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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7월 후반에 오픽 기본반 들었던 학생입니다.

맨날 창가쪽 앞줄 구석에 앉아있어서 잘 모르실거에요. 기억에 남는건 선생님께서 저한테 자전거 타는거 좋아하냐고 악세서리 뭐뭐 달고 다니냐고 물어보셨는데

거의 안달고 다닌다고했더니 핸드폰케이스도 안달고 다니냐고 물어보셨던게 기억이 나네요~

제가 공대생이라 영어를 못하거든요. 그래서 목표도 IM이 목표였는데 이번에 IH를 받았습니다.

7월달에 수강했는데 9월달에야 시험을 보게됬네요;; 스크립트를 외우느라 좀 고생했거든요 ㅠㅠ

게다가 친구가 난이도 5-5를 보라고 계속 노래를 불러서 속는셈치고 선생님의 조언을 무시하고 감행했습니다.

그래도 스크립트에서 외운게 많이 나와서 시험을 잘볼 수 있었습니다.

 

1번에서 자기소개는 자연스럽게 말했구요.

 

2번에서 Hiking/Trekking 어디로 가냐고 해서 남산간다고 하고,

3번에서 Routine 물어보길래 MP3,물 챙기고 Track suit랑 Running shoes입고가서 정상에서 시원한 바람과 함께 경치감상하고~

4번에서 누가 가르쳐 줬냐고 하길래 8살때 아버지가 가르쳐주셨다고 지금은 넘버1 취미라고 마무리~!

 

5번에서 집구조 설명해달라 그래서 좌측 우측 설명한다음 제일 좋아하는방 말해주고 I love my house 마무리~

6번에서 집이 과거와 바뀐점 말해달라 해서 이사하고 커튼 교체했다고 했고 애드립으로 동네도 바뀌었다고 했어요.

7번에서 집에서 기억에 남는 일이 뭐냐고 물어봐서 삼계탕 만들다가 태워먹었다고 말했구요 ㅋㅋㅋ

 

8번에서 롤플레이 콘서트티켓 예약하는거 시간이 언젠지, 얼마인지, 할인은 있는지 물어봤습니다.

9번에서 문제가 생겨서 같이 가기로 한 친구에게 다른 친구를 소개시켜 주거나 다음주에 다시가거나 미안하니 밥을 사준다고 했어요.

10번에서 관련 경험 물어보길래 빅뱅 콘서트 갔다고 했습니다.

 

11번 돌발문제... 자주가는 은행을 설명해 달라고 했어요. 그런데 돌발예상문제집 2번째에 은행이 있는데 그걸 읽고 갔거든요.

그래서 스토리라인과 키워드가 대충 기억이 나더군요. 집앞 KB 은행 state-of-art facilities, 좌측부터 우측으로 집 설명하듯이 말했어요.

12번은 은행의 과거와 현재의 차이점... 막막 하더군요. 그래서 인터넷 뱅킹에 대해서 그냥 되는대로 말했습니다 ㅠㅠ 기본 영어실력 부족의 폐해...

13번은 은행에서 기억에 남는 경험 물어봐서 ATM이 카드를 먹었다고 했어요. 이것도 돌발 예상문제집에서 본거 같은 기억이...? 물론 어눌한 영어 실력으로 말했습니다.

 

14번,15번은 사는나라?국제?아마도? 그런것 관련된 문제가 나왔는데 이해를 못했습니다. 난이도 5-5의 벽이 실감나는 순간이었어요.

정말 2번 들어도 못알아 듣겠더군요. 친구욕을 하면서 최후의 방법인 그냥 정신줄 놓기를 사용했습니다. 저도 제가 뭐라고 했는지 기억이 나질 않네요...

 

이렇게 시험을 마쳤고 가장 큰 특징은 술술 말한게 아니라서

Umm... Well... let me see... lets think... I mean... I don't know how to put this into words, It is right on the tip of my tongue.

필러를 그냥 아주 남용했습니다. 정말 많이 썻어요. 입을 다물고 있는거보단 났다고 생각해서 혼자서 자주 연습했더니 말 막힐때마다 그냥 나오더라구요.

 

결과적으로 IM은 나올것 같다고 생각했는데 IH가 나와서 정말 기분이 좋네요.

다시 OPIc을 볼일이 생긴다면 클라라샘 중고급 반에 들어갈게요~ 저도 이제 IH니까요 ㅋㅋ 중고급반에 들어가도 되겠죠.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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