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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런 창피한 점수로 후기를 올려도 되나... 싶었지만 너무너무 감사한 마음에

지금은 작별한 해커스어학원 홈페이지를 열고 후기를 쓰게되네요....

다 작성하고 등록버튼을 누르니 로그아웃이 되어있어서 처음부터 다시 씁니다!!!! 흡!!!!ㅠㅠ

선생님들께 그만큼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싶어서....!!



반별게시판을 누르면 아침정규종합A반이 나올 것 같은데....이젠 작별하고...

제가 이렇게 후기를 쓰게될 줄은 정말로 꿈에도 몰랐어요...

저에게 과분한 점수를 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신 박영선 선생님, 김동영 선생님, 한승태 선생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정규반이 짝수 홀수반으로 나눠져있는데 먼저 짝수 한 달 들으며 수업을 다 듣기도 전인 4월 26일에 첫 토익을 보고 910점을 받았습니다.

16번? 17번 수업을 듣고 받은 첫 점수이니만큼 저한테는 너무나 뜻 깊은 점수네요. 정말로 감사합니다.

처음보는 시험이라 실수도 많이 하고 떨기도 했던 것 같은데요....













금요일에 성적확인을 하기위해 비밀번호를 입력하고 처음 등장한 이 성적표, 이 점수에 정말정말 놀라면서

제일 먼저 생각나는게 세 분 선생님이셨습니다 ㅠㅠ 정말로 감사합니다.







아침정규종합A반 앞에서 3~5번째 줄 선생님 기준 중앙 우측에 앉아있던 덩치 좀 있고 수염이랑 구레나룻이 있던 그 학생입니다...

기억하시나요? ㅋㅋㅋ 스터디도 하지 않고 자습만한 터라서 쌤들께서 잘 기억하실 지 모르겠네요....

토익도, 학원도, 해커스도 처음이고 제 실력도 알지못한 채 먼저 친구의 추천을 받아 아침정규종합반을 등록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무슨 깡이었는지... 그저 빨리 토익을 끝내버리고싶다는 생각에 파트라는 개념도 없이.... 그렇게 학원을 향했지요.



집이 연희동이라 아침 5시에 알람맞춰 일어나서 740번 버스를 타고 꾸벅꾸벅 졸며 학원으로 향한 그 한 달이라는 시간이 어떻게보면

너무나도 길고 힘들었고.... 시험을 준비하는 많은 분들도 그렇게 생각하시리라 생각하지만

세 선생님의 강의가 시작되는 7시에는 눈이 번쩍 띄의며 강의에 집중을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만큼 몰입이 될 수 밖에 없이 포인트만 톡톡 즐겁게 진행해주셨기때문에

저같은 의지박약이 꾸준히 숙제를 해나아가고 학원도 열심히 다녔단게

지금 돌아봐도 너무너무 신기합니다. 선생님들이 꾸준히 연구하시고 수업을 어떻게 진행할 지 노력하시는 모습을 보니까

학생인 제가, 수험생인 제가 더 노력하지 않으면 안되겠다고 그렇게 마음을 다질 수 밖에 없었습니다.













제가 학원에 처음가서 수업을 몇 번 듣고 봤던 RC하프테스트 점수는 이랬습니다.




파트5가 정말로 약했고, 파트5가 약하니 파트6는 자연스럽게 실수가 생길 수 밖에 없었습니다.

또 파트7같은 경우에는 혼자서 소설을 쓰고 답을 찾은 문제의 보기를 자꾸 검증하려는... 박영선쌤이 말씀하신 "병"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박영선선생님의 Review방법과 형광펜 활용법을 따라하다보니 정확도와 속도는 자연스럽게 올라가고,

병이 치유돼갔습니다... 정말로 감사합니다.










“”


그리고 학원을 떠나기전에 마지막으로 받은 RC하프테스트 점수입니다.



파트6는 하나도 틀리지 않았고, 파트5가 약했던 제가 80% 이상의 정답률을 가진 성적표를 받았습니다.

김동영선생님의 정공법, 그리고 문제와 맞닿는 힘을 알려주는 하루 1시간 안팎의 짧고도 알찬 강의가 저에게는 정말로 잘 맞았습니다.

김동영 선생님과 함께 풀이한 DM은 수업이 끝나고서도 혼자서 리뷰하는데 시간을 정말 많이 들였습니다.

