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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박영선선생님.
좀 늦은 감이 있지만 1월달에 PART7을 수강했던 학생이예요.
다른 학생들과 마찬가지로 시간이 부족했기 때문에 독해파트인 7을 좀 더 빠르게 하기 위해 학원을 다니게 되었어요.
운동선수 생활을 하다가 대학에 와서 처음 영어 문법을 제대로 공부하게 되었는데,
문법은 대충 대학교 영어수업을 하면서 혼자 독학으로 채워나갈 수 있었지만,
시간 내에 독해 지문을 정확하게 빠르게 풀기 위해서는 영어에 대한 오랜 학습이 없었던 저에게 있어서 누군가에 도움이 필요했어요^^
정말 연달아 강의하시면서 계속 서서 열정적으로 강의하시는 거 보면서 가만히 앉아서 공부하고 있는 저 역시 열심히 하게 됐어요.
'문제를 꼼꼼히 풀려고 했던 강박증이 저 뿐 아니라 시간이 부족한 학생들이 가지고 있는 병이라는 것'
'계속해서 난이도 있는 문제들을 매일 풀어서 혼자 문제집을 푸는 것 보다 더 효율적으로 시간을 투자할 수 있다는 것'
'선생님께서 항상 화이팅 주시면서 토익을 한 달 내내 끝까지 붙잡고 있게 해주신 것'
다음 3가지는 독학을 하거나 인터넷 강의를 듣는 것 보다 선생님 강의를 직접 들었을때 얻을 수 있는 것 같아요.
정말 감사합니다. 선생님 "살면서 쉬웠던 날은 단 하루도 없었다", 약속을 이제 지키게 되었네요.^^
사실 1월31일 시험에서 바로 받을 수 있을 줄 알았는데, 895점이 나왔더라구요......ㅠ_ㅠ
(마지막 강의를 그동안 놓고 있었던 LC를 공부한답시고 안 나갔더니 벌 받았나봐요^^)
그래서 사랑스런 해커스에서 종종 이벤트로 청강강의를 하는데 2월28일 전에 하루 선생님 강의를 청강하고 다시 봐서 905점 나왔습니다. *^^*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이쁘신 박영선선생님*^^*
정말 해커스에서 솔직히 적중특강, 해설강의, 청강이벤트, 시험 전 모의고사 등등의 이벤트들을 많이 하는데,
그것만 잘 참석해도 기본적인 토익점수를 얻는데 큰 무리 없을 것 같아요. 혹시나 이글을 읽으시는 다른 분들도 아자빠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