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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새오 문정이에오
토플 어려워오. 근데 끝냈어오
후기쓰러 왔어오. 감사해오
저보다 잘한 사람 너무 많아 슬퍼오
그래도 토플 졸업했어오
감사해오


후기를 쓰기 앞서 모든 선생님들께 감사의 인사 드립니다! 정말 감사해요
전부 다 선생님들 덕분이에요!
;)


안녕하세요! 저는 7월부터 10월까지 해커스에서 토플공부를 했던 학생이에요 (aka 이티에스 호구)
주로 맨 앞에서 수업 듣던 갈색 긴머리에 키작고 분홍색 파일 들고 다니던 여학생이었는데 기억하실지 잘 모르겠네요
여기 후기쓰는 사람들이 다들 점수가 엄청 높고!!!!
어쩌면 이렇게 다들 글도 예쁘게 쓰시는지 
제가 여기다 글쓰면 쭈굴쭈굴..... 그냥 쭈굴쭈굴 글도 못쓰고 점수도 안좋은 애가 그냥 쭈굴쭈굴해질 것 같아
감히 저까지 후기를 쓰기가 조금 긴잔대네여
그래도 감사하는 마음 표현하고 싶어서 높은 점수는 아니지만 이렇게 후기를 쓰게 되었어요!♥

그 전에 다른 영어시험을 준비할 때도 해커스를 다닌 적이 있어서 해커스와의 인연이 이번이 처음은 아니지만, 
토플공부를 시작한 건 이번 7월이 처음이었어요! 
유학이 목적은 아니고 한국에서 지금 다니고 있는 학교보다 더 좋은 학교로 편입하고 싶어서 공인영어점수를 따기 위해 시작했고요
7,8월 방학기간동안 주5일로 정규 수업 쭉 들었었고 9,10월에는 평일에 학교 다니고 주말에는 주말반 수업들으면서 공부했어요
남들은 2달만에 금방금방 100점 훨씬 넘겨서 졸업하던데 저는 왜 이 모양인지 알 길이 없지만!! 아무튼 졸업했으니깐 됐지 뭐 이렇게 생각할래요ㅠㅠㅠㅠ흑흑

토플을 공부하기로 계획했던 건 작년이었는데 토익을 먼저 끝내고 토플을 하려고 했던 것도 있고 
올해 6월까지 교환학생을 가 있어서 올해 7월부터 토플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어요.
공부를 시작하기 전에 저어어어어어어엉말 오오오오오오랫동안 놀기만 했던 저는
한국에 돌아와서 토플공부를 시작할 때 까지도
밖에 나가서 좀만 움직이면 템스강이 있고 맨날 워털루 브릿지에서 뜀박질하고
학교 잔디밭에서 드러눕고 친구들 집 놀러 다니면서 맛있는 거 해먹던 프리한 영국생활에서 못 벗어나고
열!심!히! 놀았는데
놀다 온 대가는 혹독했어요………
그리고 실력도 없으면서 아 얼마 전까지 외국 친구들하고 실컷 영어로 말하다 왔으니깐!
다크써클 턱밑까지 내려올 때까지 도서관에서 밤새면서 다신 안 쓸 것 같은 영어 에세이를 엄청 많이 쓰고 왔으니깐! 
더 심각한 건 난 예전에 아이엘츠도 했고 토익도 했으니깐!!!!!
그러니깐 난 정규반 가도 되겠지 찡긋ㅇ_< 하면서…… 
배치고사도 안보고 정규반을 선택했어요
(아이엘츠 잘 본건 과거의 나지 현재의 나가 아닌데)
중학교땐가 토플 형식으로 영어를 공부했던 적이 있는데 사실 그때 엄청나게 어려움을 느꼈던 트라우마가 있어서
토플을 처음 시작할 때 ‘아 그때처럼 잘 못하면 어떡하지ㅠㅠㅠㅠㅠ’ 하는 불안감이 있었지만
그래도 이건 정말 꼭 해야 되는 거였고 전 11월 전까지 시험점수를 꼭 내야만 했고! 
그래서 해커스에서 토플을 시작하게 되었어요.



Reading 양혜미쌤 이혜진쌤:D
리딩은 단어도 단어였지만 컴퓨터로 풀어야 된다는 게 제일 힘들었던 것 같아요ㅠㅠ
토익이나 아이엘츠처럼 pbt 방식으로 공부할 때 밑줄 많이 긋는 게 습관이 되어서 처음에는 정말 적응이 힘들었어요ㅠㅠ
당장 그냥 종이를 보면서도 밑줄 안 긋고 독해하는 게 힘들었는데 컴퓨터로 시험을 본다는 게 막막하기도 했고요..!
실제로 첫 시험에서는 스크린테스트를 연습하고 갔는데도 텍스트가 너무 안 읽히고 집중하는 게 어려워서 
시험을 발로 봐도 이거보단 잘보겠네!!!! 싶은 점수 받고 많이 당황했어요ㅠㅠ
처음 토플 시작할 때 제일 걱정이었던 건 리스닝이었지만 나중에 가니깐 컴퓨터에 익숙해져야 되는 시험방식 때문에 리딩도 공부하면서 정말 많이 걱정했고
적응하기 힘들었지만 문제집을 풀면서도 무의식중에 밑줄을 그으면 안돼!! 라는 생각에 사로잡혀 있었던 것 같아요
한번은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미친척하고 컴퓨터에 밑줄 그어버릴까 싶었지만 
이건 아무리 봐도 하면 안 되는 비상식적인 행동이고 감독관이 절 쫓아낼테고 이티에스는 제 점수를 cancel시키겠고 저는 점수가 급하고!!!

