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커스 어학원 해커스 어학원 패밀리 사이트 더보기

전체메뉴 보기

성적 발표일 까먹고있다가 오늘에서야 성적 확인했네요.


11월에 정규반 처음 강의를 등록하고 첫날 윤정쌤 수업 시간에 목표 점수가 각자 몇점이냐는 말을 들었을 때 정말 막연하게 아, 나는 850점만 맞으면 정말 좋겠다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 때 윤정쌤께서 거기에 50점을 더 한걸 목표로 공부하라고 말씀하셨고, 그때부터 토익 공부를 하는 내내 제 목표는 900점이였습니다.





 처음 시험에서 원래 제 처음 목표였던 850점이 나왔고 두번째 본 시험에서 공부하는 내내 생각했던 900점이라는 점수가 나와서 저도 상당히 놀랐습니다. 바라면 이뤄진다는 게 이런건가 싶기도 했구요.





윤정쌤께서 명언 매니아셔서 책 중간 중간, 또 수업 자료 올려 주실 때마다 늘 명언을 많이 올려주셨는데


그 중에서도 저는 패프카드에 적힌 저 말이 참 좋았습니다.


"집중한다는 것은 그 일외에 다른 모든 것은 모조리 잊어버리는 것입니다."


LC의 경우 약간이라도 집중이 흐트러지면 바로 답을 놓치는 경우가 부지기수인데, 저 말이 듣기를 잘할 수 있는 비법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주5회 반을 들어서 주말 빼고 일주일 내내 윤정쌤의 수업을 들을 수 있는 있었는데, 제 인생에 정말 잘한 일이라는 생각이 들 만큼 좋은 수업이였습니다.


11월 토익을 시작 할 당시 100문제를 풀면 절반 정도를 맞았으니 제 리스닝 점수는 아마 점수로 환산하면 300점도 채 안되는 점수였을 것입니다.


초창기에 한 문제를 다 들었는데 무슨 내용인지 조차 모르는 문제가 부지기수였던 날들이 많았는데 윤정쌤 수업을 빠짐없이 듣고, 나눠주신 자료를


시간 날 때마다 풀고 듣고 듣고 또 듣고를 반복하다보니 어느새 내용이 조금씩 들리기 시작하였습니다.


저같은 경우 순수하게 듣기에만 의존해야 하는 Part2를 정말 못했는데 수업 중간중간에 알려주신 팁들과 왜 이게 오답인지에 대한 설명이 정말 자세하게 적혀진


부교재와 핸드아웃을 시험 전날까지 꾸준히 복습하다 보니 시험 당일 Part2를 가장 수월하게 푸는 경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윤정쌤이 나눠주는 핸드아웃과 부교재는 설명이 정말 자세합니다. 왜 이게 오답인지, 아닌지에 대한 설명이 정말 자세하게 적혀 있고 그 외에도 수많은 문제풀이 팁들이 적혀 있어서 시험 보는데에 정말 많은 도움을 얻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윤정쌤 수업은 정말 재밌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 윤정쌤 수업 강추!!


윤정쌤 얘기만 너무 많이한거 같은데 정말 제 바닥에 가까운 lc점수를 460점까지 올려주셨기때문에..ㅠㅠ 윤정쌤이 없었다면 토익 900은

절대 불가능했을 거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소영쌤 강의도 저는 정말 좋았습니다.


평소 저는 수업에 까다로운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수업이 도움이 별로 안되거나 공부 스타일과 맞지 않다는 생각이 들면 좀 더 듣기 보다는 뒤도 안돌아보고 수강 취소를 하는 편입니다.


이런 저에게 소영쌤의 강의는 너무 어렵지도 않고, 쉽지도 않은 강의였다고 생각합니다. 선생님께서 주신 자료 또한 너무 쉽지도, 그렇다고 너무 어렵지도 않습니다.


정말 이건 많은 노력이 필요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너무 어렵게 해서 rc공부를 하는데 흥미를 떨어뜨리지도 않고, 그러면서 너무 쉽지도 않아서 공부할 경우 꾸준히 성적 향상을 할 수 있는 수업을 준비해주시고 자료를 만들어주신 선생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특히 수업시간에 나눠주신 핸드아웃들은 정말 너무 소중한 자료였습니다.


