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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후기 올리시는 900점대 분들의 점수에 비하면 많이 모자른 점수지만, 학원을 다니기 시작하면서 목표했던 점수를 이뤄 너무 기분이 좋습니다 ^^
1, 2월 정규반을 등록하기 전에 토익에 대해 자신감이 많이 부족했고 기본기도 많이 부족했다 생각했던 터라, 반신반의 하면서 시작했던게 기억나네요 !!
놀라웠던 사실은 1월 첫달 강의를 듣는 중 1월 25일 첫시험이 810점이 나오더라구요. 원래 665점에서 한달만에 800이 넘다니.. 믿기지 않았습니다.
그렇지만 목표점수에는 모자라기에 2월달 시험까지 다쳤습니다. 그런데 815점에서 계속 머물더라구요.. 슬슬 걱정이 들었고 조금만 더 노력해보자는
심정으로 3월 15일 시험을 한번 더봤습니다. 시험 직후 너무 어렵고 제대로 집중도 못했던 느낌에 실망감만 들었습니다.. 하지만 결과는 예상과 다르게
목표치를 드디어 이루엇더군요 ㅠㅠㅠㅠ 너무나 기뻤습니다. 지금의 이 점수를 통해 자신감을 얻게해주시는데 일등공조를 해주신 쌤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인사드립니다!
#김동영쌤
안녕하세요!! 잘생기신 동영쌤~ 1, 2월 오후 정규 C반 맨앞에서 두번째 교탁 정면자리에 항상 앉던 남학생입니다 ! 기억하실지 모르겠네요 ㅠㅠ 시간이 지난 지금도
항상 아이컨택해주시던 쌤 모습이 여전히 생생합니다. 파트5는 제가 제일 취약하다 생각하는 부분이었고 무엇보다 자신감이 없었던 파트였습니다 ㅠㅠ
1월 첫강의를 들으면서 놀랐던게, 학생들과의 소통 그리고 집중도를 높이기 위해 쓰시는 쌤의 사소한 제스처 그리고 다양한 표정들이었습니다.
중요한 포인트를 집어주실때마다 진중한 목소리로 진행을 해주시다가도, 중간중간 너무 수업에만 집중해 지루하지 않도록 틀어주시는 재밌는 영상까지
매일매일 쌤 수업이 기다려졌어요! DM을 풀고 또 스터디를 하면서 좌절도 많이했지만, 쌤말씀대로 시험에서는 포인트가 쏙쏙 보이더라구요.
작년 토익을 봤을때만해도 RC는 300점도 안되던 터라 .. (특히 파트5는 항상..ㅠㅠ) 걱정이 많았었거든요.. 근데 쌤의 부교재 한권으로 드디어 400점을 넘겼습니다 !!
하루에 수개 강의를 다니시고 게다가 한강의에 몇백명에 가까운학생들에게 동영쌤의 훌륭한 지식을 효과있게 전달하기가 쉽지않은데, 썜만의 독특한
방식으로 수업진행하시는 모습이 너무 존경스럽고 멋있으셧어요!! 무엇보다 학생들을 위해 최신 경향을 업데이트해주시고, 그 달의 시험은 바로바로 다음 주 DM에 추가해주시고
이미 정상에 있으신데도 머무르시는게 아니고 앞으로 나아가시는 모습. 진실되게 최선을 다하시는 모습에 때로는 감동까지 받았습니다. 쌤의 '토익의 정석'판이 나온다면 그게
언제이든간에, 제 자신의 필요유무랑 상관없이 꼭! 구매할거에요 !!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존경스럽고 멋지십니다.
그렇게 매일매일 단어를 외우고, 스터디사람들과 시험을보고 부교재자료와 프린트 자료를 공부하던 그때 당시는 많이 힘들었지만, 댓가로 원하는 목표를 이루고나니
정말 행복하네요! 앞으로도 이 당시의 기억을 항상 몸에새겨 더 열심히 살아가면서 인생의 목표를 하나하나 달성해나가려고합니다 ^^
2달간 훌륭한 강의 정말 감사드리고 항상 몸건강하시고 힘내세요 쌤 !! 화이팅 !!
#박영선쌤
안녕하세요 박영선썜 !! 1,2 월 오후 정규 토익 C반 월, 수 쌤 수업시간마다 맨앞에서 두번째자리 교탁 정면에 앉아서 강의 듣던 남학생이에요!!
매일 들으시는 말이겠지만 쌤 너무 예쁘십니다!! 스터디 사람들끼리 처음에 이야기 나눌때 쌤의 미모에 대해 서로 예쁘시다고 수다떨었던게 생각나네요 ㅎㅎ
무엇보다,, 쌤의 개그 시전은 진짜 일품이신것 같아요 ㅋㅋㅋ 매일매일 월, 수 썜강의를 듣고 끝날때마다, 다른 쌤들과 같이 5일 수업을 들을 수 있는 3시간 강의를
들을걸하고 아쉬워했어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개그코드와 토익 파트7 시험시간마다 한문제를 붙잡고 늘어지던 제 정신을 잡아주던 그 목소리 . 잊을수가 없습니다!!