7월, 8월 정규반 두달동안은 양혜미쌤 수업 들었었어요
러블리 혜미쌤!!
수업시간마다 차근차근 다정하게 설명 해주시던 게 아직도 기억에 생생해요!
질문드릴 때도 매번 상냥하게 잘 알려주시고 혜미쌤 수업은 진짜 최고였어요
정규 두달 내내 혜미쌤 수업 들었는데 집중할 수 밖에 없을 정도로 설명을 잘 해주셔서
항상 50분이 이렇게 빨리 지나갈줄이야! 라는 생각을 늘 했었어요
토플에 맞게 독해를 하는 게 처음에는 되게 어렵고 지문도 잘 안 읽히고 그랬었는데 
혜미쌤 수업 들으면서 제가 유형별로 어떻게 문제를 풀어야 될지, 어떤 순서로 문제를 풀고 공부는 어떻게 하면 될지를 배우게 되었고
정규반 두달이 제 토플 리딩을 잘 풀 수 있는 실력을 만들어 주었던 시간이라고 생각해요.
그 당시에 리딩 공부 할 때는 수업 전에 20분 맞춰놓고 문풀하고 나서
채점하고 답의 근거 찾고 모르는 단어 찾아놓고 나서 수업에 들어갔고
수업 듣고 나서 수업 때 필기했던 거랑 게시판에 올려놓은 필기자료 / 자주 묻는 질문 자료 참고하면서
다시 한번 쭉 리뷰했어요
사실 저는 다른 시험들을 준비할 때 스터디에서 리딩을 같이 하면서 큰 도움을 받아서 그런지 리딩과 스피킹만큼은 스터디가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했고 
또 리딩 공부를 할 때 스터디를 통해 큰 효과를 봤었는데
토플 공부하면서 만났던 스터디는 리딩을 혼자하면 되지 왜 스터디에서 다루지? 스터디에서 뭘 하지? 싶은 반응이어서 슬펐어요ㅠ_ㅠ
그래서 리딩을 스터디에서 큰 도움을 받지는 못했지만! 
혜미쌤 자료가 워낙 자세하게 잘 나와있어서 혼자서 하는데도 그렇게 어렵진 않았고
스터디때 가끔 와주시던 혜미쌤 조교분께서 많이 도와주셔서 어렵지 않게 혼자 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또 정말 좋았던 자료가 911보카랑 스크린테스트!!
911보카는 시험 볼 때마다 저를 깜짝깜짝 놀라게 했던 게 
제가 실제 시험을 4번을 봤는데 그때마다 매번 911보카에서 봤던 단어가 딱 나타나서 
세상에 이걸 내가 외운 보람이 있구나!!!!!! 싶었고 진짜 반가웠어요ㅠㅠ
진짜 시험 보러 들어가면 긴장 많이 하는데 어 이거 내가 봤던 단어! 여서 긴장 푸는 데 큰 도움을 받았어요
그리고 스크린테스트! 앞에서 말했듯이 저는 맨날 문제집에다가 밑줄 쭉쭉 긋고 동그라미 치고 독해를 굉장히 지저분하게 난잡하게 해왔어서 
밑줄 안 긋고 푸는 게 너무 힘들었어요…… 시험장 모니터가 밑줄 그을 수 있는 태블릿pc면 얼마나 좋을까요!!!!!!!!!!
혜미쌤께서 매주 한 세트씩 스크린테스트를 올려주셨는데 이게 큰 도움이 되었어요!
일단 컴퓨터에서 화면에 적응할 수 있는 연습을 할 수 있는게 시험장에서 덜 긴장할 수 있도록 훈련하는 좋은 방법이었고
또 혹시나 제가 갈 시험장에서 와이드 모니터를 만나서 글씨가 이렇게나 못생길 수 있구나!!!! 하고 그때 가서 감탄하는 것 보단
시험 전에 미리 가서 연습했던 게 큰 도움이 되었어요
제가 시험장을 세 군데를 갔었는데 사실 세 곳 다 와이드 모니터는 아니었어요 (깨알 팁을 말하자면 조선일보 시험장이 분위기도 그렇고 최고에용)
그래도 와이드 모니터에서 뜨는 못생긴 글씨로 연습을 하고 가니깐 오히려 시험장에서 조금 더 잘 읽혀서 더 편했던 것 같아요.
실제 시험에서는 세 지문을 연달아 풀어야 하고 재수없으면 리딩 더미가 걸려서 네 지문을 풀어야 되기도 하지만
저는 스크린 테스트랑 트라이얼 테스트 볼 때 말고는 세 지문 연속으로 문제를 풀어 본 적이 없었는데 
그러다 보니깐 시험 때 집중도 잘 안되고 시험장 환경도 너무 낯설어서 되게 힘들게 문제 풀었던 기억이 나요ㅠ_ㅠ
공부 하나도 안하고 봤어도 이정도는 나왔을 것 같은ㅠㅠ 첫 시험을 보고 너무 충격받아서 
종강날에 혜미쌤께 질문드렸더니 컴퓨터 실전반을 추천해 주시더라고요!
그런데 9월에는 사정이 있어서 수업을 못 들었고 10월 한 달 동안 컴퓨터로 문제 푸는 거에 적응하는 연습 하면서 마무리하기로 했어요

