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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하게 유학을 준비하게되어 단기간에 점수가 꼭 나와야 하기도 했고 
학기중에 학교를 다니면서 다녀야 했기에 부담이 제법 컸습니다.
수업이 없는 주말에 기본 종합반으로 두 달 수강하고, 그 이후엔 기말고사로 인해 수업은 듣지 못하고
마지막에 혼자 2주 정도 공부한 후에 6월 27일에 첫시험을 봤습니다


일단 제 점수는 이번 6월 27일 시험에서 
RC 29 LC 30 SP 20 WT 28 점으로 총 107점이 나와 토플을 졸업할 수 있었습니다.

먼저 리딩 후기입니다. 리딩은 29점으로 한개를 틀렸는데요

리딩이 사실 가장 자신있었는데 마지막에 단어문제 답을 바꾼것이 틀려서 아쉽게도 만점에는 실패했습니다 ㅠㅠ
처음에 제가 토플을 시작했을 때 리딩에서는 지문은 이해했으나 문제를 틀리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이는 유추문제나 팩트 문제 등 각 유형별 문제의 풀이 방법의 차이를 
명확히 알아야 하고, 답의 근거를 정확히 찾는 연습이 필수적인 것 같습니다.
이혜진쌤이 알려주신대로 답을 가장 빠르고 정확하게 찾는 방법을 계속해서 연습하다보니
실제 시험에서도 많은 시간을 남기고 풀 수 있었습니다. 또한 선생님이 알려주신 풀이방법인
맨 마지막까지 넘기면서 단어만 풀고, 마지막 서머리문제에서 지문의 주제에 대해 파악한 후에
다시 문제로 돌아와서 푸는 방법이 정말 많이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그 지문이 어떤 내용을 말하고자 하는 것인지 알고 읽는 것과 전혀 모른채 알아가면서 읽는 것은
글의 전체적인 구조를 파악하는 데에 있어서 엄청난 차이가 나더군요
시험이 2주 남았을 땐 하루에 한지문을 최대한 빠르고 정확하게 풀어보며 공부 했습니다.
즉, 답의 근거는 정확히 찾으면서도 최대한 빠르게 푸는 연습을 계속해서 했습니다.
그렇게 하다보니 시험장에 가서도 3지문을 다 푼 이후에도 시간이 꽤나 남아 전체적으로 검토할 수 있는 시간적 여유가 
있었던 것이 좋은 점수가 나온 이유인 것 같습니다. 이혜진 쌤 감사합니다!

다음으로 리스닝은 이번 시험에서 30점으로 만점을 받았는데요
최지욱 선생님께서 말씀해주셨듯이 만점이 나오는 날에도 헷갈리면서 시험장에서 나올꺼다라고 하셨는데
그 말씀이 진짜 맞았습니다..ㅋㅋ 디테일 문제가 너무많이 출제되서 확신을 못한채로 있었는데
좋은 점수가 나와서 기분이 좋네요.
리스닝 만점이 나올수있었던 건 최지욱 선생님이 알려주신 다소 독특한 복습방법과 정확한 문제출제포인트 예상 덕분입니다
다른데서 많이들 사용하는 쉐도잉이나 딕테이션 같은 방법이 아닌 각 절 별로 컨버 지문에 대해 원어민처럼
발음할 수 있을정도로 계속해서 반복연습하는 방법은 선생님 말씀대로 메모리 스팬~을 늘리는데 큰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메모리 스팬이 늘어나다보니 3 click 문제가 다수 출제된 이번 시험에서 좋은 결과를 받을 수 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전 정말 리스닝은 약간 질릴 정도로 들었는데요 리스닝이 한 과목에만 연관된 것이 아니라
스피킹, 라이팅 모두에 아주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기 때문에 리스닝을 올리면 다른 과목도 함께 
성적이 오를거라 생각하여 정말 많은 시간을 투자했던 것 같습니다.
좀 심할 때는 아침에 알람이 울린 후에 음악을 나오게 해놨는데, 그 음악을 리스닝 파일로 해놓을 때도 있었고
지하철에서는 거의 항상 리스닝을 들으면서 학교를 다녔던 것 같습니다. 리스닝에 절대시간을 누가 먼저 채우느냐의 싸움이다
라는 말씀을 해주셨었는데, 그것을 채우기 위해 나름대로 많이 노력했던 것 같습니다.
사실 한가지 죄송한 점은 강의에서 노트테이킹을 최대한 줄이라고 말씀해주셨는데
저는 기억력이 좋지 않다보니 노트테이킹을 줄이니 분명히 들었는데 나중에 문제 풀 때 기억이 가물가물할 때가 많아서
아예 모든 들은 내용을 다 적으려고 했던 것 같습니다. 이 방식은 선생님은 비추천하신 방법이긴하지만..ㅠㅠ
저는 디테일을 들었는데도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해서 안적어놨다가 틀리는 경우가 종종 있었기 때문에
그것을 최소화하기 위해 다 적어놓은 후에 문제 풀때 참고하면서 풀었습니다. 그치만 이건 개인의 취향인듯 합니다
여튼 단기간에 좋은 점수를 얻게 된데는 최지욱 선생님의 도움이 컸습니다. 감사해요 최지욱 선생님 ㅠㅠ