12월에도 월 10회반으로 수강신청은 해놨는데 초반에 일 때문에 몇번 빠지고, 12월 토익을 본 후에는 연말이라 일주일간 노느라

수강신청만 해놓고 수업을 거의 못가서 쓸 말이 없는게 너무 죄송합니다. 12월에 잠깐이였지만 좋은 수업해주신 김동영쌤, 이미나쌤께도 감사드립니다.







1월 토익을 남겨놓고는 3일간 해커스 실전 리딩 리스닝을 다 풀고 이틀동안 리뷰 본 후 시험을 보러 갔습니다.

실전서는 정말 많은 도움을 주는 것 같습니다. 실전서는 토익 시험보다 훨씬 어려웠고 당연히 제 점수는 900 한참 밑이였습니다.

*특히 실전Listening 책은 정말 어려워서 실제 시험장에 들어 갔을 때 문제가 정말 쉽다는 생각이 들게 만들어줍니다. 시험 보기 전까지 며칠의 시간이 남으셨다면, 리스닝 실전서는 꼭 풀고 들어가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해커스 파랭이/빨갱이는 정말 꼭 다 풀어보고 정독해 볼 가치가 있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 마지막으로 학업과 다른 일을 병행하는 분들을 위한 그냥 제 생각입니다(목표점수 900기준)


1.RC의 경우 900점을 목표로 하실 경우 440정도만 맞으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대충 10문제 정도는 틀려도 된다는 건데, 제 생각에 노랭이 단어장을 어느 정도 공부 했고 수업을 잘 들었고 파랭이에 나온 내용만 잘 알고 시험장에 들어가도 그 날 시험이 갑자기 어렵게 출제되지 않는 한 시험 문제 90%는 맞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 같은 경우 하루 4시간 정도 공부를 한다면 그 중 3시간은 LC를, 1시간은 RC를 했지만 결과는 비슷하게 나온 것 같습니다. 

즉, RC에 일년에 한두번 나오는 디테일한 부분을 공부하는데 시간을 투자하기보단 시간이 별로 없으므로 기본 개념을 하나도 놓치지 않고 공부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RC공부를 하다 보면 신경향 문제나 정말 어려운 문제들이 간혹 있는데 사실 그런거 몇 문제 틀려도 900점 맞는데는 큰 지장이 없습니다.

시간이 없으면 책에 정리된 내용 위주로 공부하고 시험 전에 실전 감각을 끌어 올릴 수 있게 실전서 1~2권 정도를 풀어주는게 좋은 것 같습니다.


2. LC의 경우 시간 날 때마다 무조건 듣는게 답인 것 같습니다. 자기 전에도 켜놓고 10분이라도 듣고 자고, 아침에 일어나서도 10분이라도 더 듣고, 걸으면서도 10분이라도 더 듣다 보면 자연스레 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최대한 집중해서 들어야지 하는 생각으로 듣고 나중에 스크립트를 보면서 몰랐던 부분에 대해 확인하고 다시 남는 시간에 또 듣고를 꾸준히 반복하다 보면 자연스레 점수가 오르는 것 같습니다. 

토익 LC를 잘 맞는 비법은 원래 듣기를 잘하거나, 원래 내가 듣기를 못하면 많이 듣거나 둘 중 하나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두달 정도의 기간동안 토익 공부를 하면서 느꼇던 점을 짧게나마 남깁니다. 공부하는게 얼마나 힘든것인가를 많이 느꼈던 두 달이였고, 얼마나 스트레스 받는 일인가도 절실히 느꼈습니다. 지금도 열심히 토익 공부를 하는 분들께서 하루라도 빨리 이 스트레스에서 해방되셨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12월 토익이 끝나고 놀지 말고 한주 더 공부 했다면, 더 높은 점수로 토익을 졸업하지 않았을 까 하는 아쉬움이 남긴 하지만 그래도 목표했던 점수를 달성한 만큼 후회는 없습니다. 



마지막으로 사랑하는 이윤정 선생님, 강소영 선생님, 두 분 선생님꼐 다시 한번 정말 감사드립니다.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