그렇게 9월 한달 자습하다가 10월에 이혜진쌤 컴퓨터 실전 모의고사 수업을 들었어요
혜미쌤께서 제 리딩 실력을 만들어주신 분이시라면
혜진쌤께서는 제 리딩 실력을 시험에 더 잘 써먹을 수 있게 다듬어주신 분이시라고 생각해요!
혜진쌤 수업은 화목금 저녁에 들었었는데 사실 화요일에는 학교가 늦게 끝나서 한번도 못 갔지만ㅠㅠ 
그래도 주말 컴퓨터 실전반은 시간이 안 맞았고 리딩만큼은 컴퓨터 실전반을 꼭 들어야겠다고 생각해서 결석하는 날이 있더라도 화목금반을 신청했어요
처음에는 컴퓨터 실전반 문제가 너무 어렵기도 하고 컴퓨터로 문제 푸는 게 적응이 잘 안돼서 엄청 많이 틀렸었는데
이렇게 연습했던 게 실제 시험장에서 큰 도움이 되었어요!! 한달 수업 듣고 나니깐 더 이상 리딩에서 떨어서 실수하는 게 예전보다 확 줄었어요
그리고 맨 마지막으로 시험 봤던 게 11월 15일이었는데 마지막 시험 때는 진짜 편안하게 문제 풀고 나온 것 같아요!
혜진쌤 수업은 20분 실제시험 보고 그 뒤로는 그 시험 본 문제풀이를 하는 식으로 진행되는데 
사실 처음에는 너무 힘들었어요ㅠㅠㅠㅠ 두번째 시간부터 갔었는데 하필 그 두번째 시간에 푸는 문제가 제일 어려운 문제였어요...!
그래서 아니 내가 눈감고 풀어도 이거보단 더 잘 보겠다 나는 미쳤어 그동안 난 뭐한거니 힝 ㅠㅠㅠㅠㅠㅠ 싶었는데
다행인 게 수업을 들으면서 보니깐 점점 맞추는 개수도 늘어나고 
혜진쌤께서 설명을 잘 해주셔서 시험 볼 때 틀렸던 문제도 쉽게 이해할 수 있었고 나중에 복습하면서도 되게 편했어요!
그리고 반별게시판에 올려주셨던 컴퓨터 모의고사 문제도 되게 도움 많이 되었고요
이 자료 풀면서 학원 안가는 날에도 컴퓨터로 연습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학교 도서관에 있는 와이드 모니터 컴퓨터에다 혜진쌤 모의고사 문제 띄워놓고 풀었던 게
진짜 시험 때 리딩 풀면서 한시간 내내 집중할 수 있는 집중력 키워주는 데 한몫했던 것 같아요! 
제가 맨날 조용히 수업만 듣고 가고 그랬어서 저 기억 못하실 줄 알았는데 이름도 기억해주시고 진짜 감사했어요ㅠㅠㅠ
뒤로 갈수록 사람들이 많이 안 와서 마지막에 풀셋 모의고사 보는 날엔 저 혼자 수업 들었었는데 
화요일날은 수업을 못 가긴 했지만! 그래도 학교다니면서 종강날까지 계속 끝까지 다녔다는 게 되게 뿌듯했어요ㅎㅎ
그때 혜진쌤께서 컨디션 좋으면 25점까지도 나올 수 있을거라고 말씀해주셨는데
신기하게 마지막 점수가 딱 25점이 나와서!
리딩은 진짜 그동안 받았던 점수 중에 최고점 찍고 졸업해요!! 처음에 스크린으로 문제 풀면서 당황했던 게 엊그제 같은데 지금 이렇게 발전하다니ㅠㅠ
진짜 혜진쌤 덕분이에요!! 지금은 종이 말고 컴퓨터로 시험을 봐도 와이드 모니터에서 못생긴 글씨를 만나도 안 당황할 것 같아요
사실 한달만 컴퓨터 실전반 더 듣고 시험볼 수 있는 시간이 있었으면 좀 더 점수가 잘 나올것도 같았는데 그러지 못해 넘 아쉬워요
그래도 이정도면 처음 시험본 점수에 비해 많이 오른 거라 이대로 만족하려고요!
;)


Listening 김지연쌤:D
사실 제가 다른 시험들을 준비할 때 리스닝은 마치 저에게 보험 같은 존재였어요
저는 수능 때 수학 2점짜리 손 안대고도 풀 수 있는 계산문제 풀 때보다 영어듣기 할 때가 더 좋았고
방학때만 되면 소식이 끊긴 친구들과 해커스에서 동창회를 할 수 있게 해주는!! 대한민국 대학생들을 죄다 해커스로 몰려들게 만드는 시험인 토익에서는 엘씨 만점을 받았으며
저를 영국으로 교환학생을 보내준 바로 그 고마운 아이엘츠에서는 엘씨 8점을 맞은
그런 제가!!!!!!!!!!!!
정말 할말이 없지만 저는 맨 처음 토플 시작할 때 토플 리스닝이 제일 무서워써요
아니 왜 엘씨 들으면서 문제를 같이 못보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리딩에서도 스피킹 4번 6번 문제에서도 라이팅 통합형에서도 그랬지만 저는 렉쳐 주제를 엄청 타는 스타일이었어요
저는 이과생이고 history 렉쳐 엄청 싫어하고 
예전에 한번 진짜 시험에서 라이팅 통합형 때 무슨 역사 관련 통합형 나와서 템플릿에 맞춰서 역사소설 쓰다 온 적도 있고 
근데 그렇다고 또 생물을 잘하는것도 아니고
이쯤되면 쟤는 뭔가 싶고 그냥 리스닝을 못하면서 주제 핑계를 대는 게 아닌가 싶……
은데!!!!

