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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런데 글을 처음 써 보네요.
이번에 취직을 앞두고 강남에서 2월 한 달간(10회) Say Im 선생님 토익 스피킹을 강의를 수강 했습니다.
처음 토스틀 준비하는 터라, 많은 고민 끝에 그래도 유명한 선생님의 강의를 듣자 하고 Say Im 선생님 강의를 선택했는데요.
수업 내용도 무척 좋았고, 두 시간 가까운 시간이 어떻게 지나가는지도 모를 정도로 재미 있었습니다.
(수업 도중에 인도 시장풍경 사진 묘사 공부하며,,, 몇 학번인지 들통 나기도 하고....)
중간중간 이렇게 해도 Lv. 7이 나온다고 몸소 보여주신 모습 때문에 더욱 자신을 얻었고,
수업 시간에 기출문제를 포함한 다양한 문제를 풀어 주신게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다른걸 추가적으로 하기 보다는 수업시간에 배운 내용을 복습하고 부교재 숙제를 열심히 했던게 주효 했던것 같습니다.
부교재 숙제가 생각보다 많아서 다 하지는 못했지만 최대한 하려고 노력 했습니다.
혹시 몰라서 2.21, 2/28 두 번에 걸쳐 같은 장소(멀리 가는게 싫어서 가장 가까운데를 선택했습니다. 동네 컴퓨터 학원 입니다.)에 시험을 신청했고,
첫 번째는 사전답사, 두 번째가 본 시험 이라고 생각하고 갔는데, 생각지도 못하게 2/21 시험에서 좋은 결과가 나와서 두 번째 시험은 부담 없이 다녀왔습니다.
토스가 뭔지도 모른채 무작정 학원 다니면서 시작했는데,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딱 Say 선생님이 하라는 대로만 했더니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어요!
끝까지 자신감을 잃지 않도록 용기를 복돋아 주시고, 한 달 동안 좋은 강의 정말정말 감사했습니다 :-)
끝으로, 마지막까지 스터디에 열정적으로 참여해준 우리 조원들 세 명 한테도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습니다.
다들 막 시험을 봤거나, 곧 시험을 앞두고 있는데, 원하는 결과를 꼭! 얻었으면 좋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