쌤수업을 접하기 전에 파트7에 대해서는 그냥 독해려겠거니 했던건 사실인것같아요. 타학원에서도 항상 중점적으로 안봐주기에 이건 원래 혼자하는거구나. 하고
생각했더랬죠.. 결국 언제나 300점도 안되는 RC 점수 ... 정신차리고 공부하려고 보니 너무나 막막하더군요... 그렇게 1월달 첫 쌤 수업을 듣게 되고 신세계를 만났습니다.
파트7이 단순 독해가 아니라 철저한 시간관리 그리고 파트 7에서만큼은 다르게 쓰이는 수많은 단어 뜻들. 문제풀이의 순서까지 얼마나 복잡하고 많은 노력이 필요한지를
절실하게 깨달았습니다. 처음에 제몸에 베어있던 파트 7 문제풀이를 고쳐가기는 쉽지않았습니다. 때문에 부교재 문제를 풀때도 떨어지는 비를 마주치는건 흔한일이 되었고,
할수있을까에 대한 자신감이 사라져가는듯했습니다. 그렇지만 오로지 영선쌤을 믿고 한파트한파트 풀어나가자 점점 쌤의 수업방식이 제 몸에 베어있던 습관을 덮기 시작했습니다.
진짜 신기하게도 처음에는 한파트에 3분의 1은 틀렸던 제가, 점점 틀리는 개수가 1~2개로 줄어들기 시작하더라구요. 이 때부터 파트7에 재미가 들고 2월 마지막 강의를 들었을때쯤
에는 부교재 문제는 거의 빠짐없이 다풀었더라구요. (물론 형광펜 촥촥도 잊지않았습니다! 지금도 다푼 부교재를 보면 화려한 결과물에 항상 흐뭇함이..) 결과적으로 400점을 넘는
RC점수 !!! 토익시험을 볼때마다 시간이 부족해서 파트7 뒷부분은 건들지도 못했던 저인데, 시험을 볼때마다 문제풀이 시간이 줄더니 마지막에는 모든 문제를 풀고도
어려운 문제를 재확인할수있을 정도로 시간이 남더군요. 스스로에게 너무놀랐던.. 불가능을 가능하게 해주신 영선쌤의 마술같은 시간관리 기법덕분이었습니다.
영선쌤!! 벌써 4월이 되었지만 쌤의 즐거운 수업은 여전히 생생합니다 ㅎㅎ 항상 건강하시고 앞으로도 정말 질높은 강의 잘부탁드립니다. 힘내세요 화이팅 !!
#신영화쌤
안녕하세요 영화쌤 ^^ 항상 밝으신 모습과 끊이지 않는 쌤의 썰들은 진짜 잊을수가없네요 ㅎㅎ 매번 맨앞에서 두번째 정면에 앉아서 쌤 얘기 들으면서 빵빵 터지던 남학생입니다!
1,2월 토익정규 오후 C반 맨앞자리에 쌤께서 잘생겼다고하시는 남학생과 같은 스터디원들이랑 얘기 나누실때 저도 몇마디 나눠보고싶었지만, 소심한 성격탓에 조용히
썜수업에 집중만했네요 ㅎㅎ 영화쌤의 강의는 무엇보다 '청취력'을 업시켜주는방식이 최고인것같아요. '스킬'이란게 LC에 있어서도 물론 어느부분을 차지하는 것은 있겠지만
쌤말씀대로 요즘 토익추세는 스킬로만은 높은 고득점을 취하는데 어려움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더욱 믿고 열심히 따라갔습니다!!
매일매일 쇼미더토익 빠짐없이 풀었고, 리뷰를 했고 학원을 오가는 길에 틀린문제는 반복청취를 하고.. 부끄러운말일수있지만 20년만에 이렇게 토익을 열심히 했던적은
처음이엇네요. 그래서 더욱이 저에게 원하는 목표점수를 취득한 사실이 더크고 의미있게 다가왔습니다.. 스스로 무언가 얻기위해 노력한다면 저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은
계기가 되었어요^^ 처음 1,2월 시험에는 400점 초반대를 웃돌던 점수에 아쉬움이 항상 남았었는데, 꾸준히 영화쌤의 수업을 듣고 따라간 결과 465점이라는 달콤한 열매가 되어
큰 결실을 맺어주었습니다. 너무 감사드려요 ! 무엇보다 매수업시간마다 학생들의 기분을 고려해서 분위기를 풀어주려고 노력하시는 모습이 멋있으셨어요.
썜은 자칫 무겁고 지루한 수업을 언제나 부드럽고 활기차게 만드시는 능력이 탁월하신것 같아요! 재밌는 에피소드들 그리고 때론 흥미를 가질만한 영상들을 통해 학생들의
수업집중도를 팍팍! 업시켜주시는 모습에 괜히 저자리에 서계시는 것이 아니구나 했습니다. 모든 학생들이 쌤의 수업방식과 리얼 청취력을 업시켜주는데 큰도움이 된다는
사실에 공감할거라고 자신합니다. 쌤 덕분에 단순히 'LC 점수'만 오른 것이 아니라, 진짜 '영어청취력' 능력까지 오르게 되었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려요 ~^^
영화쌤!! 앞으로도 밝고 예쁜 웃음과 함께하는 좋은강의 부탁드리구 몸건강하세요~ 항상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