리스닝 27점 받고 졸업해오!!!!!!! 세상에 27점ㅠㅠㅠㅠㅠㅠ 전 영역 걸쳐서 최고점수ㅠㅠㅠ 힝

저는 지연쌤 수업을 주말에 실전 단과반으로 들었어요
처음에는 정규반을 두달 다 들어서 실전으로 올라오긴 했지만
그래도 내가 실전을 듣는게 맞는지 사실 첫날 수업 들을 때 까지도 계속 고민했던 것 같아요ㅠㅠ
그리고 또 맨 첫날 배치고사 보면서도 되게 불안했지만!
첫날 수업 들으면서 제가 지연쌤 수업을 선택한 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왜냐하면 수업 방식이 저랑 잘 맞기도 했고
첫날 수업 때 공부방법을 쭉 알려주셨는데 그때 배운 공부방법을 토플 졸업할때까지 요긴하게 이용했어요!
사실 정규반 두 달 들으면서 계속 어떻게 공부해야 될지 갈피를 잘 못 잡았었고
그래서 맨날 문제집 풀면서도 이따만큼 틀리고 근데 난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겠고 그냥 답답했고 그랬어요ㅠㅠ
그러다보니깐 자연스럽게 리스닝이 토플에서 제일 중요하다는 걸 알면서도 하기가 싫고 맨날 맨 뒤로 미루고
정규반 있는 동안에는 두달 내내 리스닝을 많이 열심히 못했던 것 같아요
그런데 지연쌤 수업 들으면서 공부를 어떻게 해야 제 약점을 보완할 수 있을지, 실력을 늘릴 수 있을지 알게 되니깐
자연스럽게 혼자 공부하면서도 리스닝에 시간을 많이 쏟을 수 있었고
그러다보니 결국에는 학교 다니면서 부족한 시간 쪼개가면서 공부해야 됐는데도 방학달에 공부했던 것 보다 더 많이 점수를 올릴 수 있게 되었고
다른 파트에 비해서도 제일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게 된 것 같아요!
그리고 예전에는 문제를 많이 풀어보는 게 더 중요하다 생각했고 리스닝 두 세트를 연결해서 풀 때 집중을 잘 못하고 실수를 너무 많이 해서
항상 두 세트를 한꺼번에 풀려고 너무 욕심을 냈고 그러다 보니깐 제가 문제를 풀었던 것에 대해서 다 리뷰를 못할 때가 너무 많았는데
지연쌤께서 저한테 시험 직전에는 새로운 문제 풀지 말고 많이 틀린 렉쳐를 다 맞을 때까지 풀고 가라고 하셨는데
사실은 처음에는 읭? 그러면 집중하는 연습은 어떻게 하지ㅠㅠㅠ 싶었는데 결과적으로는 그렇게 연습했을 때 더 큰 도움이 되었고
시험 전날 학원에서 모의고사 볼 때도 집중하는 게 너무 어려웠는데
진짜 시험 보러 갔을 때 집중하는데 전혀 어려움도 없었고 결국 제가 시간 연습을 하는 것보다 정확도를 올리는 게 더 중요하다는 걸 알고 나니깐
공부할 때 왜 내가 이 방법을 의심했었지?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마지막 시험 점수 봤을 때 리스닝 점수를 보고 제일 뿌듯했어요!
제일 못하고 자신없던 파트에서 최고점을 찍고 졸업하다니ㅠㅠ!!!!!!
지연쌤 정말 감사하고 이 글 보는 토플러분들께 지연쌤 강의 강추하고 싶어요
혹시나 공부방법을 못 찾고 있거나 리스닝이 너무 안들려서 토플을 못 졸업하고 계신 분들이 계시다면
지연쌤 수업 꼭 들어보라고 추천하고 싶어요!!
리스닝 자신없어 하시는 분들이 많으실텐데
토플 리스닝은 다른 리스닝 시험과는 달라서 듣는 동안 문제를 볼 수 가 없고,
그래서 노트테이킹을 잘 해야 되고 모든 것을 적을 수는 없으니 중요한 곳과 안 중요한 곳을 선별해서 듣는 능력이 필요하고
또한 여기에서 어떤 부분이 어떻게 문제로 나올지도 예측하는 능력이 필요해요
그리고 리스닝에서 내가 익숙한 더미가 나와 준다면 정말 고맙지만
혹시라도 생소한 더미가 나온다면 어느 것이 더미인지 몰라 두 세트 집중하는 것도 많이 힘든데 
세 세트를 다 집중해서 풀어야 되는 불상사가 생길 수도 있고요.
저도 그랬고 다른 시험에서 넘어오신 분들은 아마 이 부분을 제일 힘들어 하실 것 같아요.
하지만 토플 리스닝도 공부하는 방법을 제대로 알고 
잘 들을 수 있는 청해능력만 갖춰져 있고 문제를 푸는 방법을 제대로만 습득한다면
충분히 토플 리스닝도 잘 해낼 수 있을 거라 생각해요;)



Speaking 이수련쌤:D
(= 수련쌤 찬양글)
제 스피킹의 처음과 끝을 책임져주신 러블리 수련쌤!
지금까지 스피킹은 수련쌤 수업만 들었었고 그러다 보니깐 제가 들었던 토플쌤들 수업 중에서 수련쌤 수업을 제일 오래 들었네요
사실 수련쌤을 제가 진짜 좋아했어서 ! 정규 실전 내내 수련쌤 수업만 들었지만
만약에 실전반에 수련쌤 수업이 없었더라면 정규반을 또 들었을지도 몰랐을텐데
정규 그만듣고 실전으로 가라고 실전반 수업도 맡아주신게 아닐까 싶어요ㅎㅎㅎㅎㅎ헹
그래서인지 수련쌤께 정도 많이 들고 그랬는데!!
흑흑 그러면 뭐해요 제 스피킹 점수는 망해도 23점 잘 말해도 23점ㅠㅠㅠㅠㅠㅠㅠㅠ
시험 전날에 상담도 받았었는데 수련쌤 뵐 명목이 없어요 힝ㅠㅠㅠㅠㅠ
하지만 수련쌤 아니었으면 저는 독립형도 리밋 컨버도 리밋 렉쳐도 리밋이었을 거라고 생각해요

