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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영어 1도 모르던 평범한 학생입니다!

(열심히 1시간넘게 후기 썼는데 로그인시간 초과돼서 다시 써야하네요..하하 그래도 저에게 IH라는 꿈의 성적을 주신 클쌤에게 감사한 마음에 다시 씁니다 히힣! :)

 

2016년을 맞이해서 제대로 된 영어 점수를 갖기 위해...

진짜 엄청 고민하다가 지방에서 서울 올라와 오픽 2주 기본반을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우선 저는.. 고등학교 이후로 영어를 접한 적도 없고 (고등학교 때도 영어 못했습니다.)

심지어 원어민 교수님들 일부러 피해 다녔던 사람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그런지 수강 첫날 영어 울렁증까지..

 

하지만!! 클쌤이 너무 재밌고 유쾌하게 가르쳐주셔서 점점 영어에 호감을 갖게 되었습니다.

매일 스토리라인도 흥미롭게 짜주시고 패턴연습도 재연해주셔서 학원 오가는 동안 베시시 혼자 웃고 다니기까지 했었어요. 덕분에 좋은 결과(저의 최고 목표가 IH이고 시험 때까지, 아니 결과발표 당일까지도 IH는 정말 꿈의 점수..)받을 수 있었습니다. 클라라쌤 정말 감사드립니다ㅠㅠ(예쁘신데 영어도 어쩜 그리 사랑스럽게 하시는지ㅠㅠ부러워요..ㅠㅠ)

 

 

[공부방법-수강당시]

(AL받으신 분들도 많이 계시지만 저는 IH 후기들 보며 도움이 많이 됐으니 부족하지만 글을 올리겠습니다!)

수강 당시 하루 종일 오픽만 했습니다. (수업 4시 / 수업 전 스터디 3시모임)

AM08:00~10:00 : 스크립트 완벽하게 외우기(보통 하루에 2~3개, 많으면 5~6개/ 머리가 나빠 외우는데 오래 걸렸어요ㅠㅠ)

AM10:00~11:00 : 다른 거 하기! 오픽 생각 안 나도록 노래 틀고 씻고 티비 보고!

                       (시험당일은 머리가 백지장일테니 미리 재연; + 저 나름대로 스트레스 방지 차원)

AM11:00~01:00 : 외운 스크립트 녹음! (틀린 부분 찾으려고 녹음했어요), 틀린 부분 고쳐서 외우기, 쉐도잉 15~20번!

PM01:00~03:00 : 밥 먹고 학원갈 준비하면서 중간 중간 전전날꺼 연습하기

PM03:00~03:50 : 도움 진짜 많이 됐던 스터디 시간! 파트너랑 스크립트 체크 (주변이 시끄러워서 다시 버버벅..)

                      조교쌤들게 프로젝트 S 교육받고, 패턴 체크하고 즉흥 질문 주고받기

                       *저는 스터디원을 너무 잘 만나서 제가 몰랐던 부분 체킹도 받고 안 외워오면 벌금내서 동기부여 팍팍!

PM04:00~05:30 : 클쌤의 재밌는 영어 TIME~

PM08:00~02:00 : 1. 스크립트 공책에 적기 + 쉐도잉자료 틀어놓고 끊는 부분 체크(안 외워지는 부분 이렇게 하면 그나마 잘 외워졌어요) + 모르는 단어 발음 체크

                       2. 온라인 과제 하기 (스피킹 & 반별 게시판 게시 및 댓글 & AP뉴스 혹은 미드 쉐도잉)

                       3. 주교재 문법 풀기 (하루에 5파트씩 과제가 없어도 꾸준히 했습니다. 영어문맹이기 때문에..ㅎㅎ)

                       4. 돌발 = 소리 내어 읽으면서 스토리라인 상상, 모르는 단어 찾기, 패턴 체크

                       5. 부교재 패턴 외우기

                       6. 부교재 쉐도잉하기 5번 + 스크립트 외우기(자기직전까지 후레쉬 켜놓고 외우다 잠들었어요)

                       7. 프로젝트 S 복습하기

이게 수강당시 저의 하루였습니다ㅠㅠ 물론 주말은^^;; 예외 하하.. With family on weekends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열심히 공부하고 3일내로 시험 보려고 했지만 돌발에서 무너졌습니다. 즉흥적 대답이 부족한 저라 돌발을 완벽히 외우겠노라고 맘먹고 1주일 뒤로 시험을 미뤘죠...

