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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토스 기본반 강의 진행중입니다. (1월반)
10일 완성반이 있었고, 1개월 완성반이 있었는데, 저는 좀 여유를 두고 공부하기 위해 1개월 완성반으로 등록했구요.
누구나 그렇겠지만, 수강신청 할때 자기가 편한 시간에 맞는 수업을 찾기 마련입니다.
저는 토스를 시작하기 전에 토익도 해커스를 다녔었고, 다른 학원의 수업은 들어본 적이 없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에 강로사 선생님과 토스 기본반에서 같이 공부할 수 있음을 행운으로 생각합니다.
1월 17일 토스 시험에서 (오후시험) 지금도 기억에 나는 점이 있었다면, 파트3의 문제가 평소 나오던 문제와 다르게 나왔습니다. (이 부분은 수업에서 언급했던 내용이므로)
수업시간에 선생님께서, 이런 형태로도 문제를 낸 적이 있었다. 라는 이야기를 언급해주셨던 기억이 나서, 크게 당황하지 않고 지나갈 수 있었습니다.
시험을 볼 당시 학원 진도표 상 절반정도 나간상태였고, 파트 1, 파트 2는 다 나갔고, 파트 3이 끝나가던 시점이었음을 미리 말씀드립니다.
(종강 후 전체 내용 정리해보고 시험을 보면 150점 이상은 기대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토스는 자신감이 많이 중요한 시험인 것 같아요.
17일 시험에서 시험이 끝나고 녹음을 돌려보는 과정에서 파트 1, 2, 3, 4는 목소리 크게 잘 녹음이 되었던 반면에
다들 어렵다고 생각하는 파트5, 6 부분에서는 앞 파트보단 다소 소극적이고 작은 목소리로 녹음이 되었음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 부분도 로사 선생님께서 수업시간에 많이 강조하시는 내용 중 하나입니다.
또한, 수업 후 스터디에도 거의 매일같이 오셔서 피드백 해주신 것이 인상깊게 남습니다.
원래 관심주는게 어려운 일이거든요, 선생님께서 제가 속한 반 하나만 수업하시는 것도 아닌데다 수업도 준비하셔야 하고 그러니깐요
그래서, 이 점이 인상깊게 남는 부분입니다.
남은 기간도 열심히 공부할게요.
이상으로 수강후기를 마칩니다.
팁1) 토스는 토익 LC를 거꾸로 돌린거라 생각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자신이 LC파트의 성우가 되었다 생각하고 이야기 해보세요.
토스의 파트2는 LC의 파트1과, 토스의 파트4는 LC의 파트2와, 토스의 파트5는 LC의 파트3과 서로 대응시킬 수 있을 듯 합니다.
팁2) 흔히 족보라고 프린트 자료가 나가곤 하는데, 그걸 암기하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다양한 상황에 응용해보는 것이 중요할 듯 합니다.
저같은 경우는 조금씩 단어를 바꿔보는 연습을 했습니다. 그랬기 때문에 시험장에서 당황해서 단어가 생각나지 않았을때도 다른 단어로 쉽게 바꿀 수 있었습니다.
팁3) 학원에서 주는 정보를 최대한 활용하세요. 저는 토스시험 직전에 해커스에서 열렸던 특강까지 다 참여해서 필요한 자료를 얻고 시험을 준비했습니다. 그래서 진도도 나가지 않았던 파트 4, 5, 6도 미리 대비를 할 수 있었던 것 입니다.
팁4) 영어로 말할 때 천천히 말하시는게 좋습니다. 파트1의 지문은 우리가 연습하는 지문보다 훨씬 짧습니다. 그렇게 천천히 말했는데도 다들 10초가까이 남기긴 하더군요.
ps. 토익점수 <-> 토스점수 환산표 이거 믿지 마세요, 이거 믿고 안일하게 준비했다간 레벨 5 나오는거 순식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