예쁘신 수련쌤;) 
힝 맨날 수련쌤 볼때마다 예쁘셔서 좋겠다 쌤은 얼굴도 예쁘신데 목소리도 예쁘시고 영어도 잘하시고 스피킹도 잘하시고 발음도 좋으시고 
그리고 수업도 짱짱 잘 가르쳐주시고 쌤은 좋겠다 했던 기억이 나요!!!!!
수련쌤께서는 정말 스피킹의 신이신 것 같아요… 수련쌤보다 토플 스피킹을 잘 가르치시는 분은 안 계실 것 같아요
수련쌤의 무기 센텐스와 템플릿으로는 독립형의 그 어느 문제도 잘 대답할수 있을 거에요!
다만 제가 시험 때 떨어서……… 시험장에서 입실을 잘못해서 더미 때 스피킹을 못들어서…… 8ㅅ8
는 다 핑계고 연습을 많이 못해서ㅠㅠㅠㅠㅠ
수련쌤께서는 수업시간에 먼저 브레인스토밍을 하고 말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주신 다음에
그 다음에 모범답안! 템플릿으로 잘 알려져 있는 모범답안을 제공해 주시고
그걸 계속 따라하면서 익숙해질 수 있게 도와주셔요
그래서 수업이 다 끝나면 그 모범답안이 정말 익숙해져서 같은 문제가 나왔을 때 잘 말할 수 있게 해주시고
그 템플릿을 적용시킬 수 있는 문제에도 응용시켜서 대답할 수 있게 해주시는데
그런 연습을 스터디 때 정말 많이 했었고 스터디를 하면서 스피킹 실력이 많이 늘었어요!
사실 저는 템플릿을 토씨 하나 안 빠트리고 똑같이 외우는 스타일은 아니었어요
그 템플릿을 통해서 어떻게 말해야 될지 + 순간의 애드립? 을 첨가해서 대답을 했었고 
도저히 어떻게 적용을 해야 될 지 생각 안날 땐 그냥 내 머릿속에 있는 말을 영작해서 말할 때도 많았고요…! 
그래도 템플릿을 통해 정말 많은 문제를 커버했고 
시간이 흐르면서 점점 많은 템플릿을 배우면서 좀 더 능숙하게 대답할 수 있는 문제가 늘어나고
그러다 보니 처음에는 45초 동안 um..well..만 하던 제가 시간을 남기면서까지 대답을 잘 할 수 있게 되더라고요
그리고 통합형 수업도 도움이 많이 된 게 수련쌤 노트테이킹 방식과 템플릿이 저절로 입을 뗄 수 있게 도와주었던 것 같아요
사실 리스닝을 정말 못했어서 이걸 언제 다 받아적어… 하고 있을 때가 많은데
스피킹의 노트테이킹 방식과 리스닝의 노트테이킹 방식은 구분지어서 연습을 해야 되고
리스닝에서 짧게 많은 내용을 적는다면 스피킹에서의 노트테이킹은 제가 시험보면서 말할 스크립트를 작성하는 거나 마찬가지니깐
다른 걸 놓치더라도 한 chunk를 끝까지 다 받아적는 게 더 중요하다는 걸 배웠고
수업시간에 그런 연습을 정말 많이 했었어요.
그리고 제가 첫 시험 때 긴장을 많이 해서 분명히 수업시간에 열심히 따라하고 통합형 템플릿에 익숙해질 만큼 많이 말해보고 갔는데도
시험을 보러 들어가니깐 템플릿이 생각이 안 나고
어떻게 말을 시작해야 될지 도저히 하나도 생각이 안 나더라고요.
그래서 그 뒤로 시험 전에는 큰 욕심 안내고 입실 직전에 입을 떼게 해주는 통합형 템플릿만 계속 중얼거렸어요
통합형은 스터디 때 같이 하기가 힘들어서 스터디 때는 독립형 위주로 했어서 그런지 항상 통합형 연습이 부족하다고 느꼈었지만
그래도 스피킹 셀에서 연습할 때 통합형 위주로 연습을 많이 했었고
수업시간에 많이 따라하다 보니 처음보다 실력이 많이 늘게 된 것 같아요!

그렇게 정규 두달을 수련쌤 수업 들으면서 공부하고
9월 한달 동안은 사정상 혼자 공부하게 되었는데 혼자 공부하는 게 쉬운 일이 아니었어요ㅠㅠ!
그래서 아 이건 도저히 안되겠다 이러다간 스피킹 올 리밋이 뜨고 말거야 라는 생각에 
10월달에 바로 수련쌤 실전반 수업을 들었어요 주말반 4시간짜리로요!!
컴퓨터 실전반을 들었어야 됐나 싶었지만 수련쌤 수업이라 주저없이 신청했어요 그리고 저는 느꼈죠 이 선택이 정말 잘한 선택이었구나! 라는 걸요
그렇게 일요일에 3시부터 7시까지 4시간동안 풀로 스피킹만 열심히 연습을 했어요
예전에 토익할 때 일요일 3시부터 7시까지 엘씨 수업만 들었던 적이 있었는데! 그때의 힘듬이 떠올랐어요 흑흑
엘씨는 차라리 가만히 앉아서 문제만 열심히 풀면 되는데!
스피킹은 4시간 내내 열심히 말하는데 힘들었어요… 이렇게 쉴새없이 긴 시간동안 말을 했던 건 아마 이번이 처음이 아닐까 싶어요
근데 확실히 느낀 건 4시간 동안 그렇게 풀로 연습하는 게 실력 향상에 진짜 큰 도움이 되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사실 수련쌤께서 4시간 수업하시면서 저보다 더 힘드셨을텐데!! 
마지막에 4시간 실전 수업을 들으면서 학기 중에도 꾸준히 스피킹 연습 할 수 있었어요!
그래서 엄청 기대하고 시험 보러 갔는데............ 아니 저는 왜 말을 못해도 23점 좀 잘 말해도 23점인거죠ㅠ_ㅠ 
그래도 더 높은 점수 못 받은 건 제 노력의 부족이라 생각해서..! 수련쌤께 정말 감사해요

수련쌤께 또 감사했던 게 있다면
저한테 귀엽다고 해주신ㄱ… 아니 사실 그것도 있지만!!
제가 수련쌤 수업을 세 번을 들었는데 그 때마다 매번 종강날에 해주신 말씀이 있어요
이루고 싶은 꿈이 있어서 토플을 공부하는 것은 정말 대단한 거라고, 
그리고 지금 내가 토플 점수가 안 나와서 좌절하는 마음이 들더라도 포기하지 말라고 하셨어요
10번 시험을 본 사람도 있고
밑바닥에서부터 노력해서 결국에는 원하는 점수 받은 사람도 있다고 말해주셨고요.
단순히 종강날 해주신 말씀만 듣고 이렇게 글 쓰는 건 아니지만!!
수련쌤 수업은 단순히 스피킹 실력을 발전시키는 것 뿐만이 아니라 저에게 정말 힘이 되는 수업이었어요
수업시간마다 매번 저희한테 잘한다고 끊임없이 말해주시고
조언도 많이 주시고 무엇보다 선생님께서 학생들을 생각하시는 게 많이 느껴지는 수업이었고
이런 수련쌤 수업을 들을 수 있었던 게 정말 행복했어요.
삼수를 해서 대학을 가서 항상 뭐든 늦게 시작했다는 게 마음에 걸렸었는데
토플 공부를 시작했을 때 같이 수업 듣는 사람들 중에 나보다 나이도 어리고 실력있는 애들이 너무 많이 있다는 걸 느꼈고
그 애들보다 저는 훨씬 더 많이 뒤쳐진 것 같아 슬플 때가 많았는데
수련쌤께서 저한테 아직 제 나이는 어리고 뭐든 할수 있고
이번에 편입 실패해도 괜찮고 내년에 또 해도 괜찮다고 격려해 주셨던 게 지금도 기억에 남고 그때 정말 감사했어요ㅠㅠ♥
수련쌤께서 해주신 말씀이 토플 공부하는 내내 힘내서 노력할 수 있게 해준 자극제가 되었던 것 같아요...!!!
쌤은 정말 오래오래 못잊을거에요ㅠㅠ 나중에 진짜 제 목표 다 이루고 나면 꼭 연락드리고 싶어요!


