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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월 멘토토익 저녁 정규종합반 듣고 드디어 토익 첫 입문한지 1년만에 900 돌파했네요 ^_^

특히 입문반 처음 시작할때부터 함께했던 성지영 선생님과 같이 돌파하게되어서 뜻깊은것 같습니다.

작년 9~11월 입문반을 듣고, 12월~1월 기본반, 2월 정규반을 듣고 토익을 접었다가 7월부터 다시 시작했는데

접었던 토익을 다시 시작한 이유이자 목표였던 900점을 돌파하게되어서 기쁩니다.ㅎㅎ


2월달에 마지막 시험보고 토익은 완전히 놓았다가 4개월만에 다시 시작하다보니 제일 큰 문제는 lc였습니다.

두달동안 수업 듣는 내내 lc가 잘 안들려서 어려울때가 많았고, 환급반 미션할때도 lc는 과제로 풀었을땐 맞았던 문제를 틀리기도 했었구요..

8월 시험장에서도 파트134는 느낌이 좋았지만 파트2는 아예 안들리는 음원이 많아서 너무 좌절했어요ㅜㅜ

그래서 9월달엔 아예 LC를 잡으려고 기본반을 끊었다가 여차저차 다시 멘토토익을 수강하게 되었는데 의외로 높은 점수가 나왔네요.^^;;


역시... 성지영 선생님만 믿고 따르면 됐었다는걸 깨달았습니다ㅠㅠ

만점에서 아쉽게 모자란 5점은... 선생님이 올려주신 고사장 버전 음원을 듣고 갔으면 채울수 있었을텐데...하는 아쉬움이 드네요ㅠㅠ

9-10월 멘토토익 수강중인만큼 남은 13번의 강의 열심히 들어서 다음 시험엔 꼭 LC만점 받을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____^



그리고 전신홍 선생님께도 정말 감사드립니다.

RC420점... 그렇게 높은 점수를 받은것 같진 않지만 아무래도 원래부터 영어 베이스가 없었던데다가

대학교 2학년 이후로 5년정도 거의 영어와는 담을 쌓고 살다가 작년부터 영어공부를 다시 시작했기때문에 RC점수가 쉽게 오르지 않는것 같네요ㅠㅠ

시험때도 독해가 느려서 팟7을 5문제 이상 찍었구요.. 내심 450정도를 기대했는데 많이 아쉬웠습니다.

하지만 수업때 선생님의 가르침이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고, 점수는 크게 오르지 않았지만 확실히 영어를 보는 눈이 생긴것 같습니다.

7-8월 수업 너무 즐겁게 들었고, 전신홍 선생님 덕분에 토익 공부가 재미가 생겼어요.

그래서 점수도 점수지만 토익 배우는게 재미있어서 9-10월에도 멘토토익을 듣고 있습니다.

아침엔 매일 노량진 공무원학원 수업듣는데 토익까지 병행하느라 너무 힘들지만ㅠㅠ 토익학원 올때가 너무 재미있어서 힐링이 됩니다.

다음 시험에는 이런 재미가 좋은 점수로도 연결될수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의 선물은... 어제 드린 카카오프렌즈 머그컵으로 대신할게요 =_=;; 

환급반 미션 성공해서 감사인사로 드린거였는데 900돌파 감사의 의미까지 보태게 되었네요ㅎㅎ;; 



그리고... 갠적인 공부방법을 소개하자면


성지영, 전신홍 선생님의 강의도 너무 좋았지만, 그 좋은 강의를 소화할수 있도록 공부 패턴을 만들었습니다.

제가 예전에 토익 접기전에 마지막으로 매일반을 들었었는데, 매일반을 듣다보니 통학하는것도 버겁고 매일 스터디 과제하는 것도 빡세더라구요.

너무 지치고 힘들어서 나중엔 땡땡이도 자주치고 거의 토익을 놓는 지경이 되었습니다.(결국 점수도 5점밖에 안올랐구요..)


그래서 이번 7-8월은 월수금 월10회 반으로 강의를 끊었습니다.

그래서 월수금엔 스터디하고 강의듣고, 화,목요일엔 도서관에서 전날 배웠던 수업 내용을 복습노트에 따로 제 방식으로 정리하고, 교재 및 부교재 과제를 풀었어요.

그리고 나름 꼼꼼하게 틀린문제 리뷰를 하고, 정리했던 내용을 다시 읽고 이해하는 방식으로 공부를 했습니다.

