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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BEST글처럼 아직 저의 점수를 공개할만큼의 수준은 아니지만!!!
선생님들의 진심어린 강의덕분에 제가 한달동안 도움을 많이 받았기 때문에
감사한 마음을 여기에 또! 전하고자 쓰게 되었습니당 :)
정~~~~~말 감사해서 계속 널리널리 알리고 싶네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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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교시 문법 진태쌤!
(쌤! 이미 제가 감사하단 말은 했지만.... 또할께염...ㅎㅎㅎ)
저도 대한민국 교육과정을 밟아온 사람으로서 12년 넘게 학교 또는 학원에서 영어를 배웠어요.
많은 돈을 투자했음에도 불구하고 정작 내 머리에 남아있는 문법지식은 없고, 그나마 얻었다고 한다면 여기저기 많이 들어는 봐서
ly가 있으면 부사다, and or but 이런거는 앞뒤가 형태가 같다 등 정도?
또래 친구들은 그래도 영어에 대해 많이 알고 점수도 높은편이라 왜 나는 이해를 못하지? 뭐지? 몇년을 배웠는데??!!!
이런 생각을 하다가 토익이 급해서 반신반의로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와.. 근데 진태샘 수업 정말 강추!!!!!!!!!!!!!!!!!! 진심으로요!!!!!!!!!!!!!!!!!!!
너무 감동적인 수업이라 어디서부터 말을 해야될지 정리는 안되는데
1회부터 20회까지 항상 먼저 아침 7시 수업을 활기차게 깨우는 선생님이세요.
선생님이 먼저 쾌활한 인사를 해주시고 수업에도 우렁차게 진행하시면서 진짜 적극적으로 가르쳐주세요 ㅎㅎ
입문반이라서 문법을 제대로 알아가야 하기 때문인지 문법을 지루하게 알려주시지 않고 외워야하는 부분에서는
선생님의 깊은 연구로 많은 암기 스토리가 있어요!
암기 스토리에는 재미있는 소품(장난감 총, 머리 띠, 효과음, 선글라스, 랩 등 ㅎㅎ)이 함께 있기 때문에
같이 암기하는 순간에는 성인에겐 약간 민망한 부분이 있긴 하지만
토익공부할때나 실전에서 그 암기법 덕분에 문제를 풀 수 있답니다!! 맴 돌아요 ㅎㅎ
쌤도 약간 민망하신지 얼굴이 빨개지실때가 있긴 하지만! 저희 스터디 조원들도 항상 얘기하는데 앞에서는 저희가 표현을 못하지만
스터디에서는 샘 암기법 정말 좋다고 칭찬하고 막 따라하고 그러니까 혹여나 학생들이 분위기가 싸하더라도.... 아니란걸 알아주세요ㅠㅠ !! 전 항상 마음속으로 응!원! 흐흐^.^
아 여튼 그래서 진태쌤은
-> 토익에 필요한 문법만을 알려주십니다!
-> 문제풀이 시간에는 학생들이 오답으로 잘 가는 방향을 집어 주시면서 생각을 바꾸게 해주십니다!
( 샘도 저희처럼 학생 시절이 있던 것처럼 학생들의 머릿속을 잘 아시는것 같아서 매번놀라용)
-> 학생의 열정, 끈기도 중요하지만 샘의 수업을 들어보면 쌤이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너무 열정적이게 헌신적으로 수업을 준비하시고 가르쳐 주시기 때문에
복습을 안하면 너무 죄송할 정도? 그정도로 수업에 대한 열정이 정말 대단하세요 ㅜㅜ
-> 반별게시판에선 학생들의 질문보다 답변의 길이가 8배 이상은 되는것 같아요!
( 그만큼 답변도 정성껏 해주신다는것! 그래서 저의 질문이 이상할지라도 자신있게 질문할 수 있었어요!)
-> 스터디 시간에 오실 때에도 학생들의 질문에 항상 성심성의껏 답변해주셨고,
마치 스터디장소에서 또 강의해주신다는 느낌? 그래서 스터디조원들도 웃으면서 항상 들었던것 같아요.
-> 7시수업을 듣는 학생들에게 매번 " 꿀잠 잘 수 있는 시간에 나와서 공부한다는거? 그것만으로도 여러분은 많이 가지는 거예요.", " 여러분은 할 수 있으니까 걱정하지 마세요." 등등 응원을 많이 해주셔서 격려도 많이 됩니다!
-> 쌤의 self teaching 4단계로 저의 공부방법이 바뀌어 졌어요! (좋은 공부방법은 답만 알고 가는게 아니라 다른것은 왜 답이 안될까?란 사고인데 이제까진 그런게 귀찮고 시간도 없으니까 답만 생각하는 나쁜 공부습관을 가지고 있었어요. 처음엔 셀프티칭의 4단계가 익숙하지 않으니까 시간도 걸려서 귀찮았지만 어느 순간부터는 분석, 해석속도가 빨라지면서 티칭 시간도 줄어들면서 자연스레 저의 공부습관으로 흡수된것 같아서 이젠 답을 체크해도 확실히 다른선지는 왜 안되는지 눈에 보여요! ㅎㅎ)
이번 한 달동안 저는 다른 파트들 보다 문법에 집중을 했었는데요.