약점과 간과하기 쉬운 점들을 너무나도 잘 아셔서 그런지 DM의 오답률은 매 시간마다 크게 줄지 않았지만

실제 결과는 그렇지 않았습니다. 그만큼 매 수업마다 다양한 포인트를 다뤄주셨기때문에

문제집을 풀 때마다 너무나도 두려웠던 팟5,6의 결과가좋아졌습니다.



파트7의 경우에는 제 시간에 풀어냈음에도 불구하고 정확도가 크게 향상됐습니다.

박영선 선생님은 수업시간에는 문제풀이의 공략을 알려주시고, "병"을 고치는 것에 대해서 항상 강조를 해주셨습니다.

거기에 내주시는 숙제들은 항상 풀이시간이 정해져있어서 양질의 문제들을 제 시간안에, "정확하게" 풀이하는 연습이 되었습니다.



이번에 팟7의 난이도가 역대 최악이라는 4.26과 5.9토익 모두 접수하고 응시하였습니다만

시간과의 싸움이라는 파트7, 196~200 더블패시지까지 전부 풀어낸 힘을 길러주신 건 박영선 선생님의 도움이 컸습니다.

박영선 선생님의 부교재의 홈워크를 하고나서 리뷰를 마치면 시중 문제집을 풀게되었는데,

박영선 선생님의 부교재의 경우 시간에 딱 맞춰서 푸는 걸 목표로 하게되는 반면에

시중 문제집은 다 풀고 리뷰까지 완벽하게 하는 걸 목표로 하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영선쌤의 수업자료들을 더 소중히하게 되었구요.

근거문장을 찾아내는 능력을 길러주는 리뷰법, 형광펜사용법, 그리고 시간조절의 중요성을 강조하신

선생님의 수업이 2주차가 지나자 그렇게 빛을 발하게 되었습니다.












본격적으로 수업에 대해서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먼저 1교시, 박영선쌤의 팟7 수업입니다.



제 4월 부교재 모두 형광펜 색색이 아름답게 꾸며져있는데 다시 훑어보니 너무너무 뿌듯하네요.

저는 아직도 선생님께서 수업준비를 하시고 "자~ 오늘 여러분들...~"으로 운을 떼시던 모습이 기억납니다.

이 목소리가 들리면 잠이 싹 달아났습니다. 쌤이 중간중간 준비하신 짤막한 웃음포인트를 기대해서 그런가봐요



선생님이 문제풀이하시는 동안에는

자연스럽게 팟7을 풀며 당황하고 방황하고 병 때문에 시간낭비하는 예를 흉내내실 때는

마치 문제집을 잡고있는 제 모습같아서 너무 웃프기도 했습니다... ㅠㅠ



그만큼 쌤께선 어떤 부분에서 당황하고 시간을 잡아먹는지에 대해서 너무 잘 아셨고

문제의 우선순위라는 개념을 잡아주시며 팟7의 효율성을 이끌어주셨습니다.

그래서 함정문제 몇 가지들을 통해서 검증과 근거지문 찾는걸 소홀히 하면 안된다는 걸 자꾸 일깨워주셨죠.

"그래서 답은 3번!" 하셔서 아싸~ 하면 "하신 분들이 많은데... 여기서 삑사리!" 하시면 또 아차! 싶었고

그로인해서 팟7은 근거를 가지고 푼다는 기본 규칙과 중심을 세울 수 있었습니다.



쌤과 문제풀이 한 것들을 자습실에서 스스로 리뷰하면서

속으로 "같이 갈 수 있다 없다?" 질문을 던지고

"그래 너는 국x은행, 너는 스x벅스라고 하자”

“훈아, 너 눈 떴니? 이 문제 눈 뜨고 푼거니?"

"자, 44분짜리 주말과제~ 그럼 지금부터 시작~~~... 해주세요!" (타이머 삑)

"아, K가 L한테 보냈으니까 S는 제3자!"라며 선생님이 풀이하시는 방법을

그대로 따라하고, “괜찮다 괜찮다~~~ 다음에 잘 보면 된다~~~ 다 잊자!”하며 마인드 컨트롤까지

팟7이 너무나도 재밌는 시간이 됐습니다.



