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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본교를 졸업하고 최정은 선생님 도움으로 올해 의학전문대학원에 합격하게 되었습니다.
선생님 따라서 한 달 열심히 공부했고, 영어(TEPS) 100점 가까이 올릴 수 있었습니다.(TOEIC도 있습니다.^^)
선생님 응원 겸, 학우 분들 응원 겸 이렇게 후기를 남겨봅니다.
<만남>
제가 최정은 선생님을 만난 시기는 올해 MEET 시험이 끝난 직후였습니다. 당시 6개월 동안 영어를 손 놓은 상태에서, 제게 주어진 시간은 한 달 뿐이었습니다.
절망적인 상황에서 최정은 선생님은 용기와 자신감을 주셨습니다. 기존의 공부법을 모두 버리고 850점 보장반에서 공부법을 배워, 이를 텝스 공부에 활용하는 방식으로 계획을 세웠습니다.
<공부>
최정은 선생님의 방식은, 꾸준히 반복하고 밀도 있게 공부하는 것입니다.
폭발적인 양의 과제와 교재를 반복함으로써, 단기간에 영어의 감을 끌어올리고 점수를 높일 수 있었습니다.
(참고로, 전 한 달간 선생님 시키시는 방법으로 텝스 교재 3권만 팠습니다. 대신 정말 무한회독!)
그리고 시험 전날과 당일 날 해야 할 것을 알려주심으로써, 준비된 자세로 시험장에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비단 수업뿐 아니라, 선생님께선 항상 제자들의 가능성을 믿고 끌어당기는 힘이 있습니다.
선생님의 그 믿음은 제가 나태해질 수 없도록 끊임없이 채찍질을 가하는 원동력이기도 했습니다.
<결과>
수업 한 달만의 결과입니다.
TEPS 평균 680 -> 782 (공백 6개월)
TOEIC 890 -> 925 (공백 1년 6개월)
순전히 TEPS만 공부했는데, TOEIC도 함께 오르더군요. 오랜만에 TOEIC이라 조금 버벅거렸지만, 영어가 무척 늘은 느낌이었습니다.
선생님을 처음 만났을 땐, 오랜 공백으로 문장해석, 영어듣기 많이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어느 순간 문장이 물 흐르듯 읽히고, 귀에 들리는 내용이 정리가 되더군요.
<정리하며>
김연아 선수가 했던 말 중, 1℃의 중요성을 다들 아실 겁니다.
영어는 특히 더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어느 시점까지 꾸준히 노력해야 팍 터지는..
이 말에 딱 맞는 수업이 최정은 선생님 수업이라 생각합니다.
최정은 선생님의 공부법은 정직합니다. 그리고 타이트합니다.
선생님께서 알려주는 방법과 커리큘럼대로 믿고 따라간다면, 영어 점수 향상은 물론 영어 자체에 탄탄한 내공이 쌓일 거예요.
분명한 것은, 노력은 여러분이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선생님께서는 화력이 제대로 전달되도록 방향을 잡아주실 뿐이죠.
하지만, 제자가 하고자 한다면 정말 모든 걸 다 내어주실 그런 분입니다.
뜨거운 한 달로 빛나는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끝으로, 최정은 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 항상 열정을 가지고 살겠습니다.
최쌤 제자는 성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