아직 토익점수는 공개할만큼 높진 않지만 그래도 한달 전의 저와 비교를 하자면 문법 지식이 바르게 정돈되었습니다!
자신할 수 있어요! 정말로!
하루하루 수업을 들으면서 "아~ 이게 그거구나! 내가 잘 못 알고 있었구나? 헐.... 대박..."이 많이 나왔죠.. ㅎㅎ
이제까지 저는 많은 샘들께 영어를 많이 배우긴 했지만
12년동안 엇갈려있던 저의 문법지식들을 한달안에 바르게 정립해주신 샘은 오직 진태쌤뿐이십니다!!
그래서 여러분들도 문법에 취약하거나 잘못된 문법상식을 가지고 계시다면 입문반 김진태 선생님 수업을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이젠 저도 당당히 다른 사람들한테 영어 문법에 대해 설명해 줄 수 있다는 것이 너무 스스로한테 자랑스러운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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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2교시 part7 이정민샘!!
입문반은 LC,part5~6에 일단 집중하고 part7은 비중이 조금 낮은 편이라 처음에는
part7이 제일 중요한것 같은데... 반 잘못들어왔다.. 란 생각이 들었지만 ! 노노~~ 절~~대!!
저는 정민샘의 수업을 들으면서 토익파트7의 유형들의 분위기, 흐름, 출제자의 유도, 빈출어휘 등을 확실히 알아갈 수 있어서 입문반이라는 반의 이름이 창피하지 않았던것 같아요.
그리고 매일 빈출어휘 10개를 랜덤으로 시험보는데요!
노랭이어휘도 많으니까 안보시는 분들도 있었던것으로 아는데
제가 만약 처음부터 그것을 포기했다면 한달동안 얻어간것의 반도 못가져갔을것 같아요.
토익에서 제일 중요한건 스킬보다 어휘력인데!
토익이 정확히 뭔지도 모르고~ 그냥 보통 편지글 이런거 많이 나오고 그냥 문제풀면 되겠지?란 생각을 가졌던 저에게
토익에서 많이 나오는 어휘를 하루에 10개*20=200 개를 수업시간에 외우다 보니까 저절로 외워져서도 좋았어요!(수업시작전 작은 노력이...ㅎㅎ)
유형을 같이 파악하는 시간에도
예를 들어 편지같은 경우 왜 편지를 쓸까, 편지의 구성 등등
첫 발판부터 밟아가는 느낌이랄까? 그런다음 필수어휘를 파악한다음
문제를 풀기전 ppt화면으로 단어를 2번씩 읽으면서 반복하면서 문제를 풀고
해석하는 시간이 별거 아니게 느껴졌지만 그게 20회를 반복하니까 자양분이 된것 같아요! 기본틀!
그래서 아직 입문단계에서 part7를 많이 맞추기란 쉽지가 않아서 많이 맞춰야지! 이건 저도 욕심이긴 하지만!
이번 한달동안 정민샘 수업을 들으면서 토익 part7 유형들을 어떻게 접근해서 문제를 풀어야 하고
토익에서 중요시하게 여기는 단어들의 뜻은 무엇인지에 대한 기초틀을 잘 잡은것 같습니다!
선생님께서 가르쳐 주신 이 기초틀에 제가 더 열심히 복습하고 과제를 했더라면
더~욱 좋았을텐데.. 그게 약간 아쉬워요 ㅜㅜ 그래도 어떻게 공부를 해야되는지 흐름을 알 수 있었다는것에 큰 의미를 두고 있어서 감사드립니당!!
아, 그리고 19회 단어시험에서 18번 단어통과를 했다는 것에도 개인적으로 자랑스러워 하구요 ㅎㅎ
과제도 열심히 하고 단어도 통과한 날 샘이 저를 선택해주셔서... 토익샤프!!!! 그 토익샤프로 오늘 1.31 정기토익날 잘 썼습니당!! ㅎㅎ 히히
정민샘은!!
-> 토익샤프, 형광펜, 기프티콘 이란 선물로 학생들의 열정을 돋구어 주십니당!
-> 부담감이 적게 매일 10단어를 시험봄으로써 차근차근 어휘력을 상승시켜 주십니다!
-> 유형별 접근법, 빈출어휘등을 통해 part7을 크게 볼수 있게 해주십니다!
-> 해당 수업 학생들의 고민을 잠깐 상담해 주시는 시간으로 인해 '나만 그렇게 느낀게 아니였구나.' 또는 나의 고민을 해결해주시면서 공부하는데 힘든점이 해결되어 좋았어요!
-> 매일 수업의 마지막시간때는, 문법을 적용한 문장들을 해석함으로써 1교시때 배웠던 문법을 복습하는 시간도 되었고, 문법때 놓쳤던 부분을 보완하는 시간이 되어서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또한 영화를 1분정도 틀어주시기 때문에 그 영화를 보고싶어서라도 수업에 더 집중할수 있었던것 같아요!
