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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2월에 화목금 오후 두시 기본반을 들었던 이종관입니다. 매일 까만 디키즈 짚엎을 입고 학원에 다녔었는데 기억하실런지 모르겠습니다.

선생님과 한달 공부하고 3월7일 시험을 응시해서 Lv.7을 받았습니다. 첫 토스 시험이라 긴장도 많이했고... 옆자리 앉은 분이 시험 내내 초음파를 내뿜으며 답변을 하셔서 시험에 집중을 할 수 없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선생님과 함께한 시간들 덕분에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선생님과 함께 공부했던 시간들에 대해 간략하게 적고자 합니다.

 

*강의

사실 개인적으로 긴 수험기간을 보내고 있어서 하루하루가 무기력하고 그랬습니다. 해커스에 가기 전인 오전에 다른 학원에서 공부를 하고 가는 수업이기에, 처음 수강신청 할 때 많이 지칠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이 모든 건 기우에 불과했습니다. 항상 유쾌하게 수업을 진행해주시는 선생님 덕분에 1시간50분이 너무도 짧게 느껴졌습니다. 정말 선생님의 수업을 시각적으로 형상화하자면... 가끔 뉴스같은데 가뭄 때문에 쩍쩍 갈라진 땅의 모습들 다들 보신 적 있죠...? 그냥 보기만 해도 가서 물 한컵 부어주고 싶을 정도로 건조하게 말라버린 땅... 선생님의 수업은 마치 그 땅에 내리는 단비와 같다고 할까요?! 정말 눈과 귀가 즐거운 수업이었습니다!!! 그래서 더 선생님께 감사하고, 공부도 신나게 할 수 있었습니다.(다만 한가지 부작용이 있습니다. 수업에서 너무 흥이 넘치게 공부를 하다보니, 막상 집에와서 혼자 하려면... 뭔가 맥이빠지는 기분이 든다고 할까요?)

 

수업은 1교시와 2교시로 나누어 한개 파트씩 수업을 진행하게 됩니다. 해커스 공식 교재를 풀기도 하고, 개인적으로 나누어 주시는 프린트를 진행하기도 합니다.

 

숙제는 선생님이 제작하신 부교재로 하게 됩니다. 그날 수업에서 배운 파트의 연습문제를 하는 것이 숙제입니다. 선생님 수업의 특징 중 하나가 선생님께서 엄선하신 '탬플'입니다. 탬플이란 쉽게 말해 토스에 빈출되는 문제에 대한 답변을 정형화 해둔 것을 이야기 합니다. 이 탬플 숙지만으로 토스목표의 절반 이상은 달성할 수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리고 숙제를 해야 스터디를 더 유익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스터디

토익을 공부할 때 스터디를 해보았는데 사실 도움이 된다는 느낌을 받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스피킹도 스터디를 할까 말까하는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하지만 첫시간에 선생님께서 스터디를 구성하실 때 여초나 남초가 되지 않도록 세심하게(?) 성비를 구성해주신다는 이야기를 듣고 바로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스터디는 수업 전 혹은 수업 후에 1시간 20분가량 진행하게 됩니다. 스터디에서는 기본적인 발음연습과 숙어공부를 하게 됩니다. 그리고 앞어 말씀드린 숙제를 파트너와 리뷰해보는 시간을 갖습니다. 리뷰라고 하는 것이 결국 실전처럼 답을 구성해서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그렇다 보니 매 스터디 때마다 자연스럽게 실전 감각을 기를 수 있었습니다. 정말 제 개인적으로는 Lv.7의 원천이 이 스터디에서 나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 같습니다. 하지만 스터디라는 것이 나 혼자만 잘한다고 해서 굴러가는게 아닙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9회 스터디에 모두 참여했는데 나머지 조원들은 1~2명정도만 출석해서 많이 난감했습니다. 하지만 스터디 조교님들도 선생님만큼이나 세심하시기 때문에 잘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시험

저는 종강 후 그주 주말에 바로 시험에 응시하지 않고 한 주 후에 응시하였습니다. 나름 한주정도 리뷰를 하고 시험을 보겠다는 야무진(?) 계획을 세웠지만... 사실 시험 전 목요일 금요일 이틀만 연습을 하게되었습니다. 수강 후 응시는 최대한 빠른게 좋은 것 같습니다. 마인드 컨트롤도 참 중요한 것 같습니다. 토스라는 시험이 대부분 응시자들에게 처음이기 때문에 여러가지로 많이 낯섭니다. 또한 조용히 시험을 보는 지필고사와 달리 여기저기서 떠들기 때문에 더더욱 마음잡기가 중요합니다. 아직도 시험날 봤던, 마치 그리스신화에 나오는 사이렌처럼 소리를 꽥꽥 지르며 녹음을 하던 분이 잊혀지지 않습니다. 스터디를 통해 모르는 사람 앞에서 계속 연습하면서 실전감각을 기른다면, 충분히 잘 극복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월 한달동안 항상 큰 즐거움과 가르침을 주신 Say 선생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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