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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몇점 받았다....몇점 올랐다....라는 후기는 아니고 개인적인 그냥....새벽반 후기?!입니다.

새벽반은 어떤지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 강의 내용 후기는 아니에요





2015년 새해를 맞이해서 올해는 꼭 토익 마스터 해야지~~ 토뽀을 목표로 새벽반 등록!!

사실 이때까지 새벽반이 어마무시하다는 걸 몰랐던 시기

암튼, 12월 중순쯤 수강 신청기간에 등록하려다가 깜박해서 느즈막히 등록했더니 벌써 마감임박 ㅎㄷㄷㄷㄷ

다들...부지런하구낭...을 새삼 느끼면서

바로 카드결제하고 룰루랄라 연말을 보내고 났더니




벌써 1월2일 개강


7시 수업이면...집에서 적어도 6시반에 나와되고...흠..세수하고 뭐하고 하면 6시에 일어나면 충분해!!!라는 마음으로

6시에 기상해서 학원도착하니 6시55분.....앉을 자리가....대충 구석탱이 끄트머리에 앉아서 샘을보는데..

허거거거...사람이들이 엄청 많긴하구나...샘이 코딱지만하게 보이는게 아니겠음?

여기서 1차 다짐


수업시간 15분에 와서 앞자리에 앉자!!!



2일차



일찍은 개뿔...지각 안한게 어디임?

새벽 6시에 자던내가 6시에 기상하는게 쉬운일임?

ㄴㄴ

결코 쉽지 않음

다행히 그 전날 일찍자겠다고 다짐하고 일요일 낮부터 술마시고 일찍 뻗어 잔 덕에 제시간에 도착


오늘도 구석



3일차


오늘은 일찍와야지!!!다짐은 꿈속에서...

몸은 지각


지각했더니

앉을 자리 없어서 교실 맨 끝 1인용 책상...ㅠㅠ




4일차


드뎌 일찍옴

20분이나 일찍옴

그래도 앞자리 사수는 못함

중간 좀더 뒤에앉음

대신 세수만하고 바로 텨와서 그나마 일찍.....갈수록 거지 꼴이 됨


5일차


슬슬 적응이 되나봄

30분 일찍

와서 중간에 앉음


이날만 유일하게 중간에 앉음

그 이후로 앞쪽에 앉은적이 읍음



이렇게 거지 생활 장장 일주일가고

지각 파뤼 시작




14일차 부터 1교시 은빈샘 얼굴을 본적이 드믐...


가끔 일찍??가서 샘얼굴보면 그렇게 반가움

1교시 중간쯤 가면 일찍간거고 늦게 가면 lc중간쯤 도착



그러다 보니 독해 수업은...............핸드아웃도 없음 ^^ 지난 시간 핸드아웃 받을 타이밍도 놓힘..ㅠㅠ



오늘 19일차...지각안하고 샘얼굴 확인함 ^^ 샘도 지쳤나봄



첫날 굉장히 생기 발랄했던 얼굴이 갈수록 다크서클이 보이는 것 같음...물론 오늘도 코딱지만하게 봐서

내가 잘 못본거일수도 있음



2교시 중간쯤 도착해도 그때가 아침 8시 30분임..;;ㅎㄷㄷ


이래저래 수업 끝나면 10시임



그시간에 학원 수업 시작 많이 하는데...ㅠㅠ

10시나 11시 강의 듣고 나면 점심 먹잖슴?


난 10시 끝나면 아침 먹음 ^^


아침먹고 알바하러감


알바 1시부터인데 시간남아 돌아서

일찍가서 리뷰하고 숙제함

리뷰하고 숙제하려고 하면 근무시간 시작임..ㅠㅠ


학원알바라서

뭐...그냥 애들 자습시키고 질문받는거라 일하는 시간에 공부해도됨


그래서 일하는 시간이 공부하는 시간임



일끝나는 동시에 오늘 홈워크랑 강의 리뷰 단어 등 끝나는데

일끝나면 6시 반임..;;


집와서 밥먹고 오늘 공부한 내용 정리하고 자는데 9시



사실 불타는 20대가 9시에 잠이옴?

안옴

나가 놀고 싶음

그래도 내일 학원가야되니까

영어단어 또 한번 더 보고 잠....ㅠㅠ




이렇게 정신없이 보냈더니 벌써 한달

시간이 총알임



생각해보면 하루하루

해커스끝나고 알바라하러가서 공부한것밖에 없음


근데..시간이 너무 빠름

빨라도 너무 빨라서 속상함..ㅠㅠ




스터디를 안하는 이유는 유독 내가 속한 스터디는.....

놀자판 술판되길래..문제는 나인것 같아서 다른 이들을 위해 혼자하기로 해서임




스터디를 했더라면 더 시간이 총알처럼 갔을지도..;;






음..새벽반 들을라고 마음먹을 분들에게 하고싶은 말이 있어서 쓴건디

주저리주저리 말만 많아졌네..;;







요약하자면

새벽반

장점

1. 하루를 알차게 살수 있다.

2. 20대 불타는 청춘을 술이 아닌 토익에 매진하게 만들어준다.

3. 새벽공기 맡으면서 학원가는길에 별의별 미친꼬라지를 많이 보면서 이시간에 학원가는 내가 자랑스럽다.


단점

1. 너무 졸립다 미친듯이 졸립다. 앞에서 넌 떠들어라 나는 잘래...라는 마인드가 올라온다.

2. 너무 춥다. 새벽공기라 더 추운듯 ㅎㄷㄷ 감기가 한달째 안떨어짐

3. 인간의 한계를 시험한다. 저녁 술자리 유혹도 뿌리쳐야하고, 늦잠자고 싶고..하..


결국 자제력강한사람과 끈기 있으신 분들만 하는게 새벽반인듯


오늘도 개강 마지막 전날인데....빈자리가 많더라는...ㅎㄷㄷ 딱 15일차 부터 급격히 줄어듬....이걸느낄수 있는게 지각하면 앉을 자리없고 들어가기 눈치보였지만, 이젠 당당함 앞자리도 많고 뒷자리도 많음..


강의 내용 후기는 내일 올려야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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