주말에는 전체적으로 다시 복습노트를 읽어보면서 정리를 했구요. 

이런 패턴을 반복하다보니까 어느정도 개념이 잡히고 정리가 되더라구요.


저같은 경우는 공시생이라 공무원 강의 인강과도 병행을 했어요.

그래서 월10일 강의를 들으면서 하루는 학원강의듣고, 하루는 도서관에서 강의내용 복습 및 문제 풀고 리뷰하는 공부 루틴이 체력부담도 없고 좋았었습니다.
(해커스직원분들 입장에선 달가운 소리는 아니겠지만...ㅋㅋㅋ)


그리고 스터디가 정말 도움이 많이 된것 같습니다.

첨에 입문반때 첫 토익을 845점 맞았던것도 스터디의 도움이 컸었는데, 4개월만에 토익 다시 시작하면서도 스터디의 도움이 정말 컸던것 같네요.

좋은 스터디 멤버를 만나는 운도 따랐던것 같은데요.. 특히 7월 스터디하면서 멤버들이 다들 성실하고 열의를 가지고 참여해서 정말 좋았습니다.

단순히 단어시험/과제검사하고 주교재 및 부교재 문제리뷰 하는데만 1시간30분 이상 걸렸어요. 거의 정해진 스터디 시간보다 10~15분정도는 항상 오버했구요.

다들 실력이 모자란것도 아니었고 실력도 비슷비슷했는데 워낙 리뷰를 꼼꼼하게 하고, 모든 멤버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다보니까 리뷰만 1시간을넘게 했습니다.

이 멤버들보다 실력이 떨어지는 분들하고 스터디를 했을때도 틀린문제 리뷰는 30분정도?만에 금방 끝났는데

실력도 제일 좋았던 멤버들이 더더욱 틀린문제를 깊게 파고들면서 열심히 리뷰했고, 선생님께 반별게시판에 질문도 제일 많이 했었습니다.

그리고 멤버들이 학원 자습실에서 자습하는 경우도 많았고, 그러면서 다같이 공부하는 분위기가 조성된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공부만 한것도 아니고 거의 2일에 1번 꼴로 수업끝나고 같이 밥먹거나 술먹고 즐겁게 놀았던것 같네요....ㅋㅋ;;

누군가 해커스가 왜 좋냐고 물어본다면 저는 스터디 시스템 때문이라고 대답할것 같습니다.


그리고 환급반 시스템도 좋았어요.

예전엔 없던 환급반 시스템이 생겨서 학비부담을 줄이려고 환급반을 들었는데, 아무래도 돈이 걸린 게임이다보니까 수업풀때나 과제할떄나 집중하게 되더라구요.

LC같은 경우도 첨에는 과제에선 맞췄던 문제도 종종 틀렸는데, 이러다 환급 못받겠다는 두려움이 생기다보니까... 문제풀때 정말 집중하면서 풀었어요.

솔직히 후반부에는 부교재 풀지 않았던 범위에서 환급반 데일리테스트 문제를 풀었는데 오히려 데일리테스트 점수는 더 잘 나왔습니다.

파트4 스키밍할때도 전에는 대충 문제(q1,2,3)에 중요 키워드만 표시하고 말았는데, 환급반 테스트 풀면서 지문(a~d)보기까지 빠르게 스키밍하는 훈련이 되었습니다.

그 덕분에 실전에서도 스키밍하는데 막힘이 없었고, 아마도 파트3,4는 거의 만점을 맞았던것 같네요.(파트2는 찍다시피 했기때문에....ㅜㅜ)



글을 간결하게 쓰는 재주가 없어서 너무 길게 썼습니다ㅠㅠ

아무튼 성지영, 전신홍 선생님께 정말 감사드리구요.

900을 넘었으니 이제는 990이라는 목표를 향해서~

달리고 싶지만 제가 공무원시험을 준비해야하기때문에 지금 듣고있는 9-10월 멘토토익 오후정규종합반으로 토익을 졸업해야할것 같아요.ㅠㅠ

토익 듣는것 자체가 너무 재밌는데 아쉽네요... 제 첫 RC선생님이셨던 오현진 선생님 팟7 강의도 듣고싶었는데ㅠㅠ


그래도 아직 2번의 시험이 남았으니까, 남은 14번의 강의 열심히 들어서 최대한 만점에 가까운 점수 맞을수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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