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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1월에 이어서 2월 지금까지 두달째 오전 해커스반 수업을 듣고 있는 백승룡이라고 합니다.



저는 졸업과 취업을 앞두고 900점대의 토익 점수를 얻기 위해 해커스 학원에서 공부해오고 있었습니다.  제가 수강하는 해커스반이 2개월 완성반이었기에, 겨울방학이 끝나는 시점인 2월말에 900점을 넘는 것을 목표로 삼았습니다. 그리고 중간 점검이라 생각하며 1월 25일 시험과 2월 8일 시험을 치렀습니다.



중간 시험들을 치르면서, 확실히 실력이 늘은 것 같다는 느낌은 들었지만 어디까지나 중간 시험이었기에 결과에 대해서는 별로 기대를 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반전이 있었는데요!!!

특히나 1월 25일 시험은 수강 3주만에 본 시험이라 기대조차 안하고 마음을 비우고 있었는데.. 그저께 성적 발표에서 905점이라는 결과를 확인했습니다! 기분이 너무 좋으면서도, 저 스스로도 믿기지 않았습니다. 2월 말 시험에서 900을 넘기자는 계획을 세웠는데 그 시험이 오기도 전에 목표 조기달성을 해버리다니..



만점 받은 영역도 없고 엄청나게 높은 성적도 아니지만, 빠른 시일에 900점을 넘도록 도와주신 선생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습니다.





먼저 LC 이미나 선생님!

저 얼굴보시면 아실텐데, 이름은 모르시죠?ㅋㅋ 전 항상 LC가 아킬레스의건이었습니다. 심지어 수능때도 유독 LC가 자신이.. 선생님께서 오리엔테이션 하실때는, 주로 수강생들이 수업보다도 DDP에서 도움을 많이 받았다고 아쉬움섞인 소개를 하셨는데요, 전 선생님의 수업에서 정말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우선 선생님의 드립이..ㅋㅋ 제가 정말 좋아하는 코드라 거의 매번 수업시간마다 빵빵 터지면서 자연스럽게 수업에 집중할 수 있게됐네요. 그리고 전 선생님의 유형분석이 정말 좋았습니다. 저는 설명해주신 유형을 집에서 리뷰하고 숙제로 다지면서 그 유형을 확실히 마스터 하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렇게 진도 시간에 다룬 각각의 유형분석을 종합하니 토익 LC의 전체적인 그림이 파악되더라구요. 또한 마치 랩처럼 빨랐던 선생님의 음원들에 익숙해지고나니 실제 시험장에서는 과장이 아니라 진짜 음원이 슬로우버젼처럼 들리는 기현상이! 아무튼 저의 부족한 LC를 끌어올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이제 토익을 졸업하면 선생님의 드립과 영국유학 시절 스토리를 못듣는다고 생각하니 조금 아쉽기도 하네요^^;



Part 5,6 김동영 선생님!

저는 원래 Part 5,6 가 그나마 가장 자신있었고, 저의 주력 파트라고 생각했습니다. 근데 DM을 풀면서 그런 망상이 산산조각이 났네요^^; 나름 문법에는 자신이 있었기에 제가 틀리거나 몰랐던 문법에 있어서는 부끄러운 마음에 더 철저하게 복습하고 넘어가곤 했습니다. 이렇게 제가 몰랐던 부분이 오답노트로 쌓이니 무서운 무기가 되더라구요. 뭐.. 이래놓고 아직도 DM은 매회 3개 전후로 틀립니다ㅜ

아참, 지날달 시험 직전에 핸드아웃 받으러 가면서 선생님과 잠깐 얘기할 기회가 있었는데 기억하시나요? 그때도 선생님께서 DM 몇개 틀리냐고 하셔서 보통 3~4개 틀린다고 말씀드렸더니 그 정도면 900 이상 나올거 같다고 하셨는데.. 진짜 RC 450받으면서 900점을 넘겼네요^^;

특히나 1월 시험을 풀면서는 pertaining to, one of whom 등등 불과 며칠전에 선생님께 배웠던 내용들이 실제 시험에서 문제와 답으로 나오는걸 보면서 시험 도중에 감동의 전율을 느꼈습니다. 왜 선생님 별명이 갓동영인지 알게되었습니다^^; 그때 이후로 선생님이 강조하시는 한마디 한마디는 그냥 시험 문제다 생각하고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모래성같은 문법 실력이선생님 강의를 통해 견고해졌다는 생각이 듭니다. 감사합니다^^



Part 7 박영선 선생님!