그리고 선생님이 준비하신 문제들은 항상 난이도가 굉장히... 높았는데요

요즘 파트7 난이도가 유래없다는 말을 들었지만 박영선 선생님의 빡센 트레이닝과 함께해서 그런지

4.26, 5.9 시험 모두 푸는데에 문제가 없었습니다.

데일리패러프레이징, 데일리홈워크, VIP, 위캔드테스트, 모의고사와 선생님의 수업만 가지고도

팟7을 충분히 대비할 수 있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앞으로의 팟7 경향에 대해 걱정을 많이 하시던데...

제가 만약 다시 토익을 보게된다면 영선쌤의 수업과 함께 팟7을 준비할 것 같습니다.



선생님의 수업과 함께 제 약점을 잘 알게되었는데요,

마음이 급해서 문제나 지문을 똑바로 읽지 않기도 하고,

근거문장 없이 스스로 추측하는 나쁜 버릇들이 있었습니다.

그것들을 선생님과의 수업으로 조금씩 고쳐나갈 수 있었습니다.



홀수반도 선생님의 수업을 들었다면 5월 마지막 토익에서 훨씬 좋은 결과 가져올 수 있었을텐데

다른 시험을 준비해야해서 짧은 시간이 너무 아쉽기만 합니다.

그래도 이 기간동안에 너무 많은 걸 알려주시고 이끌어주신 박영선 선생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병을 고쳐주신 명의라고 감히 제가 말씀드려도 될까요?

영선쌤 덕에 영어를 더 더 읽고싶어졌습니다. 정말로 감사합니다^^

쌤께 꼭 다시한 번 “자알~하셨네요~” 라고 듣고싶어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선생님께서 프로그래밍과 컴퓨터 스킬 관련 패러프레이징 알려주실 때

선생님이 프로그래밍 잘 못할 것 같다고 도리도리했는데... 기억나시나요?

진짜 아닌 거... 아시죠? 영선쌤이 자신감과 실력을 길러주시는 모습이 너무너무 빛이 나서

프로그래밍 하시는 모습이 상상이 안 돼서 그랬습니다...ㅋㅋㅋ











그 다음 2교시, 김동영쌤의 팟5,6 수업입니다.



가장 먼저 김동영쌤이 조금이라도 제대로 휴가를 보내시길 기원드립니다...ㅋㅋㅋ

저같은 학생들이 놓아주질 않을 것 같지만...

그리고!! 밖에서 뵙게되면 꼭 인사드리고 큰 절 올리겠습니다...!!



동영쌤이 첫 시간에 수업에 대해 간략한 이야기를 해주시는데

먼저 DM을 풀게되고... DM+를 풀게되고... PV를 풀게되고... 이걸 매일 풀어야된다고 하셨을 땐

아 정말 작정을 해야겠구나.... 난 벗어날 수 없구나... 할 게 많구나... 생각했습니다.

근데 제가 풀어야할 건 그것 뿐만이 아니라고... 선생님이 말씀하셨죠.

불스아이... VS... SRM...SCP...The WHY... 선생님 입에서 끝이 없이 나오는 과제들...ㅋㅋㅋㅋㅋ

화면에 띄워지는 예제들ㅋㅋㅋㅋㅋ 좌절하는 사람들...

지금도 제가 어떻게 그걸 다 풀고, 리뷰까지 했는지 너무너무 신기해요.

하지만 풀다보면 아... 정말로 중요하구나... 이런 차이가 있구나

토익은 이런 걸 물어보고싶어하는구나 이런 감이 잡히는 것 같았습니다.

무엇 하나 빠짐없이 양질의 문제들로만 구성이 되어있었습니다.



동영쌤의 수업은 대부분 처음 핸드아웃인 DM풀이로 진행을 하게됩니다.

7분이라는 시간동안에 팟56의 포인트를 콕콕 집어낸 문제를 풀어내고, 동영쌤과 풀이를 진행하는데

저는 해커스를 떠나기 전 까지 DM에 소나기가 내렸습니다.

그만큼 매번, 다른 포인트들을 가지고오셨기 때문에... 다 풀어놓고 만족하고 있으면

정답을 불러주실 때 찍찍 그으면서 다시 정신을 차리게되고... 그게 매일 반복됐습니다.



