고. 문제 듣자마자 어떻게 말해야지, 이거 써야지
문장 구조 잘 생각해서 말해야지 천천히 말해야지. 금방 탁탁 떠올랐던 거 같아요.
너무 욕심 안내고 자신있는 주제는 자신있게 말하려고 노력했습니다.

결과가 좋아서 또 후기 남겨요-
근데 믿을 수가 없어서 또봐야 되나 싶기도 하고 세번째 보면 더 잘할 수 있을 거 같아요.

두 선생님 모두 중요 포인트 꼼꼼하게 잘 가르쳐 주시고, 수강생이 많아도 질문할 때마다 그때그때 잘 설명해주시고
어떤 문제가 나와도 잘 응용할 수 있게 가지를 잘 쳐주셔서 좋은 결과가 나온 거 같아요.
영어공부하면서 이렇게 뿌듯한 적이 얼마나 오랜만인지.. ㅠㅠ


진짜 김현진쌤, 타일러쌤 감사합니당^_^
계속 열심히 할게요. 이제 취업준비 바로 하면 되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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