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좋아요
영어시험이란걸 생각도 해본적도 없고
오픽이 무슨 시험인지도 모르고 스피킹 성적이 필요할것같아 신청했었습니다.
대형학원이라 굉장히 사무적이고 딱딱할 줄 알았지만.아니었습니다.
오픽에 관하여
이제는 명쾌합니다.
짧은 기간강의라 너무 아쉬웠습니다.ㅠㅠ
마지막 2일 개인사정으로 참석 못하고 찾아뵈었는데
강의가 종료되었어도 마지막 내용까지 챙겨주셨습니다.
많은 인원이 듣는 강의 인데도 불구하고 학생들을 개별적으로 잘 챙겨주십니다.
수업내용도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유익하구요
스터디 봐주는 조교님은 매우 친절해요
스터디실 조명은 눈이좀 아프긴했으나..ㅋ
선생님은 너무 유쾌하시고 너무 아름다우십니다. 그래서 부끄러워질정도로..ㅋㅋ
매일같이 커플이 싫다고 하는데 싱글인게 이해가 안갈정도로???
중고급반 가야한다면 다시 클라라 선생님반으로 갈예정입니다.
-------------------------------------------------------
클라라선생님이 보신다면
시험마치구 찾아뵐께요 커피한잔!
귀국한지 이틀도 안되서 수업듣기 시작하고 시차적응도 안된 상황에서 시작했지만
재미있었어요 한국사람만나는 것 조차 어색했었다는.. ㅋㅋ
이제 좀 적응되니 수업이 끝나버렸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