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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9시 정규반 넷째줄 즈음 앉았던 단발머리 학생입니다. 달리 묘사할 말이 떠오르지 않네요ㅎㅎ.. 5초토익 강의 듣고 토익 첫 시험 LC 490 RC 440점을 받았습니다! 제 목표는 두 달 안에 900점을 넘는 것이었는데 이렇게 한 달 만에 더 높은 점수가 나왔습니다 ㅠ-ㅠ! 이렇게 본격적으로 다시 영어공부를 하는게 너무 오랜만인지라 두 달 안에 못 끝내면 어쩌지 하는 걱정으로 시작했습니다. 수업은 아무 정보도 없이 그냥 시간대가 좋아서 신청했는데 정말 탁월한 선택이었고, 그 때의 저를 매우 칭찬해주고 싶습니다(ㅋㅋ).


LC 윤지성쌤
사실 처음에는 LC에 이렇게 불이 타오르진 않았는데, 첫 PT 결과 확인하고 엄청 자극 받아서 위로 올라가보자! 하고 열심히 하게 되었습니다. 매일 올려주시는 쉐도잉이 가장 큰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연음이 제 입으로 발음이 안되는 곳은 반복 연습하면서 익혔고, 이런 부분들이 파트 3 4에서 큰 힘을 발휘한 것 같습니다. 중간에 지쳐서 영혼없이 읽어나갈 때 쌤이 ppt에 형식적으로 하지 말고 열심히 하라고 적어주신 코멘트 보고 다시 정신차려서 했던 기억이 나네요.

지성쌤은 파트 2 수업하실 때 빛이 나는데요(ㅋㅋ), 정말 유형별로 패턴 분석이 완벽해서 내내 감탄하면서 공부했습니다. 파트 2가 가장 부담이 됐는데도 불구하고, 어떤 유형이 나올지 아니까 편안하다는 선생님 말씀에 조금이나마 공감할 수 있게 된 것은 모두 양질의 자료 덕입니다! 파트 3 4는 General question, M/W 해줄게, signal 등 어디서 답의 근거가 나올 것인지, 시그널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는 접근법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그저 듣기에 급급했는데 점점 선생님께서 제시해준 방향으로 초점이 맞춰지더라구요!

숙제가 많은 날은 HT, POP set, BOB set 모두 있는데, 마치고 나면 실전감각이 한껏 끌어올려지는 경험을 하기도 했습니다. 공부는 분산학습이라는 쌤 말씀에 오후에 HT 저녁에 BOB 밤에 POP 자기전 쉐도잉으로 분산시켜서 공부했습니다. 중간에 PT 결과가 올랐다가 내려가서 다들 어려웠겠지 했는데, 심지어 반평균이 올라서 잠깐 씁쓸함을 맛보았으나 마지막 PT에서 좋은 결과가 나와서 일희일비하지 말고 하던 일을 열심히 하자는 소중한 교훈도 얻었습니다!

RC 이상길쌤
제 영어공부에 전환점을 맞게한 상길쌤 수업은 매일매일이 감동이었습니다. 수능 때 지겹게 문법하고 또 다시 영어공부 한다고 문법책 들여다보면, 매번 같은 내용을 학습하긴 하는데 헷갈리는 부분은 같고 그게 뭔지는 정확하게 모르겠고 그러다가 점점 영어에 흥미를 잃어가던 참이었습니다. 영어가 지겨웠었어요. 상길쌤의 문법 수업은 헷갈리고 어려운 포인트들을 중심으로 진행되고, 피상적으로만 남아있는 개념을 정확한 설명과 예문으로 잡아주시니 문법지식들이 하나로 꿰어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강의 초반에는 상길쌤 부교재 daily assignment를 매일 푸는 것이 부담스러웠습니다. 그치만 점차 하루 일과의 일부분이 되고, 푸는 속도도 앞당겨지고 맞는 갯수도 점점 올라 일상 속 소소한 뿌듯함을 여기서 만나곤 했습니다. 다른 여러 요인이 있겠지만 상길쌤의 매우 자세하고 친절한 해설덕분 인 듯합니다. 쌤께서 문제 푸는 방식을 따라가려고 모든 문제의 해설을 받아적으며 공부했습니다. 시간이 너무 오래걸려서 잘못하고 있는게 아닌가 싶을 때도 많았지만 비슷하거나 같은 유형의 문제들이 또 나오기 때문에 반복학습 효과로 자연스럽게 문제풀이 방식을 체득하게 되었습니다.

빈출다의어 단어장과 토접전은 따로 시간이 안나서 버스타고 이동할 때 틈틈이 봤습니다. 전치사 접속사 부사는 뜻뿐만 아니라 품사로 외워야 한다는 접근은 시간을 많이 요하는터라 토할 때까지 외우는 접속사 전치사라는 제목은 정말 딱이라고 생각했습니다(ㅋㅋ). 빈출다의어 패러프레이징은 저도 빨강 노랑 형광펜 쳐가면서 보고 싶었는데 그러지 못한 부분은 아쉽습니다. 그래도 일주일치가 매주 쌓여가면서 파트 7 읽기가 확실히 처음보다는 수월해졌습니다.


사실 이번 방학동안 공부하면서 목표점수보다 더 값진 것을 얻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스터디를 하지 않았기 때문에 매일 제 자신과의 약속을 지키는 것이 최우선 과제였습니다. 아침 9시 수업을 선택하니 규칙적이고 바른 생활습관이 몸에 뱄고, 약속을 지켜가는 과정 속에서 자신감도 얻었습니다. 그리고 두 선생님께서 수업시간에 해주신 말씀들 또한 마음에 새겨 가지고 가겠습니다.

좋은 수업 감사합니다!
이선정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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