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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수도권 4년제 공대에 다니는 3학년 학생입니다.

사실 이번 8월말 시험을 보기 전에는 토익이란 것이 뭔지 전혀 모르던 사람이었습니다.

손에 쥐고 있던 건 고등학교 때 수능 1등급 받았던 성적표 하나 였고, 그 이후로 수년동안 영어는 손도 대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여름 방학이 시작하고 7월 한달, 계절학기를 수강하고 난 후, 남은 8월을 어떻게 보내야 할까 하다가

토익에 대해 아무것도 준비된 게 없단 걸 깨닫고 무작정 뛰어들었던 첫 토익이 좋은 결과가 되어서 정말 만족스럽네요.


멀리 인천에서 오는 거라 평일 매일 나가기는 힘들 것 같아서

월 수 금 저녁 7시 반을 등록했는데 첫날 그것이 "두 달 완성 반의 절반"이란 걸 깨달았을 때는 어떻게 해야하나 하는 걱정이 막 들었습니다.

더군다나 첫 주에 등록했던 스터디마저 망해버렸고요(첫 주에 사람들 다 빠져나가서 터졌던 수업전 스터디 1조 기억하시나요? ㅋㅋ)

그래서 혼자 하는 만큼 해보자는 마음에 매번 나오는 주교재 과제, Handout 남은 문제 및 과제, 부교재 문제풀이를 빠짐없이 풀고

시험 직전 남았던 며칠 동안은 단어 마무리와 모의고사 풀이에 집중했었습니다.



그리고 시험 당일날. 처음 보는 토익이라 긴장되어서 LC는 집중을 잘 하지 못해서 제대로 듣지 못하며 놓치고

RC는 시간이 부족해서 Part7 마지막 지문을 못 풀고 제출하는 바람에 정말 망했다는 생각밖엔 안 들었습니다.

집에 돌아오자마자 좀 더 열심히 할 걸 하며 후회하고 9월 20일에 새 시험을 접수하였는데요...


오늘 점수를 확인하자마자 제가 목표했던 800점을 넘기는 815점이 딱! 하고 떠있지 뭡니까 ㅋㅋ 그래서 전 내일 YBM 토익 방문취소하러 갑니다.

켈리 선생님의 여러가지 문제 풀이 스킬과 강상미 선생님의 확실한 문법 풀이가 정말 도움이 되었던 거 같네요.

제가 시간 조절을 잘 못해서 수능 때도 많은 문제를 놓쳤었는데 선생님들께 배웠더니 RC와 LC를 풀 때 정말 크게 시간을 단축할 수 있었습니다.


한 달간 정말 감사했습니다! 다른 사람이 토익 준비한다고 하면 두 분을 꼭 추천하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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