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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을 앞두고 이공계이기에 레벨6만 받자는 생각으로, 이리저리 알아보았습니다.
혼자서는 지독히도 공부를 안하는 스타일이라, 학원에 의지할수 밖에없었고, 가장 유명하신
SAY IM 선생님 수업을 2월 한달간 듣게 되었는데요.
수업 내내 지루할 틈이없는 SAY IM 선생님 강의와, 스터디까지 하다보니 숙제를 안 할 수 가 없었습니다.
숙제는 매번 해갔지만, 제가 외우는 능력은 정말 제로에 가까워서, 템플릿을 외우는 것들엔 정말 자신이없었고,
외우지 않으면 점수가 나오지 않는다는 불안감만 맴돌았습니다.
하지만, SAY IM 선생님은 암기력이 천성적으로 딸리는 저롤 비롯한 학생들에게, 살아남는 법을 알려주셨습니다.
최소한의 템플릿과 꾸준한 내용연습으로 단2번의 시험만에 레벨5에서 7로오를수 있었습니다.
파트2같은 경우 기출위주의 풍부한 교재로 연습하니, 우선 두려움이 없었습니다.
또한 가장 자신없었던 파트5의 경우, 템플릿으로 장착하고 나니 오히려 하나도 겁이 안났습니다.
실제로, 간단한 템플릿과 내용연습만하다보니 정말 쉬워졌습니다.
파트4는 선생님이 알려준 준비시간동안 문제예상과 전치사알려주신것만으로 쉽게 할수있었습니다.
가장 난관인 파트3와 파트6는 수업시간에 설명해주신 간단한 템플릿과 논리전개방식만 있으니, 영어를 잘하는편이아니어도
대답은 무난하게 할 수 있었습니다.
한달동안 유쾌하게, 재미있게 수업해주신 SAYIM 선생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