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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들 안녕하세요? 1월 오후 정규 I반 수강했었던 학생입니다.

사실 저는 다른 분들처럼 후기를 작성할 만큼 꼼꼼히 하지 못했기에...후기를 작성할까 말까 많이 망설였지만 쌤들께 감사하단 말씀 올리고 싶어 이렇게 글을 적습니다. 
이미 취업을 한 후임에도 불구하고 토익점수가 필요했기에 꾸준히 시험을 보긴했는데 795~800점 사이를 몇 달간 계속 머물고 있었어요. 그러다 이번 겨울에 마음 먹고 해커스에 등록을 하게 되었습니다. 해커스를 선택한 이유는, 몇 년 전, 고시를 준비할 때 토익 700이 넘을 듯 넘을 듯 넘지 않아 해커스에 등록했더니 한달만에 훅 넘더라구요. 그 기억에 이번에도 해커스를 믿어보자! 하고 등록했더니 이번에도 역시 한달 만에 목표점수에 도달하게 되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ㅠㅠ

한승태 선생님, 먼저 선생님께는 죄송하다는 말씀부터 드리고 싶습니다ㅠㅠ 사실 제가 1월 토익 바로 전날에 사정이 생겨 부산에 내려갔다 늦게 왔더니...LC 스키밍 때 피곤하고 컨디션이 좋지 않은 나머지 앞에 두 문제를 놓쳐버렸어요ㅠㅠㅠㅠㅠ 정신을 차려보니 3번문제가 흘러나오고 있기에 정말 많이 놀라고 울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선생님께서 가르쳐준 방법들을 떠올리며 지금부터 틀리지 말자 되뇌이며 들었더니 결과가 좋게 나온 거 같아 선생님께 너무 감사합니다. 평소 연습때도 어느 순간부터 듣는 게 훨씬 편해졌다는 걸 인식하고 있었어서 그런지 금새 추스를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무엇보다 결과가 평소보다 잘 나왔어요ㅠㅠㅠㅠㅠ 
한승태 선생님의 수업은 어떻게 아셨는지(...) 제가 리스닝에서 어려워하며 외면했던 부분만 쏙쏙 뽑아 가르쳐 주셔서 제가 인식하지 못했던 약점까지 잘 보완할 수 있게 되는 것 같습니다. 저번 달엔 그렇게 자신있어 했었던 파트1에서 제가 이렇게 못하는 줄 처음 알았고(...) 이번달엔 파트1 다음으로 자신있어 했던 파트 2가 구멍투성이었다는 것을 깨닫고 있습니다. 열심히 연습해서 2월엔 훨씬 더 좋은 성적 들고 올게요!! 사실 2월 시험 리스닝은 쪼끔 기대하고 있어요. 히히. 항상 좋은 수업 주셨음에도 불구하고 제가 실수해서 더 좋은 점수 가져오지 못한 것 너무 죄송하고...그리고 무엇보다 감사합니다!!!!

박가은 선생님, 언제나 친절하시고 꼼꼼한 수업 감사합니다ㅠㅠㅠㅠ 오잉이 부터 레드불파잇까지 너무너무 어려운 문제들 투성이지만 선생님의 수업을 듣고 나서 확실히 문제푸는 속도나 답에 대한 확신이 늘었구나 체감해요. 무엇보다 선생님 수업은 불편한 문제(...)들과 대비될 정도로 다정하셔서, 틀린 문제에 철렁했다가 더 열심히 해야 겠다 다짐하게 됩니다. 또 스터디 시간에 선생님 부교재 문제를 같이 풀곤 하는데, 끝난 후 팀원들과 토론하는 시간에 이론이 많이 정리되곤 해요. 그냥 기계적으로 외우곤 했던 이론들도 선생님의 수업을 듣고 나면 늘 재미있게 구성해 주셔서 그런지 더 잘 외워지는 것 같습니다. 스터디 시간에 선생님의 문제들이 주가 되다 보니 중간에 막히면 선생님이 주신 이론 프린트들을 뒤적거리곤 하는데 나중에 공부할 때도 큰 도움이 될 거 같아요! 그리고 박가은 선생님의 조교님께도 넘 감사드립니다ㅠㅠ (저희 스터디팀은 항상 조교님만 목빠지게 기다리고 있어요. 하하.) 가은쌤의 수업을 들으면서 토익을 총 이제까지 세번을 봤는데, 지난 토익 문제 풀이도 너무 감사하게 듣고 있습니다. 가은쌤 최고에요!! 제가 토익 시험을 보고 나면 늘 기억이 나지 않아서...토익 당시에는 당황했던 문제들도 막상 질문을 드리지 못하는데, 가은쌤 문제풀이 듣고 있다보면 어느새 기억이 나고 시험 때 궁금했던 부분도 시원하게 해결이 되곤 합니다. 그리고 늘 노리고 있는 레드불 파잇 도넛......이번달엔 꼭 먹을 수 있도록 노력할게요!! 정말 감사합니다!! 