Writing Bailey김쌤 이지현쌤:D
라이팅은 사실 토플을 맨 처음 시작할 때부터 그나마! 제일 자신 있었던 파트였어요
물론 지금 보면 점수는 24점인데 하나도 안 잘했지만요
저는 라이팅을 잘한다고 하지 않았습니다 ‘그나마’ 그 중에서 그나마 제일 자신있었던...:(
흑흑 시험점수가 말해주듯이 저는 아무것도 잘 못했어요 저는 토플 빠가였어요 
그냥 1년 전 아이엘츠 하던 시절에 라이팅 7점 받고 교환학생 가서 에세이 몇 번 써본 게 점수가 괜찮게 나온 거 가지고 근자감이 들었을 뿐이에요 퓨
근데 정말 근자감이 무섭나봐요 라이팅을 리스닝 리딩보다 못 받을 줄은 정말 몰랐어요ㅠㅠㅠ
끝무렵에 리스닝 리딩이 너무 부족하다고 느껴서 그 두 개에 초점을 맞출동안 사실 독립형 연습을 너무 못했고 
그러다 보니깐 막상 마지막 시험에서 독립형 굿을 보험으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독립형 페어 떠서 진짜 뒷통수맞은 기분이었어요 힝ㅠ_ㅠ
평소에는 첨삭 받을때도 독립형에서 페어가 뜬 적이 없었는데!
그래서 베일리쌤 지현쌤께 진짜 많이 죄송해요ㅠㅠㅠㅠ
그래도 맨 처음에 굿굿 떴을 때 25점이었는데 마지막에 통합형 굿 독립형 페어 떴는데도 24점인거 보면 
통합형을 잘했거나 아니면 독립형도 높은 페어였거나 둘 중 하나인 것 같아서! 그나마 다행이에요ㅠㅠㅠ
사실 아무리 생각해도 독립형을 그렇게 못 쓴건 아닌 것 같아서 재채점을 할까 말까 고민중이었는데
당장 이번주에 성적표를 학교에 제출해야 돼서 포기했어요 힝ㅠㅠ

