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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영어공부를 거의 독학으로 해왔었고 학원에 의지하는 것을 그렇게 좋아하는 편이 아니었기 때문에 토스도 그냥 혼자 준비하면 되겠거니 하고 시중 교재를 사다가 모의고사를 한번 풀어본 순간 처음 든 생각은 '아 이거 생각보다 만만치 않은데?'였습니다. 토스처럼 유형이 확실하고 특히나 시간제한이 엄격한 시험은 본인의 프리토킹 능력보다는 정해진 틀에 따라 반복된 훈련이 중요하다는걸 깨달았을 때 쯤 눈에 들어왔던 것이 해커스 Say Im 선생님이었습니다. 사실 선생님의 강의를 택한 이유는 간단했습니다. 아직 학생이기 때문에 11시 이후로는 학교를 가야했기 때문에오전반에 개설되어 있던 토스반을 찾던 중 아침 7시반에 중급 토스 Say Im 선생님의 반이 개설되어 있는 것을 발견하고 주저없이 등록했습니다.아침잠이 원래 많은편이었기 때문에 알람을 맞춰놓고 매일 새벽같이 일어나야 했을때는 죽고싶은 마음이었습니다.학원을 나갈까 말까 항상 망설였던 것 같습니다. 그래도 매일 아침 나갈 수 있었던 건 Say Im 선생님의 지루하지 않은 강의덕분인 것 같습니다.특히나 수업 중간중간 얘기해 주시던 시험 후기 얘기들에 항상 빵 터졌던 기억이 납니다. (개인적으로 논개 이야기가....ㅎㅎ)2주간의 수업동안 하루에 한파트씩 꼼꼼히 배워나가며 파트별로 유형화를 해 나갔습니다. 특히나 선생님의 템플이 매우 큰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경험, 경제, 친구와 어울리기, 리더쉽, 광고 템플은 특히나 제가 여러 모의고사를 풀어보며 느낀것이지만 어느 상황에서든 적용이 가능한 보물같은 템플입니다.)선생님 강의중 한가지 가장 좋았던 점은 수업 중에도 끊임없이 옆 자리에 앉은 사람들과 말을 하게 한다는 점입니다. 사실 스피킹 수업이기 때문에 본인이 말을하지 않으면 안되는걸 잘 알면서도 그게 잘 안되는 경우가 있는데 Say 선생님 수업의 경우 옆자리 사람들과 어색하지 않게 인사할 수 있게 유도해 주시고어떻게든 말을 하게 하셔서 말하기에 대한 거부감을 없애주셨습니다. 특히나 수업후에 열리는 스터디의 경우 무조건 참가할 것을 추천드립니다.조원들과 친분을 쌓으면서 서로의 부족한 부분을 짚어주고, 시간도 서로 재주면서 본인이 어느 파트가 가장 부족하고 어느 부분은 어떻게 말하면 좋을지 판단하기가장 쉬운 길이 스터디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매일같이 나가는 엄청난 양의 숙제들 다는 못하더라도 꼭 꼼꼼히 하루에 유형별로 10개 정도씩은 꼭 정리하셔서 자신의 것으로 만드시는걸 추천드립니다.상대적으로 짧은 수강기간인 2주라는 시간적 한계를 극복하는 방법은 본인이 숙제를 얼마나 성실하게 하느냐에 따라 달려있는 것 같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토스에 올인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기 때문에 항상 숙제를 다 하진 못하였지만 그래도 꼭 하루에 10개 이상은 어떻게든 끝내고 그 10개 만이라도 저의 것으로만드려는 노력을(암기가 아닌 반복적으로 여러번 말하기) 했었던 것 같습니다. 이렇게 2주가 지나 3월 17일 수업이 끝났고 그 다음날 열린 3월 18일(수) 시험을바로 쳤습니다. 장소는 강남역 11번출구 YBM 센터였는데 칸막이가 있다고 알고 간 것은 아니었으나 다행이도 칸막이가 있어서 굉장히 시험치기 좋은 환경이었습니다.특히나 저는 시험시간보다 약 30분정도 일찍 가서 그 고사장 문 앞에서 대기하고 있다가 첫번째로 입장해서 좋은자리를 먼저 선점할 수 있었고(선착순 자유석입니다.)맨 구석자리, 사람들의 방해가 상대적으로 적은 곳을 고를 수 있었습니다. 어찌됐건 과연 첫 시험에서 레벨 7이 나올것인가를 놓고 약 6일을 기다렸습니다. 토익시험 결과 한달도 잘 기다렸는데 이 6일이 얼마나 길게만 느껴지던지...그리고 오늘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결과를 확인한 순간 레벨7이 나온 것을 확인하고 기쁜 마음에 이렇게 후기를 남깁니다. 이 모든 결과가 Say 쌤의 강의 덕분입니다.이자리를 빌어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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