레이첼 김 선생님!! 저 사실 선생님의 독해 문제가 너무 어려워서 많이 투덜댔었어요ㅠㅠ 제가 독해를 못한다는 건 알고 있었지만, 못하니까 싫어지고, 싫으니까 더 안하게 되서 사실 고백하자면 RC점수는 욕심이 없었습니다. 그저 LC만점을 노리고 RC 점수는 나머지만 메우자...라는 계획까지 갖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선생님이 주신 숙제는 그래도 해야 겠고, 수업도 들어야 하고, 또 문제를 풀었으니 리뷰는 해야 겠고, 그리고 선생님께서 강조하신 형광팬 밑줄 리뷰도 다른 리뷰들에 비해 그렇게 괴로운(?) 시간은 아니니 반신반의 하며 했는데!!! 선생님 고백하자면 저 토익 점수가 100점 정도가 오른 건데...그 중에 RC점수가 80점 정도가 올랐습니다. 저 사시 준비할 때 부터 토익은 수도 없이(...) 봤지만 RC가 400점 넘은 적이 손에 꼽아요ㅠㅠ 평균 350이었습니다. 그 이상 점수가 나오면 올...이번 달은 잘 봤네? 이럴 정도였어요ㅠㅠ 
그중에서도 part7 독해는 저의 최대 약점이었습니다ㅠㅠ 자신도 없었고 문제 풀기도, 답 맞추기도 너무 괴로워서 혼자 공부할 때는 어떻게 해야 할지 갈피를 잡지 못했어요. 항상 10문제는 보지 못하고 시험장을 나오는게 일쑤였고, 이전에는 900까지는 필요 없었기에 그다지 의미도 두지 않았습니다. 그랬던 것이 갑자기 점수가 필요하게 되었고, 그래도 독해 부분은 크게 기대하지 않아서 선생님께서 주시는 과제와 수업에서 시키신 부분만 수동적으로 하고 있었는데...시험장을 나오는데 기분이 좋더라구요. 제가 시험장에서 part7을 풀며 레이첼 선생님을 얼마나 떠올렸는지 모릅니다. 지문의 어느 부분에서 답이 보이더라구요ㅠㅠ 그리고 마킹지의 끝이 보였습니다ㅠㅠㅠㅠ 1월 토익이 끝난 후 스터디 자리에서 스터디원들 대부분이 part7이 어렵지 않았냐...근데 레이첼 김 선생님의 문제보단 쉽지 않았냐고 서로 말했습니다. 그리고 나서 어제 확인한 점수란....... 선생님 정말 감사해요!!


1월 정규 토익반을 들었긴 했지만, 토익 보러 간 날 컨디션이 좋지 않았던 것도 있었고, 무엇보다 제 실력에 대한 불신 때문에 당연히 목표 점수는 얻지 못할 것이라 믿어 같은 시간 2월 정규 I반을 연속해서 수강하고 있습니다. 오늘 한승태 선생님 강의 시간에 너무너무너무 궁금해서(마침 딱 3시라...ㅠㅠ) 핸드폰으로 점수를 살짝 확인했는데......본 걸 후회했어요. 이렇게 선생님들께 감사한데, 그 잠시의 궁금증을 참지 못하고 핸드폰을 만지작거렸으니ㅠㅠ 이왕이면 다른 분들처럼 사진 들어간 성적표로 딱 인증하고 싶었지만, 그러면 '아, 그 맨날 졸고 있는 그 학생...' 하실까봐 차마 올리지 못하겠더라구요. 헤헤. 앞으로는 더 좋은 수업태도로 성실히 임하겠습니다. 비교적 앞자리 앉는 편인데 자주 조는 모습 보이는 거 같아 죄송해요. 

1월 중순 쯤인가...새벽에 일어나서 숙제를 하다가, 리뷰를 하면서 너무 속상해서 조금 울었던 기억이 납니다. 아닌 건 알지만, 어렵게 다시 결정한 공부인데, 그리고 그 첫관문이 토익인데......조급한 마음과 반대로 문제를 풀어봤자 늘 제자리인 것 같아서 답답했던 거 같아요. 일단 목표치를 아슬아슬하게나마 달성해서(그것도 한달만에!!) 얼마나 기쁘고 감사한지 모르실거에요. 남은 2월 정규반 강의도 선생님들 계속해서 좋은 강의 부탁드려요. 저는 선생님들 믿고 계속 달리겠습니다! 사실 토익은 2월까지 하고 마치려 했는데...목표치를 달성하지못하면 3월엔 어쩌나 걱정했던 어제와 마음이 확 달라져서 어느새 이 기세를 몰아 3월에도 조금 더 토익으로 달려볼까 욕심이 생기네요. 

해커스를 선택한건 몇 년 전에도, 그리고 올해에도 틀리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이렇게 한달 만에 끝낼 것을...그동안 왜 그렇게 고통받았는지ㅠㅠ 이젠 어디서든 자신있게 해커스를, 그리고 선생님들의 수업을 추천할 수 있을 거 같아요!! 다시한번 거듭 감사드립니다!! 월요일날 뵐게요. 주말 잘 보내세요, 선생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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