그래서 정민샘 수업을 듣게 되면
part7이 어떤 유형들이 모아져 있고
어떻게 접근해가야 하는지 차근차근 배울 수 있으니 저처럼 토익이 뭔지 모르는 분들께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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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3교시 LC 고희정샘!!
다른 LC강의와 다른점이라고 한다면
-> 학생들이 올바르지 않게 발음하고 생각하고 있는 단어의 정확한 발음을 한국어로 거의 정확하게 써주세요!
전 이제까지 리스닝샘들이 그렇게 써주신건 못보고 그냥 발음이 이래요~라고만 설명해주셨는데
한국어로 표현해주셔서 더 기억이 오래가고 쉽게 따라할수 있어요!
-> 토익리스닝 문제패턴을 우리들의 일상생활과 접목시켜서 얘기해주시기 때문에
'아, 나도 전화하면 이걸 먼저 얘기하니까 이런 패턴이 당연한거구나?
물건이 안왔으니까 당연히 따로 배송이 됬다던지 돈이 청구가 안됬다던지 등등의 이유가 당연한거구나. 어려운 느낌은 아니네?'
라며 토익리스닝을 단지 '시험!!!ㅜㅜㅜ 어려워...' 이라고 생각하기 보다 일상생활에 적용하는 유형이구나! 라고 생각할 수 있어서
토익 리스닝에 대한 거부감?이 사라졌어요!
-> 리스닝 스크립트를 직독직해로 연습하고
쌤도 수업시간에 화자가 말하는 말의 순서에 따라 해석을 끊어서 해주시고
대화의 흐름에 맞추어 '얘가 이러니까 얘가 이러겠지?' 상황을 유추할수 있는 능력을 키워주신것 같아요!
-> 리스닝, 솔직히 초보자들은 집중있게 열공하면 리스닝에서 점수 많이 딸 수 있다고 해서 저도 안들리면 왜 안들리지? 짱난다...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희정샘이 욕심 가지지 말고 안들리는게 당연하고 귀가 뚫리려면 시간이 걸리니까 당연하다. 라고 조금은 냉정해 보일수 있는 말이겠지만
그게 맞는 말이거든요! 그래서 제 욕심도 저절로 버리고 가벼운 마음으로 리스닝에 다가갈수 있는것 같아요! 짜증 안내고!
그래서 희정샘은
일단 현실적으로 입문 단계에서 제일 필요한 동기부여? 왜 내가 토익을 하지? 토익이란 뭘 요구하는 시험이지?라는걸 첫시간에 알려주심으로써
내가 왜 공부하고 있는지 깨우쳐 주시기 때문에 공부방향이 흐트러지면 바로 잡을 수 있었습니당. 또한 발음하기 어려운 단어를 한국어로 표현해주심으로써
따라하기 쉽고 기억이 오래갈 수 있었구요, 무엇보다 PART1~4를 각각 어떻게 접근을 해야되고 어떤 유형, 어떤 상황들이 빈출되는지 반복적으로 알려주셔서
리스닝을 할때 아, 문제가 생기겠구나. 등등 유추능력도 생긴것 같습니다!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요,,, ㅎㅎ 또 뒤로 갈수록 앞부분 파트를 복습을 안해주면 까먹을까봐
걱정이 되었었는데 역시 희정샘이신지라 데일리 테스트를 통해 앞부분 파트를 적절히 섞음으로서 앞파트도 까먹지 않도록 도와주셔서 좋았어요!!
그래서 저는 한달동안 희정샘의 리스닝 수업을 들으면서
제일 많이 얻어간것은 토익 리스닝의 전반적인 유형파악과
파트별로 어떻게 접근해야하는지에 대한 공부법입니다!
그래서 오늘 정기토익 치를때도
파트별로 공략을 하려고 노력했고 어떤것을 주의깊게 들어야 하는지를 적용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부족한 저에게 리스닝의 길을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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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간 입문반 선생님들 덕분에 이제서야
토익이 무엇이고, 어떤걸 중점적으로 공부해야하며, 유형은 어떤것이 있고
어떻게 접근해야 하는지 알았기 때문에!
이제 중급반에서 선생님들이 알려주신 내용들을 가지고 열심히 공부해서
목표점수 꼭 따겠습니다!
바른 문법틀을 알려주신 진태쌤,
PART7의 접근법과 어휘력을 길러주신 정민쌤,
리스닝이 어려운건 아니다라고 생각을 변환시켜주신 희정쌤!
정말 감사드립니당!!
제가 은혜 꼭 갚을께요^.^
2월달엔 비록 샘들 수업은 못듣지만... 정말 아쉽지만.................................ㅠㅠ 진짜 아쉬워요
아쉬워서 중급반 안가고 듣고 싶어요 ㅜㅜㅜ
아쉬운 마음을 뒤로하고 중급반가서 열심히 하고
모르는거 있으면 질문 할꺼예욤!!!
그러니까 샘들도 2월달 수업 힘내세요!!!!!!!!!!!!!!!!!!!!!! 감사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