 

 

[공부방법-수강 후] - 시험은 일요일!

* 월~목 : 서베이 4개(12~14 스크립트) + 돌발 7개(21개 스크립트) 완벽 외우기 = 원래는 3일 목표였으니 4일이 걸렸습니다.

* 목~토 : 1. 서베이 질문 파일을 곰오디오에 넣고 재생목록 뒤섞기 클릭! 질문 다 대답 할 때까지 멈추기 않고 목이 쉬도록 대답하기.(나중엔 용각산까지 먹으면서;;..)

                모르는 질문들 넘버 적어놓고 미션 완료 후 다시 복습!

                말씀드렸다시피 영어문맹은 5번 청취 후에도 질문을 이해하지 못해서 결국 구글 번역기를 틀고 번역을 부탁했답니다..

            2. 돌발도 역시 랜덤픽 하려다가 그냥 계속 외웠습니다. 달달달달달

            3. 롤플레이 변수 공부 = 시험 후기를 보니까 롤플레이 변수들이 많더라고요..물론 만능질문들 이용하면 쉽겠지만 분명 당황할꺼라는 걸 저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인터넷에서 표현들 찾아서 적고 외웠습니다.

            4. 설문조사 연습하기 : 백그라운드 서베이 항목 프린트해서 질문 랜덤픽 하기 전에 혼자 체킹 연습!

            5. 만능 스크립트 만들기 : 선생님께서 알려주신 유형 10가지를 토대로 대답들 분류했습니다.

               머리가 뒤섞여서 하이킹이 트레킹이고 어딜 가는지 루틴이 어떻게 되는지 너무 헷갈리더라고요.

               그래서 유형별로 다시 정리했습니다!

            6. 스피킹 과제 피드백 고치기! : 저는 R/L발음, 억양, 끊기는 부분에 대해 지적 받았습니다.

               연습할 당시 이 점들 신경 쓰면서 고치려고 노력 많이 했습니다. (저 쫌 심각해서 핸드폰 S노트 틀어놓고 R이랑 L구분할때까지 발음연습했어요ㅠㅠ)

 

 

[시험문제]

+++++++서베이++++++++++++++
<집에서 보내는 휴가>
1.지난 휴가때 뭐했는지 시작부터 끝까지 말하고 그 때의 느낌과 누구와 함께 무엇을 했는지
2.지난 휴가때 가장 기억에 남았던 일을 누구랑 함께 무엇을 했고 만족했는지

<하이킹 트레킹>
1.하이킹과 트레킹의 차이점-건강에 좋은 면에서 = 이거 진짜; 시험끝나고도 하루종일 멘붕오게 한 질문..

2.유명한 강이랑 산에대해서 이야기하기
3.산에 가서 뭐하는지 설명하기

 

++++++++++돌발+++++++++++++
<명절>
1.너네 나라 최고 명절은?
2. 당신이 좋아하는 명절은?
3. 명절때 기억에 남는 경험은?

<폰>
1.너의 폰에 좋은점
2. 폰 샀을때 처음 발견한 좋은점
3. 핸드폰 고장난적 어떻게 해결했는지

 

+++++++++롤플레이++++++++
<영화관>

1.영화관에 갔을때 영화표 문제생김 직원에게 설명

<호텔>
1. 호텔 예약했는데 거기에서 문제있었던 경험

 

+2가지는 잘 못들어서 답변 돌렸습니다ㅠㅠㅠ

 

 

 

[시험tip]

1. 청심환 : 영어울렁증 극복하기 위해 청심환사서 반병 마셨습니다. 물론 개인차가 있겠지만 전 청심환 마시고 안 떨리다보니 당황도 안한 거 같아요.

2. 서베이 : 체크할 때 자신 있는 항목 10초간 고민하고 체크하면 더 잘나온답니다! 저도 그렇게 했지만 급한 마음에 일찍 선택한 건지 안 나오더라고요.

3. 연기 : 연기자 빙의했습니다.. 재밌는 스토리면 재밌고 흥분한 목소리! 나쁜 기억이면 슬픈 목소리! 모르겠으면 정말 미안한 목소리! 옆에 사람 신경 절대 안씁니다.

            자기꺼 하느라 바빠요. 신경쓰지 마시고 연기하세요!

