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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홍진형선생님 토익 중급반 10일완성 수강했던 학생입니다. (월~금 16시~)

수강 후 2월 28일에 토스 첫 응시, 170점으로 레벨 7 달성했습니다.


사실 저는 '토익 혹은 토익 스피킹을 공부하는 데 굳이 학원을 다녀야 하나?' 라는 생각을 하던 학생입니다.

실제로 20살 때 등록만 해 놓고 출석은 안 하고 놀러만 다녔던 이후로 6년동안 한 번도 영어 학원에 다닌 적 없었고, 학원 다니지 않고 토익 점수가 만족할 만큼 나오다 보니 더더욱 학원은 다닐 필요가 없겠다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겨울방학에 목표했던 것들은 많고 방학은 한 달도 남지 않아 토스라도 제대로 해보자는 마음에 해커스 홈페이지를 보다 토스 10일 완성반이 있길래 이거다 싶어 수강했습니다.


제가 내린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굳이 학원을 다닐 필요가 있나? 친구들이 토스 쉽다던데? 이런 생각 하시는 분들.. 그냥 망설이지 마시고 수강신청 하세요.

저같은 경우에도 주위 친구들이 '토스는 조금만 외워가면 된다' 이런 말들을 하도 해서 혼자 공부해볼까 생각했지만 막상 공부라는게 생각처럼 되지도 않고 문제를 보니 뭐라 해야 할 지도 모르겠더라구요. 더더욱이 짧은 시간 안에 토스 점수를 따야겠다는 생각이라면 정확히 뭘 어떻게 공부해야 할지 알고 준비해야 하는데, 그런 점에 있어서 이 수업은 최고의 수업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원래 사람이 잘 되면 제 탓, 안 되면 남 탓 하다보니 내가 잘해서 원하는 레벨 받았다 생각할 법도 한데 저는 이번엔 정말 수업이 떠먹여 준 것 같은 기분입니다^^;;)


홍진형 선생님의 수업은 굉장히 새로운, 혹은 논리적인 표현을 배운다기 보다는, 정해진 틀 안에서 어떻게 가장 효과적으로 토스 문제를 풀 수 있는가에 초점이 맞춰진 수업입니다.

즉, 최소한의 표현을 배워서 '이런 문제에도 이 표현을? 우와 이거 하나면 온갖 문제가 다 풀리네!' 하는 경험을 하게 됩니다. (평소 언어적 순발력이 좋으신 분들이 수강하면 더더욱 효과적일 것 같습니다!) 전 자료를 완전히 달달 외우진 않았지만 대체적인 틀은 다 익힌 상태로 파트 5, 6 연습문제를 항상 지참하고 다니면서 버스, 지하철 등 어디서든 풀어봤습니다. 발음 등 전달력 측면에서도 쌤이 항상 강조하시는 토익 보카를 2주간 3번 봤고, 섀도잉도 시간 날 때마다 틈틈이 해주니 굉장히 빠르게 향상되는 것을 느꼈습니다.


또, 개인적으로 수업 전 스터디와 마지막 수업 2회 Actual test가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전 수업 전 스터디를 했는데, 스터디원들 앞에서 영어를 사용하는게 처음엔 어색하기도 했지만 시험을 이미 치룬 입장에서 많은 사람들 앞에서 문제를 풀어보는 건 필수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짧은 준비기간 안에 고정적으로 토스 공부할 시간이 확보된다는 점도 굉장한 메리트인 것 같습니다. Actual test 시간에는 수업시간에 6-7명씩 녹음을 하는데, 자신의 부족한 점을 진단받을 수 있는 소중한 기회니 꼭 녹음에도 참여해보시길 바랍니다. 저도 녹음을 했었고, 지적받은 걸 위주로 빠른 시간 안에 효과적으로 단점을 보완할 수 있었습니다.


2월 28일에 시험장에 가서 문제를 접해보니 1, 2번 문제가 생각처럼 안 읽혀서 당황했지만, 3번 문제를 액츄얼 테스트를 풀 때 파트2가 약한 느낌이 들어 스터디원들에게 파트2 연습을 시켜달라 했던 것이 효과를 봤는지 완벽하게 넘어갔습니다. 파트 3이 문제였는데, 대답하던 중 녹음 할 때 문법 지적받았던 것이 생각나서 이야기를 한 3초간 하다 쏘리, 하고 다시 얘기했는데 그 여파로 4, 5번도 대답을 하긴 했는데 힘겹게 겨우 넘어간 느낌이였습니다. 하지만 파트 4가 평이해서 멘탈을 추스릴 수 있었습니다. 파트 5에서는 사서가 사람들이 책을 너무 아무데나 두고 간다는 문제가 나왔는데, 유창하진 못했지만 홍쌤 자료에서 본 틀대로 인삿말 건네고, 직원 회의를 소집하고, new policy를 만들어라. 그 policy 안에 limit entrance 같은 penalty를 포함해라. 그걸 main entrance에 있는 bulletin board에 게시하고 e-mail도 보내라. 뭐 이런 식으로 대답했고 파트 6은 전형적인 돈 관련 내용이 나와 완벽하게 대답할 수 있었습니다.


주변에 레벨 6 받은 친구들을 보면 영어 꽤 잘 하는 친구들인데도 어려운 대답하려다 횡설수설하는 친구들이 많습니다.

한 번 시험에 77000원이면 사실 굉장히 부담스러운데, 한 번 할거 제대로, 빠르고 정확하게 준비하시고 싶은 분들께 추천합니다!


전 다시 봐서 파트 3 조금만 더 잘하면 레벨 8도 받을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지만 일단 목표하던 점수를 받았으니 다시 보지는 않으려 합니다 ^^;

여러분들도 목표하신 점수 꼭 받으시길 바랍니다. 홍진형쌤 다시 한 번 감사드려요!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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