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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에 강상미, 홍정윤 선생님의 오후 실전 문제풀이반 (1000제 1)을 들었습니다.

그리고 바로 시험을 보고 985점을 받았습니다.

바로 전에 점수가 만료되어서 그냥 보기는 불안하고 하여 한달만 딱 수업듣고 보자 하고 들었는데

단순히 없어진 점수 돌려놓는 의미 이상으로 배운 것이 많았습니다....


사실 저는 900점 정도를 받던 사람입니다. 전혀 기초가 없던 것도 아니지만 그렇다고 유능하다고는 볼 수 없었습니다.

틀릴만한 것 다 틀리고, 모를만한 단어 다 모르고, 안 들릴만한 것 안 들리는 사람이었어요.

그래서 문제나 원없이 풀어보고 들어가자 하여 신청한 수업인데 정말 잘 선택한 것 같습니다.

종강날 어떤 기회에 강상미 선생님께서 '목표가 몇점이냐'하시는데 '900점만 나왔으면 합니다'했었는데, 기억 하시려나 모르겠어요.


RC는 강상미 선생님께서 담당하셨어요.

사람이 너무 적어서 '미니미'반이라고 불러주시고 학생들의 피드백이 적어서 답답해 하시면서도 신경 다 써주시는 마음씀씀이가 감사했습니다.

정말 저같은 사람들만 모여있었나봐요. 너무 분위기가 적막하여 답답해하셨을만 한데도 정말 수업시간 꽉꽉 채워서 개념 설명 다 챙겨주셨어요.

강상미 선생님 수업의 강점은 학생들이 왜 틀리는지 정말로 다 알고 계시다는 겁니다.

숙제 틀려서 가져가 보면 왜 틀렸는지 정말 다 꿰고 계세요.

선생님 손바닥 위에서 노는 느낌이랄까... 그랬습니다.

경험이 많으시고, 또 학생에게 관심이 많으시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왜 틀리는지 아시기 때문에 어떻게 보완해야 할지도 바로바로 해결책을 얻을 수 있어요.

문제 하나하나마다 원포인트 레슨으로 중요개념 딱 찍어서 바로 잡아주시는 것이 대단하다고 느꼈습니다.


LC는 홍정윤 선생님이 담당하셨습니다.

홍정윤 선생님의 수업은 수업 자체가 연습이 됨에서 강점이 있습니다. 수업 내내 문제를 풀어요. 그리고 리뷰합니다.

리딩의 경우 미리 풀어온 바를 가지고 손을 본다면, 리스닝은 확실히 현장감이 중요하므로 이 방식이 맞는 것 같아요.

홍정윤 선생님 또한 어떤 문제를 질문해도 하나하나 다시 들어보면서 왜 틀릴 수 밖에 없었는지 납득하게 해 주십니다.

이분의 강의를 듣고 있으면 어미새가 먹이를 꼭꼭 씹어서 주시는 듯한 인상을 받았는데 이렇게 말씀드려도 되나 모르겠네요.ㅎㅎ

그만큼 지문에 대한 철저한 분석으로 디시는 틀리지 않게 해주시고, 잘 들리지 않는 부분은 그 자리에서 섀도잉을 시켜주셔서 다음번에는 들리게 해 주십니다.


이미 기초는 쌓았고 원없이 문제 풀면서 감 잡기에는 문제풀이반이 최고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부분부분 구멍뚫린 개념에 대해서는 문제를 풀면서 선생님들꼐써 다 메꿔 주시고요.

특히나 이번 두 선생님 수업은 왜 이리 수강생이 적을까 이해가 안될 정도로 너무 애정 넘치는 감사할만한 수업을 들었습니다. 정말 지금 생각해도 이해할 수가 없네요.


마지막으로 단순히 점수 '갱신'이라고 보기에는 너무나 높이 점수를 '경신'시켜주신 두 선생님께 이렇게라도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선생님들 덕분에 하반기 취업 지원에 자신감이 조금 더 붙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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