저는 7월 정규반에서 베일리쌤을 처음 만났어요! 7월 8월 정규반 듣는 동안 계속 베일리 쌤 수업 들었었어요~
우선 템플릿도 하나도 안 외우고 맨날 머릿속에서 생각나는 대로 썼던 제 글을 매번 첨삭해주셔서 감사했어요 흑흑ㅠㅠㅠㅠ
그리고 맨날맨날 칭찬만 해주시고! 1년 동안 들을 칭찬 선생님께 다 들은 것 같아요 헹;)
베일리 쌤 수업은 독립형 때는 수업 앞부분에 템플릿/ 모범답안 등을 다루고 그 뒤에는 영작 연습을 하는데
영작 연습 통해서는 유용한 표현도 많이 얻어가고 paraphrasing 하는 데도 진짜 큰 도움이 되었어요
통합형 때도 영작 연습을 했었는데 그때 영작했던 것도 통합형 쓰는 데 도움 많이 받았고요
그런데 사실 저는 진짜 너무할 정도로 암기를 못해요ㅠㅠ 단어도 그렇고 템플릿도요..!
그래서 스피킹에서도 마찬가지이고 템플릿을 외우려고 시도를 하긴 했지만 
템플릿을 통해서는 표현이나 소재를 얻긴 했지만 그걸 토씨 하나 백퍼센트 똑같이 외우는 건 잘 못했어요ㅠㅠ
그래서 첨삭 라이팅 제출할 때 다른 사람들은 템플릿 활용해서 글 쓸 때 저는 맨날 제 맘대로 썼..어요
그럼에도 베일리쌤께서 매번 첨삭점수 잘 주셔서 감사했어요ㅠㅠㅠㅠ
제가 템플릿은 잘 못외웠지만! 그래도 다른 부분들이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베일리쌤께서 반별게시판에 독립형 130문제 기출을 올려주셨는데
제가 아무래도 템플릿에 전혀 의지를 안 하고 글을 쓰다보니 내용을 구상하는 게 어려울 때가 많아서 
브레인스토밍에 시간을 많이 쏟았었는데
하루에 다섯개씩 기출 문제 보고 브레인스토밍을 미리 해두니까 나중에 브레인스토밍 시간도 확 줄이고
글 쓰는 시간도 많이 빨라지는 걸 느꼈어요
독립형 할 때는 브레인스토밍만 했지만! 그 다음달 통합형 할 때랑 베일리쌤 수업 다 듣고난 8월 이후에는 브레인스토밍을 같이 하면서
랜덤으로 하루에 하나씩 에세이를 써보는 연습도 같이 했었어요
물론 혼자 쓴 부분을 전문적으로 첨삭을 받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에세이를 시간 내에 써보는 연습 자체도 큰 도움이 되었던 것 같고
제가 스스로 자체첨삭을 하면서 또 제가 자주 틀리는 부분이 보이기도 했고요.
그렇게 연습하니깐! 독립형은 정말 굿은 따놓은 당상인줄 알았어요........
왜냐면 첨삭 받으면서도 5점 만점에 4점 이하로 받아본 적이 없었고 
실제 시험에서도 마지막 시험 빼고는 항상 굿이 나왔었거든요! 근데 끝에 너무 자만했나봐요ㅠ_ㅠ
통합형 수업 들을 때는 매 시간 리딩 요약연습 리스닝 연습을 같이 했었어요
그리고나서 그 연습했던 것 관련된 영작연습도 했었고요...!
통합형은 내 생각 하나도 안 들어가고 리스닝이랑 리딩 부분 가지고 글을 쓰는 거라 paraphrasing하는게 진짜 중요한데
그때 영작연습하면서 의식적으로 같은 표현 안 쓰려고 하고 더 쉬운표현보다 베일리쌤께서 알려주신 표현으로 영작하려고 계속 연습하던게
진짜 통합형 에세이를 쓰러 갔을 때 도움 많이 되었던 것 같아요
예전에는 시간이 촉박하고 급하면 그냥 아 이정도쯤이야 하고 같은 표현 계속 쓸 때가 많았는데
계속 paraphrasing 하는 연습을 하니깐 내가 아는 표현을 다양하게 쓰고 그대로 안 베끼려는 게 습관이 되어서 저절로 신경쓰게 되더라고요
그리고 통합형은 리스닝 부분을 정말 토씨 하나 안 빠트리고 다 잡아 내야 되는게 공부하면서 되게 힘들었는데
이것도 수업시간에 계속 잡아내는 연습 하면서 노테도 좀 더 잘하게 된 것 같고요.
다른 사람들은 통합형을 더 쉬워한다던데 저는 독립형이 글쓰는 것도 좀 더 재밌고 더 편했던 것 같아요!!
베일리쌤 수업 두달 들으면서!! 진짜 많이 행복했어요
사실 그냥 저 기억만 해주시는 것도 감사한데…! 선생님께서 잘 챙겨주셔서 더 감사했던 것 같아요
맨 처음 수업들을 때 한번 되게 피곤해했던 때가 있었는데
선생님께서 그걸 보셨는지 다음날 수업 때 들어오셔서 저한테 오늘은 괜찮냐고 물어봐주셔서 그때 진짜 감사했어요...!
8월에 단과로 수업들을 때 그 전 시간 수업 끝나는 거 기다리면서 교실 앞에서 같이 얘기했던 거 생각나요! 수업 끝나고 본관지하 같이 내려갔던것도요
그리고 종강하고 선물 드렸을 때 제일 기뻐해주시고!
선물이 너무 작지 않은가 싶어서 사실 걱정했는데 아직도 안 쓰고 계신다고 하셔서 감동했어요 힝ㅠㅠ
무엇보다 메일 드렸을때 마지막 선물 기쁘게 받아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그리고 마지막 10월!! 지현쌤 컴퓨터실전 주말반 수업 들으면서 마무리했어요
마지막에 질문하면서 페레로 초콜릿 드렸던 학생인데!! 기억하실지 모르겠네요ㅎㅎ
그냥 실전반을 들을까 컴퓨터 실전반을 들을까 계속 고민하다가 베일리쌤께서 컴퓨터실전반이 더 좋을것 같다고 하셔서 컴퓨터실전으로 정했어요.
조금 아쉬운 게 있다면 제가 지현썜 수업을 딱 한달밖에 못들었다는 거에요ㅠ_ㅠ
두달정도 들었더라면 아마 제가 라이팅 독립형에서 페어를 받는 불상사는 없었을텐데 흑흑
그리고 수업도 주말반이라 딱 토요일 2시간 4번 이렇게 짧게 수업들어서 여러모로 아쉬웠어요....
지현쌤 수업은 통합형 실전연습 리뷰 독립형 실전연습 리뷰 이렇게 진행되는데
문제는........ 제가 첫날 공포에떨었던 이유는 .......... 랜덤으로 학생들을 시키셔요
저 맨날 학교에서 교수님께서 학생들 시키실때마다 눈 절대 안마주치고 말 안하려고 진짜 애쓰는뎈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으잉 그러면 앞에 안앉으면 되는구나 오호 그럼 난 다음시간부터 맨뒤 이랬는데
아무 소용이 없는 걸 전 알았어요... 그날 자리는 중요하지 않아요 왜냐면 결국 모두가 말하게 되어있어요
그리고 나중에는 쌤이 안 시키셨는데도 막 내가 말하고 싶어질때도 있고 다른 사람이 말한거에 의견 추가하고 싶을 때도 있고!
통합형 수업에서는 리딩 리스닝 어떻게 잡아냈는지랑 에세이에 뭐가 들어가야 되는지를 다루고 
이 시간에 시험 본 학생 중 랜덤으로 에세이를 골라서 공개첨삭을 하는데
이 공개첨삭이 도움이 많이 돼요!
왜냐면 공개첨삭을 할 때 아 나도 여기서 이렇게 실수할수도 있겠구나 하는 게 눈에 보이고
선생님께서 실시간으로 첨삭을 하시니깐 제가 쓴 글은 아니지만 제가 첨삭받는 것처럼 가이드받는 느낌이었어요!
하지만 제 글이 한번도 공개첨삭 안 된건 정말 다행인 것 같아요ㅎ...ㅎㅎㅎ....ㅎ...
그래도 지목받을때마다 열심히 대답하고
틀린답 말 안하려고 되게 집중 열심히 했었어요!!!! 헹
독립형은 공개첨삭은 하지 않지만 어떻게 썼는지 브레인스토밍 쉐어하는 방식으로 리뷰를 해요
저는 10월이 되도록 템플릿을 안(=못) 외웠고 끝까지 제 맘대로 글을 써서!!
독립형 하면서 정말 제맘대로 많이 생각하고 그러다 많이 틀리고.....?ㅠㅠ
지현쌤께서 한번은 독립형 때 발표시키셨던 적이 있었는데 첫번째 main idea는 정말 그럴듯하게 말해놓고 
두번째는 읭.........? 나 오프......?
그래도 이 시간이 도움이 되었던 게 다른 학생들 대답 통해 아이디어도 많이 얻을 수 있었고 
보통 제가 독립형을 쓸 때는 빠르게 브레인스토밍을 하고 글을 써야 되기 때문에 한 입장만 생각하고 글을 쓰는데 
가끔 보면 오히려 반대 입장으로 생각했을 때 더 쉽게 글을 쓸 수 있구나 하는 걸 수업 때 느낄 때가 있었어요
사실 이맘때쯤 통합형이 점수가 너무 안 나와서 되게 힘들었던 것 같아요
첨삭 점수도 별로 안좋았고요!ㅜㅜ
컴퓨터 실전 모의고사 문제들이 다 어려워서 그 문제들보다 실제 시험이 쉽게 나온다고는 하지만
그 무렵에 시험봤을 때 통합형이 제 기준 다 너무 어려웠던 거에요ㅠㅅㅠ 막 무슨말인지도 모르고 ‘그래도 내가쓴게 답’ 하면서 역사소설 쓰고 나오고 퓨
그래서 마지막 날 지현쌤꼐 질문 드렸을 때 컴퓨터실전 첨삭을 선생님꼐서 제일 꼼꼼하게 하시고 그래서 이것보다는 점수가 낮게 나오진 않을 거라고 하시더라고요
그리고 꼭 하루에 한 개씩 통합형 써보는 게 도움이 된다고 하셔서!
마지막 시험 볼때까지 정말 특별한 일이 없는 한 통합형 계속 한 개씩 쓰는 연습 하려고 노력했었고
그래서 통합형은 다행히 다시 굿이 떴는데 근데 첨삭때도 4점 밑으로 안내려갔던  독립형은….왜………ㅠㅠㅠㅠㅠㅠㅠ
그래도 지현쌤 수업 들으면서 통합형도 더 잘할 수 있게 된 것 같고 독립형에서도 비록 점수는 잘 안나왔지만 제 실력이 많이 늘게 된 것 같아 감사해요
그냥 실전이랑 컴퓨터실전이랑 고민 많이 했었는데
지현쌤 수업 들었던 건 진짜 잘한 선택이라고 생각해요 감사합니다!!:)


