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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엘츠 정규반 윤성원샘~~ 선생님과 정규반 두달을 함께 보내며 이 글을 이제야 쓰네요 ㅎㅎ
선생님의 파워풀하고 재미 넘치는 수업을 들으면서 한달 내내 귀에 쏙쏙 들어오고 영어의 영자도 못하던 제가 영어로 말을 할 수 있다니 되게 신기했었어요!
처음 뭣도 모르고 첨삭을 받았을 땐 정말 절망의 점수가 나왔었죠.. ㅎㅎ (그대로 시험 보러 갔었으면 3점 나왔을듯 ㅋㅋㅋ)
그 땐 스피킹? 그냥 말만 하면 되지 하면서 네 과목 중에 제일 만만하게 봤던 것 같네요 ㅋㅋㅋ
그래도 수업을 다 듣고난 후 진짜 시험을 치를 땐 샘이 가르쳐주신 매직 문장들, 그리고 여러 유용한 스킬들을 곱씹어보며 천천히 대답을 다 했던 것 같아요!
그리고 선생님의 웃음 파워(?)와 제스쳐 등 그런 좋은 것들까지 많이 배워서 시험 때 써먹었던 것 같습니다!
선생님 덕분에 비록 시험 영어이지만 저의 영어 실력이 향상이 될 뿐만 아니라 스피킹 내의 논리 흐름의 중요성도 알게 됐습니다!
선생님 정말 고맙고 나중에 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