4. 필러 : 하.. 필러 없었으면 전 진짜 망했을꺼에요..

           우선 고민할 때 필러 다양하게 썼어요! 후기들 보니까 대답을 I...well..umm....i usually spend...이렇게 버버벅 했던 사람들도 필러 쓰고 좋은 점수 받았다기에

           시험 전날 필러 4개(긴거 2개 짦은거 2개) 외웠습니다. 그리고 가는 길에서도 계속 되새겼어요.

           +주교재 뒷부분(p332)에 시험장 위기 상황 대처 표현들 나와요. 상황마다 하나씩 외웠습니다! 쌤이 마지막 날 주신 종이도 외웠고요!

           제일 중요하게 생각했던 표현은 어려운 경험들 나왔을 때 (돌발 재활용 3번 문제 답변에 있는 것처럼) 솔직히 모르겠다고 말하고 최선을 다한다는 표현 ㅋㅋㅋㅋ

           제가 기본반이고 IH목표라 4-4를 선택했어야 했는데 샘플답안이 6개인지 몰랐어요..그래서 밑에서 두 번째인 5-5를 선택했었죠...후....네네...질문 어려웠어요..

           하이킹과 트레킹의 차이를 말해보라는 질문에서 "솔직히 잘 모르겠지만 내가 아는 한에서 최대한 답변하려고 노력할게! " 이 표현 썼어요. ㅋㅋㅋㅋ

           그리고 못들은 문제도 마찬가지로 미안한 목소리 내면서 "진짜 미안한데 잘 모르겠어! 대신 다른 주제에 대해 말해볼게" 했습니다.

           필러 없었으면 전 반도 대답 못하고 그냥 나왔을 겁니다.. 다시 한 번 필러는 정~~~말 중요합니다.

5. 이건 쫌 민망한 건데..ㅋㅋㅋㅋㅋ에바가 움직인다는 충격적인 말을 듣고 인터넷에 떠도는 에바사진을 프린트해서 책상 앞에 붙였습니다.

          그리고 질문 랜덤 픽할 때 실제로 거기에 있는 NEXT 버튼 누르는 연습도 하고ㅋㅋㅋㅋ근데 이게 도움이 되더라고요.

          저는 시험장가서 허공보고 대답할 줄 알았는데 에바얼굴이 익숙해져서 그런지 에바보고 말했습니다!

6. 스터디 : 스터디 꼭 하세요!!! 주변 시끄러워서 버버벅 거리던 게 2주 동안 하니까 어느새 조금씩 적응을 했습니다!

          시험장 시끄럽습니다. 미리 연습해두신다면 시끄러운 시험장도 끄떡없겠죠! 아울러 제가 몰랐던 부분을 스터디원들이 찝어주셔서 피드백 효과 만빵이었습니다.

7. 시험시간 준수 : 주변 이야기 들어봐도 시험시간 다 채우고 나온 사람들이 점수가 좋더라고요! 그냥 아무 말 안하고 시간을 채웠던 건 아니고

         주저리 주저리~~이야기 하고, 답변 시간 체크해가면서 NEXT 누르세요ㅠㅠ저는 1분 남겨놓고 시험 종료했습니다. 물론 제일 마지막에 나왔고요!

         답변도 주저리주저리 아는 내용 다 말하고 다음 문제에서 비슷한 문제 나오면 As I told you before 이거 써서 다시 시간 채웠습니다.

         마지막에 시간이 남아서 정신줄을 놓고 프리토킹을 시작했습니다. 명절 질문이 나와서 그랬던건지....

         에바에게 "에바야 새해 복 많이 받고 올 한해는 모든 일 잘되길 바래. 난 취업을 해야해. 난 00기업을 원해" 등등 별 이야기를 다 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후기에서 진짜 대화하는 식이 점수를 높ㄱㅔ 받을 수 있는 팁이라기에 저도 이용했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물론 허접한 표현들..^^;

 

 

쓰다 보니 이야기가 길어졌네요! 영어 1도 못하던 저도 IH받았으니 여러분은 더 좋은 점수 받으실 수 있을꺼에요! 화이팅!

그리고 다시 한 번 클라라쌤 감사드립니다ㅠㅠ♡ 학원비랑 응시료 다 제 돈으로 내면서 마음 아파 했는데 피 같은 돈들 하나도 안 아까워졌어요ㅋㅋㅋㅋㅋㅋ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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