;)
토플 공부하면서 오와 내가 이렇게 잘 할 수 있었구나 기쁘다 내 성적이 오르는 게 보여서 기쁘다라는 감정보다는
사실 힘들고 고통스러운 마음이 더 많이 들었던 것 같아요
저는 사실 고3때도 수능을 망쳤고 재수때도 망쳤고 삼수때도 망쳐서 한 거 없이 나이만 먹고 학교도 좋은 학교에 못 들어갔고
그러다 보니 제 나이에 대한 콤플렉스도 심했고 학벌 콤플렉스도 심해서
토플을 공부하는 목적은 다르겠지만 같은 반에 저보다 더 실력 뛰어나고 나이도 어린 사람들이 많다는 게 너무 스트레스였고 
저보다 더 좋은 학교에 다니고 있는 사람들을 보면서 저 사람들은 맘만 먹으면 나보다 더 빨리 성적을 올리고 더 잘할 수 있는 능력이 이미 갖춰져 있다는 생각에 
나는 저 사람들을 이길 수 없고 아무리 해도 더 잘난 사람이 될 수는 없을거야 하면서 속상해했던 때가 정말 많았어요
지금 제 후기가 얼마나 많은 학생분들께 도움이 될 지도 모르겠고 어쩌면 제가 받은 점수를 보고 에이 저 정도면 나도 할 수 있는데 
저 여자는 뭐 저걸 가지고 후기를 쓰니 하시는 분도 계시겠지만
이런 저도 토플을 끝냈는데 여러분들은 분명히 더 빠른 시간에 더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다는 걸 알려드리고 싶었어요..!

저도 가르치는 일을 하는 게 제 꿈이지만
누군가의 꿈을 이룰 수 있게 도울 수 있다는 것, 
내가 가진 지식을 전달함으로써 도움을 주고 꿈에 더 가까워질 수 있게 해주는 일은 정말 가치있는 일이라고 생각해요
해커스에서 토플을 공부할 수 있었던 것도 정말 감사하고
또 저에게 정말 많은 도움 주셨던 선생님들 만날 수 있었던 것도 감사하고요!
한번도 말씀드리진 못했지만 선생님들 한분한분 다 너무 존경스러워요+_+ 정말이에요
표현을 잘 못해서 수업시간에 웃으면서 열심히 듣고 대답도 잘하려고 나름! 노력했는데 이렇게라도 제 진심이 전해졌을지 모르겠네요ㅠㅠ
그리고 다른데서는 아무도 저한테 칭찬 안해주는데 선생님들께서 맨날 저한테 잘한다고, 잘할 수 있다고 칭찬해주시고 격려해주시고 좋은 말만 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ㅠㅠ
잘하지도 못하면서 괜히 잘한단 소리 들으면 기분은 좋아가지고! 공부가 잘 안돼서 슬퍼하고 있다가도 칭찬 한마디 들으면 그날 내내 기분 좋고 그랬어요.

당연한 말이지만 토플이 인생의 전부인 것은 절대 아니에요 
하지만 내 꿈을 이루기 위한 중요한 과정 중 하나인 만큼 토플 때문에 꿈을 이루지 못하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고,
또 정말 하고 싶은 일을 하는 데 있어서 토플을 준비했던 게 나중에 돌아봤을 때 큰 도움이 되어있었길 바라는 마음에서
저도 하기 싫을 때가 좋아서 공부할 때 보다 훨씬 많았지만 포기하지 않고 공부했었고
여러분도 그러셨으면 좋겠어요!
선생님들께 어떻게 표현해야 될지 모를 정도로 정말 많이 감사해요!! ♥
지금 성적 나온건 저번달인데 후기도 이제야 쓰고ㅠㅠㅠ 빨리 소식 전해 드리고 싶었는데 요즘 학교 시험도 과제도 너무 많고 편입도 준비하고 있어서!!
너무 늦게 알려드려서 죄송해요ㅠㅠ선생님들 한분한분께 다 감사하다고 인사드리고 싶은데!!
아직 메일을 다 못 보내드렸는데 꼭 메일드릴게요;)

 
저는 이제 작년에 따놓은 토익성적이랑 토플 성적 가지고 편입 지원하고 있고요
지금은 전공시험이랑 학교 기말고사 공부하고 있어요
편입에서도 좋은 결과 있으면 꼭 전해드리고 싶고 선생님들께 더 많이 감사하게 될 것 같아요!! ;)
혹시나 나중에 더 높은 점수 필요하게 되면 그떈 다시 해커스 와서 수업들을지도 모르겠어요!
정말정말 많이 감사했고요! 이제 계속 날씨 추워질거라 하는데 건강 잘 챙기시고요
올 한해 마무리 잘 하셨으면 좋겠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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