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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은 학원에서 체계적인 토익공부를 한번도 해보지 않았던 평범한 직장인(700점초반)의 특별했던 해커스 토익 스토리입니다.
따라서 단기간 고득점을 희망하는 대학생 또는 취업준비생께는 공감이 떨어질수 있습니다. (Skip 하셔도 됩니다.)
그러나, 저와 비슷한 상황속에서 비슷한 고충을 겪으셨던 직장인 중급 토익커들께는 필독을 권해 드립니다.


 


저는 주민등록번호가 76으로 시작하는 중견 직장인으로 15년전에 운좋게 한 대기업에 입사했습니다.


지금은 멀리 해커스 빌딩이 바라다 보이는 서울 본사에서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15년전에도 토익성적이 요구되었지만, 저는 운좋게 교수님 추천서, 학점, 면접만으로 입사가 되었습니다!


덕분에 15년동안 토익과 지루한 씨름을 해 오던중,  어느날 토익 950점의 신입 부하직원이 학원을 추천해 주었습니다....해커스!!


 


1. 모의고사만 집중적으로 풀어도 800 가능하다?


가깝게 지내는 동료가 추천해준 방법입니다. 저는 고민없이 주말모의고사 집중반을 수강했으며,


어느 10월의 멋진 토요일 오후에 주대명 선생님의 수업을 듣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수업을 진행할 수록 답안지에는 소나기(오답)만 늘어갔습니다. 답답한 마음에 어떻게 공부해야 할까요?


선생님께서 대답하시길....그냥 조급하게 생각 마시고, 취미생활한다고 생각하세요!!


결국 4주간의 주말 모의고사 과정은 저의 해커스 진단고사 과정이 되어 버렸습니다.


 


2. 어설픈 실력의 문법...접고 처음부터 다시 시작!


한번 믿고 따라가 봐게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잘은 모르겠지만, 왠지 이 선생님께서는 나이먹고 힘들게 공부하는 직장인일지라도 꺼리지 않고


성심 성의껏 토익을 가르쳐 주시고 도와 주실 것 같았습니다.


그렇게 해커스에서의 2번째 달이 시작되었고, 저는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 기분으로 끝장토익 중급반을 신청하였습니다!


 


3. 복명가왕보다 더 재미있는 RC 강의


저는 평소 강의를 좋아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강의의 수준과 강사의 스킬에 대한 분석도 나름 예리하고 정확한 편입니다.


하지만 주대명선생님의 강의는 그런 분석이 의미가 없습니다. 그냥 감상하고 즐기게 됩니다. 마치 복면가왕 시청하듯이...


총 4달간 주대명선생님과 함께 공부를 하면서 저는 계획된 일정 1번을 제외하고 한번도 결석을 하지 않았습니다.


수업이 재미있지 않고서는 나오기 힘든 출석률입니다. (업무/출장/회식/가정행사/친구모임....절제가 가능해집니다!)


 


4. 진정한 해커스 토익커가 되다!


저는 선생님이 하라고 하시는 것은 가리지 않고 무조건 실행하였습니다.


1. 스터디 그룹 활동 (스터디 그룹 팀장 수행)


2. 수업외 별도로 진행하는 특강 수강하기 (평일특강은 월차/연차 사용)


3. 숙제 미루지 않고 하기


4. 수업 결석하지 않기


5. 정기토익 거르지 않고 연속해서 신청하고 시험보기


6. 휴가중에 취업준비생처럼 아침에 해커스 출근해서 저녁에 퇴근하기


등등....정신없이 달렸습니다.


 


5. 그러나 반전은 없었습니다.


그렇게 시간가는줄 모르고 열심히 공부하였습니다.


지하철에서, 사무실에서, 집에서, 그리고 학원에서... 비록 고단함도 있었지만,


함께 어울리는 스터디 그룹의 젊은 동지들과의 사연도 쌓이고,  어울림이 있어서 즐겁게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모든 것이 좋았습니다! 그래서 당연히 결과도 좋을 것이라 기대하였습니다.


그러나,....토익점수는 오르지 않았습니다.


 


첫번째 시험은 처음이라 그럴수 있었다고 생각했습니다.


두번째 시험도 크게 다르지 않았습니다.


세번째 시험에서는 터질 것이라고 믿었습니다. 겨우 Total 35 점 올랐습니다.


네번째 시험에서는 다시 30점 떨어졌습니다.


 


남들은 2달이면 10명중 7명 이상이 850점이 넘는다고 하는데,


도대체 나는 지금 무엇을 하고 있었던 것일까요?


 



6. 믿음과 소통은 어학원에서도 필요합니다.


주대명 선생님께서는 그렇게 많은 강의를 하시고, 수많은 수강생들과 마주 하면서도


제가 수시로 보내드린 이메일(질문, 하소연, 염려, 상담....)을 한번도 거르지 않으시고 늘 성심성의껏 답을 보내 주셨습니다.


그리고 학원수업을 마친 지금도 변함없이 답글을 보내주십니다.


이런 배려와 관심 덕분에 저는 다소 실망스런 결과속에서도 크게 동요하지 않고 계획하였던 학습 일정(중급반2개월 + 실전반 1개월)을


성실히 마칠 수 있었습니다. 이것을 보통 우리는 유종의 미라고 말하곤 하죠~!!


 


7. 내려놓음과 비상


마지막 수업을 마치고 저는 겸허한 마음으로 감사의 메시지를 보내드렸습니다.


그동안 너무나 재미있게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가르쳐 주신 것 고스란히 흔적으로 남겨 있으니


이제는 제가 하나하나 제것으로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이에 주대명 선생님께선 이렇게 말씀해 주시더군요.


"노력은 결실을 늦게 맺을 지언 정 결코 배신을 하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저의 토익 결실은 마지막 수업 직후 시험에서 맺혔습니다.


보통 RC는 아무리 노력해서 한번에 50점 이상 올리기 어렵다고 합니다만, 저는 한번에 100점이 올라갔습니다.


비록 여느 준비된 대학생/취업준비생처럼 현란한 900점 이상의 점수는 아니지만, 값진 결실을 얻게 되어서 감격스럽습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경험한 주대명 선생님은 결코 가르치는 학생에게 밥을 떠 먹여 주시는 분이 아닙니다.


조금 더디 가더라도 바른 길을 가르쳐 주시는 분이십니다.


그리고 그 가르침속에는 선생님께서 그동안 많은 학생을 가르치면서 체득하신 남다른 통찰과 철학이 담겨 있습니다.


먹으면 바로 효과가 있는 양약보다는 먹으면 우리의 체질이 건강해지는 보약과 같으신 분입니다.


 


그래서 저는 이제 본격적으로 날아 볼 생각입니다.


950점을 향해서~!! 홧팅^^


 


주대명 선생님을 존경하는 최성기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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