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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번달까지 정규저녁반 수강했던 황무늬라고 합니다. 저는 건축 전공하고 있구요, 졸업하고 석사로 유학을 갈 계획이어서 졸업 시기에 포트폴리오 준비 때문에 바쁠 것 같아 휴학하는 동안 여유 가지고 공부를 시작했어요. 2015년 9월에 IELTS 중급오전매일반을 시작으로 10월에는 정규오전매일반 Writing 단과 듣고 11월과 12월은 개인사정으로 학원을 못 다녔구요ㅠㅠ 2016년 1월~2월 정규저녁 연속반을 들었어요. 이렇게 보니 순수 공부 기간만 벌써 4개월이나 되네요!! 오전매일반을 듣고 싶었는데 복학 준비와 함께 연구실에서 프로젝트가 있어서 오히려 정규반은 열심히 못한 것 같아 좀 아쉽기도 하고 시험보기 전에 극도의 스트레스를 받았던 걸로 기억해요ㅋㅋ 저는 IDP에서 2월 20일에 처음으로 시험을 봤구요 성적은


Listening 8.5 / Reading 8.0 / Writing 6.0 / Speaking 6.5 = Overall 7.5


으로 나왔어요. 평소보다 잘 나와서 좀 놀라기도 했고 시험이 쉬웠던 것 같아 운이 따른 것 같기도 하고 암튼 성적 발표나자마자 그간 공부했던 게 지나가면서 펑펑 울었네요 하핳


Listening 전성은 선생님 : 제가 경기도에서 학교를 다녀가지고 퇴근시간에 버스 밀려서 맨날 수업시간에 늦었던 기억이..ㅠㅠ 진짜 죄송했어요ㅠㅠ 그래도 숙제 꼬박꼬박하고 프린트도 잘 풀었던 게 도움이 많이 됐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엄청 어렸을 때 캐나다에서 좀 살아서 듣는 거는 자신있다고 생각했었는데 영국발음... 호주발음 ㅂㄷㅂㄷ... 처음에 모의고사 봤을 때 Part 1에서 스펠링 틀리고 Part 4 전멸에 완전 난리도 아니었는데 집에 와서 틀린거 반복해서 듣고 모르는 단어 수첩 하나, paraphrasing 수첩 하나 만들어서 숙제 하기 직전에 한번씩 눈으로 훑고 문제 풀면 진짜 신기하게 다 들리고 문제 읽으면서 음성으로 뭐가 나올지 반자동적으로 생각이 나더라구요. 각 파트 중에 제일 높은 점수 받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Reading 천재은 선생님 : 어렸을 때 외국에 살았던 게 좋은 점도 있고 나쁜 점도 있는데 그중에 나쁜 점이 문법 무시하고 느낌으로 문제푸는 거였어요. 틀린지 맞는지만 알고 왜인지 모르는 거.. 그게 수능까지는 통하던데 토익만 가도 안 통하더라구요ㅠ 그런 제 주제에 IELTS라니.. 엄청난 산을 만난 느낌이었어요. 가장 큰 문제가 voca여서 중급반 들을 때부터 hackers voca 끼고 살았죠. 시간도 많이 들고 손가락이 부서질 것 같지만 저는 손으로 쓰면서 외우는 게 가장 효과가 좋았어요. a4용지 몇 장을 깜지로 만들어야 간신히 시험볼 수 있을 정도였죠. 그런데 선생님께서 IELTS 교재 풀 때 처음에는 시험보는 것처럼 시간 재서 풀고 풀이 보기 전에 정독해서 한 번 더 풀고 그리고 나서 답지 보고 틀린 거 정리하라고 하셔서 그렇게 했더니 처음에 한 지문에 20분 꼬박 걸리던 게 두번째 풀 때는 15분 안으로 들어와서 진짜 신기했어요. 또 정독하면서 답의 근거 찾고 모르는 단어 찾고 하다보니 hackers voca랑 겹치는 단어가 엄청 많은 거에요. 그래서 수업 후반에는 바빠서 가끔 오늘 시험볼 hackers voca 표제어를 한번도 못보고 시험본 적도 있었는데 한 두개 틀리는 기적이!! 7.0만 나와도 감사하다고 생각했는데 8.0이나 나와서 공부한 보람이 있다고 생각했어요.ㅠㅠ 저한테는 제 스스로의 벽을 깬 느낌이에요. 진짜 감사드려요!


Speaking 윤성원 선생님 : 전에 오전반 Writing 단과 듣기 전에 문 밖에서 기다리고 있으면 문을 넘어까지 들리던 카랑카랑한 목소리가 아직도 기억나요. 그 때는 선생님한테 배울거라고 생각도 못했지만ㅋㅋ 한국에서 회화 공부를 하다보면 더 어려운 내용과 좋은 자료를 가지고 공부해도 발음도 더 안 좋아지고 제자리를 맴도는 느낌이 있었는데 선생님께서는 목이 쉬어가시면서!! 학생들을 캐리하시는 게 진짜 도움이 많이 됐어요. 녹음한 거 듣는 거는 정말 오묘한 기분이었어요ㅋㅋㅋ 이렇게 못했나..? 싶을 때도 있고 실제로 말할 때 신경써서 말하게 되더라구요. 몇몇 매직문장들은 정말 좋다고 생각해서 수업시간이나 숙제할 때 많이 써먹었는데 막상 시험보러 가니 생각이 잘 안 나서 제대로 못 하고 온 것 같아 아쉬워요. 모의고사 볼 때 6.0-6.5 나올거라고 써주셔서 6.0 정도 나오겠다고 생각했는데 (원어민 성격이 좀 좋아보이더니) 6.5나 나와서 완전 행복! 이제 유학가서 안 떨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감사해요!!


Writing Jen 선생님 : 우왕 선생님하고는 4개월이나 봤네요!! 항상 좋은 자료와 과하지 않게 준비할 수 있는 비법들을 가르쳐 주셔서 좋았어요. 다들 그렇겠지만 Writing은 해본 적이 없어서 가장 부담됐던 파트인데 문제를 풀 수 있게 된 것만으로도 제 스스로 뿌듯했어요. 시험에서 task 2가 전에 해봤던 주제라서 자신있게 쓰고 나왔는데 역시 아직 부족한 실력이라 생각보다는 평범한 점수가 나와서 좀 아쉬웠어요. task 1을 더 쓰고 나올 걸 그랬나봐요ㅠㅠ 유학가기 전에 Writing은 더 공부하고 가야하나봐요. 7.0이 되는 그날까지! 중급반에서 기초 쌓는 것부터 정규반에서 유형별 풀이까지 너무너무 감사했어요! 그리고 선생님 말하는 거 완전 내 스타일임 굳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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