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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나 진짜 700점도 안나올것같아서 아무생각없이 켰다가 깜짝놀랐네.

카투사 지원하려고 본 시험이라 780점이 목표였는데 865점이라니 진짜 잘못나온줄 알았어요.

처음보는시험이라 LC때 팟3,4에서 마킹하는거 까먹고 그거 채우면서 문제읽고 하느라 난리났었는데 ㅋㅋㅋㅋㅋ 그래서 듣기점수가 낮은건가...

암튼 수강후기 쓰기전에, 저는 7월에 750+ 드림토익 오전중급종합반을 들었습니다. 8일차부터 중간에 수강하기 시작했구요.(그래서 점수보고 더 놀람.. 2주 들었는데;;)

제가 처음 강의 고를때 되게 어려웠어서, 제 후기가 처음 토익 준비하시는분들한테 도움이 됐으면 합니다.


공부는 처음해보는거라 얼마만큼 해야 열심히 한건진 모르겠지만 나름 열심히 했어요. 8일차 강의 듣고 아이고 이거 암기과목인갑다 하고 다 외움.

먼저 강상진 선생님. 말이 더 필요없어요 주는거 다 외운다=다 맞는다 굳굳 짱짱

아니 진짜 막막했었는데 책이랑 핸드아웃 필기 다 외우니까 되는게 신기했음.

사실 좀 까먹고 구찮아서 안 외운게 있긴 해요 ㅋㅋ 어우 뭔가 너무 많아 ㅜㅜ

정말 많아요. 장난치는거 아님 게시판 글꼴에 궁서체가 없는데 이거 궁서체임 정.말. 많아요. 특히 저처럼 중간에 들어가거나 하면 진짜 끝이없음.

그러나! 그거 다하면 성장하는게 느껴짐.

맞다 이거 빼먹으면 안되지. 해설지를 반별게시판에 올려주시는데, 해설지가 진짜 진국이에요 여러분. 프린트하기 ㅎㄷㄷ할 정도로 상세하게 되어있어서 모니터로 봄.

해설이 짱이에요 문제 접근법부터 캐치해야될 포인트랑 모르는 단어까지 설명돼있고, 핵심 포인트들은 추가설명까지 있음. 길고 친절합니다.

원정의 선생님 우선 오가면서 볼게 많아서 좋았어요 핸드아웃도 걍 오가면서 처리함 굳굳 갈때 어제거까지 한번 다시보고 올때 오늘거 보면 됨 올ㅋ(학원까지 편도 35분~40분 걸 려요)

핸드아웃이 작은 종이에 나와서 들고다니기 좋음. 그리고 젠틀맨 노트(강의내용 들어가있는 핸드아웃) 에는 주로 지문 유형별/파트별 내용 전개 방식이 들어있습니다. 여러번 봐야 숙달되는 듯 해요. 여러번 보는걸 추천. 지문 나올때 첫부분 조금 듣고 다음에 뭔소리할지 대충 그려지니까 문제 풀기 편했어요. 문제 읽어둔거랑 얼추 매치가 돼서.

파트 2같은경우는, 문제/지문 유형별로 특히 주의할 점도 가르쳐 주셨는데 안 그랬으면 다 틀렸지 지문인지 뭔지 휙 지나가고 문제나옴 ㅡㅡ

26일날 팟2풀다가 손금을 잠깐 봤는데 그러다 하나 놓침 ㅜㅜ

하튼 수업시간에 개념 정리하고, 실제로 문제풀면서 적용해보고, 푼 문제 지문 다시 들어보면서 잘 안들리는것들 여러번 들려주고 왜 안들리는지 알려줍니다.

복습부담이 엄청나지 않습니다! 수업만 잘 들으면 돼요. 수업을 정말 집중해서 들어야됨.(정말.)

부교재는 딕테이션이랑 문제 패킷들로 구성돼 있어요.

저는 딕테이션을 싫어해서 안했어요 아니 하는건 좋은데 맞춰볼때 너무 어지러움. 왔다갔다 아주 으으

문제는 풀으랄 때 풀면 되는데 아주 어렵고 좋습니다. 쉐도잉까지 하면 한 회 풀때마다 성장하는게 느껴짐.

집에서는 "주교재 문제풀이(수업때 좀 풀 때도 있는데, 그러면 남은부분)랑 부교재 숙제랑, (난 안했지만)딕테이션이랑, 쉐도잉 하고싶은 문제들 쉐도윙" 만 하면 됩니다.

이게 목록이 길어서 그렇지 얼마 안걸림. 딕테이션 하면.. 잘 모르겠네요.

그리고 <주의>할 점! 해커스에서 나오는 모든 LC문제는 실제 토익시험에서 문제를 녹음하는 분들과는 다른 분들이 녹음합니다.(당연하지 회사가 다른데 ㅇ.ㅇ 네 제가 바보라서 몰랐습니다ㅜㅜ) 

해커스 문제만 풀어도 호주, 미국, 영국 // 남 여 합 6가지 유형의 목소리는 다 들을 수 있는데, 6명이 계속 녹음하기 때문에, 같은 호주식이라도 실제시험에서는 적응이 안되고 그랬어요. 이분들 목소리에 익숙해질 즈음이면 다른 문제집도 풀어보는걸 권장. 그래서 얼마전 9일 시험에서는 적응안되서 놓친건 없는듯. 지역은 같아도 사람마다 발음습관이 다르고 그런가봐요.

김채형 선생님 수업은 내용이 명쾌해서 수업만 들어도 아하 싶은게 있었어요. 

특히 이중지문. 이거 왔다갔다 할 문제가 뭐뭔지, 아닌 문제가 뭔지, 어떤 지문 먼저 보고 풀지 요런 내용들은 정말 도움이 됐습니다. 시간아끼고 정확해지고. 

핸드아웃에 단어도 많이 있었는데, 개중에는 문제풀다가 전에 몰라서 고생했던 단어들도 많았어요. 다 외우니까 단어 몰라서 막히는게 별로 없어짐.

부교재 문제도 하루치 양이 부담도 안되고 배운거 적용도 해보고 좋았어요.

수업도 압박감이 없어서 편하게 들었어요

수업을 매우 집중해서 들으시고, 복습은 핸드아웃 다시보면서 단어외우고 그날 배운 포인트들 다시 보시면 됩니다. 부담이 없어요. 

파트 5,6 복습하다가 7 넘어오면 얼마나 맘이 편한지 몰라.

=>총평 : 외울거랑 풀 문제가 겁나게 많습니다! 아주 단기로 빡! 실력향상이 됩니다.

단, 밀리면 양이 무한이에요 무한 끝이 없어 오가면서 외우고 집에서 외우고 문제풀고 풀고풀고 하다가 지쳐가지고 보면 몇배가 더 남아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일치 밀리고 시작하니까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나 1일차부터 들을걸 싶었지 ㅜㅜ 그럼 좀 수월했을건데

그리고 가끔 느끼는데, 해커스 문제가 실제 토익보다 깔끔한것같아요 여러분. 문제 정말 잘냄.

그래서 다른 더럽고 치사한 문제들도 병행하셔야 됩니다. "잘 꼬아놔서" 어려운 문제들은 대비가 확실하게 되는데 "더러워서" 어려운 문제들에 가끔 당했어요.

9일 시험도 점수 잘 나왔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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