거기다가 DM은 과거의 자료들을 가지고 오시는 게 아니라

매달 새롭게 선생님이 만드시는 자료인지라 바로 직전 토익의 경향까지 반영이 되어있어서

제가 이번 시험이 처음임에도 불구하고 오답률을 현저히 줄일 수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중간에 결석을 한 날이 있었는데요...

그날 오후 쌤이 수업 진행하시기 바로 직전에 DM받으러 갔을 정도로...

선생님이 만드신 DM은 정말로 제겐 소중하고 중요했습니다.



그리고 DM다음으로 진행되는 문법필기자료는 출제 포인트, 문법 포인트만 쏙쏙 골라

한 달간 단 몇 장의 페이지로 정리하기로 되어있는데

철저히 리뷰를 하고, 관련 문제를 풀고나서 다시 넘겨보고 하면서 팟56의 집약체...란 걸 깨달았습니다.

실제 토익 시험장에 갈 땐 선생님의 문법필기자료와 오답노트만 들고가서 달달 읽었습니다.



그리고 아무래도 선생님이 카리스마 넘치게 진행을 하시지만

전해주고싶으신 것들이 너무 많은지라 문법위주의 내용이 자칫 지루하게 느껴질 법도 한데

문법적 논란이 되거나 약간 헷갈릴 수 있는 포인트를 진행할 땐 항상 즐거운 영상으로

정신을 차리게, 그리고 잘못된 답에 자신있게 손드는 제 자신의 정신을 차리게... 해주셨습니다.ㅋㅋㅋ

틀린 답을 자신있게 말하자 입에 담지도 말고 잊어버리라는 말씀에

잘못된 정의들을 교정해가는 재미도 쏠쏠했습니다..ㅋㅋㅋㅋㅋ

학생 하나 하나 눈을 맞춰가면서 잊지 말라고 말씀하시니 포인트들을 잊을 수가 없었습니다.

확신없는 불안을 강한 확신의 정답으로 바꾸어주신 선생님께 정말로 감사합니다.



그리고 동영쌤

강의하실 때 그 누구보다 멋지시고 카리스마 최고십니다.

많이 안바꼈다고 외친거... 기억하시나요? 죄송합니다...ㅠㅠ!!!ㅋㅋㅋ 쌤 절대 베트남사람같지 않아요...

실물이 훨씬 멋지십니다!

그래도... 그래도 연기는 못하시는 것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으로 3교시 한승태쌤...



뚜벅뚜벅뚜벅.... “안녕하세요오~~~~~~~~”

“아 아.... 마이크테스트 하나 둘 하나 둘....”

"In the Listening section, you will be asked to demonstrate how well …”

“안녕하세요오~~~~~~~~!!!”



한승태 선생님과의 수업하면 자연스럽게 이 광경이 떠오르는데요.

알차디 알찬 영선쌤과 동영쌤의 수업에 두 시간 장장을 집중하다보니 조금은 지칠 법도 한데

승태쌤이 두 번째로 인사를 하시면서 항상 긴장이 누그러들고 마음이 편해졌습니다.

수업이 시작되면 끝날 때 까지 시간가는 줄 모르고 즐겁게 들을 수 있었으니까요.

문제 리뷰 번호 부를 때도 너무 적극적으로 외쳐서 같이 수업듣던 분들이 웃기도 하고...



하지만 승태쌤의 수업은 단순히 즐겁고 재밌는 수업이 아니라 뼈가 있는 수업이었습니다.

첫 수업부터 한 시간이 슝하고 지나가서 내가 뭘 들었나, 내가 잘 하고 있는건가?

너무 재밌는 쇼를 하나 본 것 같아서 조금 불안해졌는데요,

선생님이 그렇게 설명해주시지 않았다면 완벽한 이해를 갖추지 못했을테지요.


승태쌤과 정신없이 재밌게 수업을 마치고 자습하는 동안에 그 포인트들이 떠올라서

스스로를 되돌아보고, 숭고한 희생정신(?)으로 웃겨주신 터라 기억에 각인된 것들이 서서히 나왔습니다.

그리고 승태쌤의 오답노트 작성법을 따라 태어나서 처음으로 오답노트라는 걸 만들어봤는데

점점 더 소중해지기 시작했습니다....ㅋㅋㅋㅋㅋ 승태썜에게도 보여주고싶지 않을 정도로...