음.. 다음으로 스피킹은 20점으로 다른 과목에 비해 점수가 조금 아쉽긴 합니다만.. 제가 워낙에 부담을 느꼈었던 과목이기도 하고
정말 자신이 없었던 분야라서 어느정도 안나올 것은 예상했던 과목이긴 합니다 ㅠㅠ 하지만 하나정도는 good을 예상했었는데..
아쉽게도 1번 task 에서도 fair 가 나와서 20점밖에 나오지 않았네요 ㅜㅜ
이수련쌤이 알려주신 만능 템플릿을 최대한 사용하려고 했는데
제가 그 날 시험장에 가서 너무 당황을 했는지 첫 마디부터 실수를 하는 바람에
조금 아쉬운 점수가 나온것 같습니다 ㅠㅠ 하지만 알려주신 만능 템플릿들을 어느 상황에서
어떻게 적용시켜야 하는지를 매일매일 브레인스토밍하면서 혼자 생각해보고 말해본 것과 
스터디를 하면서 서로 시간을 정해놓고 바로바로 말해보았던 경험들이 쌓여서
뭔가 물어보면 한마디도 못하던 제가 그나마 다 fair를 받을 수 있게 해주었던 것 같습니다.
이수련쌤께는 조금 죄송하네요 ㅜㅜ 하지만 정말 감사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라이팅은 생각치도 못한 28점이라는 고득점을 받았는데요
원래 라이팅에도 자신이 많이 없었어서, 통합형은 good 독립형은 fair정도를 목표로 공부했던 것 같습니다.
리스닝에 워낙 많은 시간을 투자하다보니 통합형이 훨씬 쉽더군요..;
그리고 템플릿이 차지하는 부분도 훨씬 많고, 구조도 짜여있다 보니 아무래도 점수를 쉽게 올릴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워낙 베일리 쌤이 만들어주신 템플릿의 구조가 예쁘기도 하고 단어 선택 같은 것도 GRE 라이팅 수준의
단어를 사용해서 고득점을 받을 수 있게 만들어놓으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베일리쌤께서 라이팅은 훈련이고, 근육처럼 익숙하게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씀하셔서
매일매일 해야하는 과제를 정말 성실히 하려고 노력했고
거의 빠짐없이 다 제출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렇게 제출한 과제의 피드백을 다시 공책에 정리하고
제가 틀리는 부분에 대해서 오답노트처럼 만들어서 시험 전날에도 계속해서 보면서 공부했습니다.
전 정말 a랑 the를 붙이는 거 때문에 고생을 너무 많이 했는데요 아직까지도 그 부분에 대해서
정확히 아는 것 같지는 않지만 이제 꼭 써야하는 경우는 어느 때구나~ 정도는 알고 사용하게 된 것 같습니다.
시험 2주전부터는 선생님이 나누어 주신 브레인스토밍 주제들에 대해서 제 나름대로 아웃라인을 모두 잡아보면서
하루에 한가지씩은 독립형 통합형 한 개 씩은 꼭 full essay를 쓰려고 노력했고, 
그러다보니 시험장에서도 자연스럽게 시간 내에 에세이를 작성할 수 있었습니다.
라이팅이 대박이 나서 스피킹을 망한 거를 많이 보충해준 덕분에
이번에 토플을 졸업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베일리쌤 감사해요!

여튼 이렇게 해서 토플을 2달정도만에 마무리하고, 이제는 GRE 준비를 하고 있는데요
제가 적극적으로 질문은 하지 않고 그냥 열심히 따라가려고만 노력해서
절 기억하실지는 사실 의문이긴 합니다만 감사한 마음에 후기라도 자세히 남겨놓고 갑니다.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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