선생님과는 마주할 일이 한번도 없었네요. 그래서 제가 누군지도 모르시겠구요ㅜ 그치만 선생님이 알고보니 저희 학교 출신이셔서^^; 전 각별하게 생각합니다ㅎㅎ 선생님의 수업을 듣기전까지 저는 Part 7은 그냥 백지 상태였습니다. 어디부터 풀어야하는지, 얼마나 시간을 배분해야하는지, 평소에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등등 아는게 하나도 없었습니다. 선생님의 수업을들으며 그러한 고민들이 말끔히 해결되었습니다. 아주 작은 디테일까지 신경써주셔서 마킹용 연필까지 선생님이 추천해 주신걸로 쓰고있습니다ㅎㅎ  특히나 시험 직전에 시간관리 강의해주신 부분은 정말 최고였습니다. 그때 설명해주신 시간관리 전략 그대로 실제 시험에 적용하였고, 정말 효윤적인 시간관리를 할 수 있었습니다.

사실 1월 토익은 Part 7이 너무 어려웠어서 시간을 간신히 맞추는 등 만족스럽지 못했는데 RC 450을 받게됐네요^^; 2월 토익은 난이도도 낮아지고 시간관리도 더 잘됐기에 결과가 기대돼요ㅎㅎ

아 그리고 시험본 이후 선생님께서 고생했어요~ 응 많이 어려웠다~ 되셨어요? 라고 장난스럽게위로해주시던게 이상하게 진짜 위로가 되더라구요ㅋㅋㅋ 매번 수업시간에도 그렇고 반별게시판에도 그렇고 한마디한마디 힘을 불어넣어주셔서 감사하구요~ 아무것도 모르던 Part  7에서 시간이 남도록 만들어주신것도 감사합니다^^





(개인적인 공부방법 후기)

사실 제 점수는 만점에 육박하는 높은 점수도 아니고, 어느 한 영역이 만점인 것도 아닙니다. 다시말해 자랑할만한 것이 못되고, 공부 방법을 논하는것이 부끄럽기도 합니다. 하지만 누군가는 제 경우처럼 단기간에 900을 넘기길 원하시는 분이 있을테고, 특히나 이 글을 보려고 들어오신 분이라면 제의 부족한 공부방법이나마 도움이 될 것 같아서 짧막하게 남겨드립니다.

저는 혼자 공부하지 않고 학원을 택한 이상, 수업을 철저하게 소화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각 파트 선생님들의 수업을 복습하고 선생님들의 풀이 과정을 따라하고 익히는 데에 많은 시간을 투자했습니다. 한 수업당 복습시간이 1~2시간 가량 걸렸던 것 같습니다. 실제로 저는 다음날 스터디에서 벌금을 낼 지언정, 7분짜리 추가 숙제보다 2시간 정도 걸리는 수업복습과 오답정리에 우선순위를 두었습니다. 학원이나 선생님들을 맹신하는 것이 아니라, 굳이 스타강사가 아니더라도 믿고 따라갈 수 있는 선생님을 정하였다면 그 선생님의 입에서 나오는 어떤 조언이라도 내 것으로 만들도록 반복하여 소화하는 것이 포인트라고 생각합니다.눈앞의 숙제를 하기에 앞서 수업을 먼저 소화하고. 수업 시간에 배운 것은 그 이후부터 써먹을수 있을 정도까지 자기 것으로 만든 후에 숙제를 통해 적용하며 양과질을 아우른다면 900점 달성은 조만간 이룰 수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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