승태쌤의 수업은 제 LC에 대한 태도와 자세를 송두리째 뒤흔들어놓았습니다.

문제풀이 방법과 좋지않은 습관들, 그리고 LC라는 과목의 특성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실 때 마다

항상 무언가 허를 찔리는 기분이었습니다. 기존에 가지고있던 고정관념을 깨고

저의 습관을 바꾼다고하는게 정말로 쉽지 않은 일이었지만 승태쌤을 믿고 따라가니

첫 토익임에도 불구하고 제가 원하던 점수를 받을 수가 있었습니다.



처음에 에잉~ 틀리고 넘어가세요~ 라고하는 말씀에 저게 무슨 말씀인가... 싶었는데

틀린 문제에 미련을 버리니 마음에 여유가 생기고 초조함이 사라져서 마음을 가다듬고

다음 문제를 잘 잡아놓고 들을 준비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선생님이 말씀하신 대로 목표하는 점수가 있다면 그 점수만큼 받기위해 다 맞을 각오로 노력하면

틀린 문제에 동요하고 다음 문제를 들을 준비가 안되니

오히려 그 점수에 맞춰 틀려도 된다... 라고 가정하고 과감하게 버리는 연습을 하니

타이밍!을 잡는데에 큰 도움이 됐습니다.

처음에는 답을 다 찾아내려고 안깐힘을 쓰는게 잘못된 습관인 줄도 몰랐으니

응당 두 마리 토끼를 놓칠 수 밖에 없던 거겠죠.

처음부터 끝 수업까지 매일 핸드아웃과 숙제가 나오고 주말에는 부교재과제를 풀게되는데

숙제를 풀고 리뷰를 하게되면 의문문의 특징과 방법들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자습실에서 공부하는 중에 승태쌤이 친절하게 책 지참하라고 문자 보내주실 때 마다

신경써주시는 마음이 느껴져서 더 열심히 리뷰하고, 힘내서 자습실 닫을 때 까지 있을 수 있었습니다.



한 가지 죄송한 점이....

제가 결석을 해도 조교님께 핸드아웃을 받아가서 숙제를 꼭 전부 다 해서 제출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승태쌤의 유일한 낙인 Class Guideline을 찍게 해드리지 못해서 너무 죄송합니다...ㅠㅠ



그래도 승태쌤, 조교님께도 감사의 인사 전달해주실거죠?

제가 결석한 날 늦게 가서 핸드아웃 부탁드리고 질문드리면 친절하게 말씀해주셨거든요!



3교시 마지막 수업인지라 꼭 퇴실하면서 인사드리고싶은데

항상 학생들에게 둘러싸이시고 바쁘신 쌤을 봬서 자주 인사를 못드렸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도 절 기억해주시고 지하1층에 핸드아웃 받으러 갔을 때 먼저 인사를 건네주시던 모습에

너무나도 감동했습니다.

친구랑 항상 이야기하면서하는 말이 승태쌤께 밥 한 끼 사드리고싶다고...ㅋㅋㅋㅋㅋ

제가 풍채에서 뿜어나오는 오오라처럼 맛집 내비게이션이거든요...!!ㅋㅋ



쌤 혹시 정말 만약 오디션 프로그램 나가시면 제가 문자투표하고 플래카드 들고갈게요!!!ㅋㅋㅋ








5월 9일 시험 결과가 4월 26일 결과보다 더 잘 나올 것 같아서 스스로도 기대하고있습니다.

좋은 결과 가져오면 다시 인사드릴게요^^

자양분같은 선생님들의 수업이 벌써 또 그리워지기 시작하네요.



선생님들과 함께한 정말 알찬 수업들... 밤 10시까지 공부하다 집에 들어가 리뷰하고 잠들고

다시 아침 5시에 일어나서 학원에 향한 그 짧은 한 달 가까이의 시간동안에도

선생님들과의 인연에 너무 정이 많이 든 것 같아요.... 저만 그런가요...?ㅋㅋ

정말로 감사합니다. 저같은 사람들이 큰 힘과 얻고 또 용기를 얻어간다는 사실 잊지 마시고

앞으로도 항상 멋진 모습으로 다른 분들에게 저와같은 경험을 나눠주세요...!!






선생님들 너무 보고싶습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험악하게 생겨서 위협하러... 아니 인사드리러 가도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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