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커스 교육과목 한 눈에 보기!

이전 화면으로 돌아가기

해커스 어학원 해커스 어학원 패밀리 사이트 더보기

전체메뉴 보기

1, 2월 수강생입니다.


저는 원래 영어를 좋아해서 콩글리쉬+바디랭귀지로나마 대화하는 데는 크게 불편한 점이 없었지만 기본적인 영문법, 토익노하우가 부족해서 입문반으로 신청했어요. 강남캠퍼스에서

본 배치고사 결과도 입문반으로 나왔구요. 토익공부한 경험은 전혀 없었습니다.


월수금 08-10시 아침 입문 종합반이었구요.

수원 사는데 출근시간 겹치기 싫어서 새벽 5시에 일어나서 씻고 학원 도착하면 7시쯤 도착해서 예습/복습하다가 수업들었어요.


* 탁미현 선생님

정말 딱 입문반 수준에 맞춰서 수업진행해 주셔서 좋았어요. 수업 빠지지 않고 딴짓 안하고 예습, 복습만 하셔도 기초적인 문법은 거의 완벽하게 습득하실 수 있을거에요.

문법별로 따로 엮은 문제 프린트도 굉장히 도움 많이 되었구요. 필수적으로 외워야 하는 어휘들이 있는데(보어를 데리고 오는 동사 라던가) 좀 억지로 끼워맞춰서 공식을 만들어서 알려주십니다. 근데 웃긴게 이게 억지스러워서 더 기억에 잘 남아요ㅋㅋㅋ 또 집에 가서 따로 외우려면 귀찮은데 수업 시간에 반복적으로 따라 읽게 하셔서 머리 속에 단어가 박힙니다ㅋㅋ 아직도 기억나는 맥도날드 kfc....ㅋㅋ part7 같은 경우는 다룰 시간이 없어서 따로 프린트 내주셨는데 문제 푸는 방법, 리뷰하는 방법 까지 다 알려주셔서 실제로 토익 볼 때 도움 많이 됐습니다. 수학처럼 어떤 공식으로 문장구조를 분석해서 문제를 푸는 법 뿐 아니라 정확한 문법적 이유까지도 설명주셔서 토익 뿐 아니라 영어 자체의 실력도 올라간 것 같구요. 사실 RC는 정말 못봐줄 정도의 실력이었는데 탁미현 선생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ㅠㅠ 아 수업전에 노래 틀어주시는데 선곡 센스도 좋으세요ㅋㅋ Jason Mraz를 좋아하시는지 Back to the earth를 자주 들려주셨습니다ㅋㅋ


*한나 선생님

항상 또랑또랑한 목소리로 활기찬 분위기의 수업을 만들어주십니다. 첫수업땐가 shadowing의 중요성을 강조하시면서 수강후기를 보여주셨는데 제가 똑같은 글을 쓰고 있네요. 제일 도움 많이 되었던 부분이 shadowing 방법을 알려주신 것과 배포해주신 shadowing 노트였어요. 일단 LC같은 경우는 유형별로 출제되는 어휘가 정해져있는데 수업자료로 주시는 핸드아웃에 이게 굉장히 잘 정리되어 있어서 좋았어요. LC 공부할 때(숙제할 때 빼고) 사실 교재는 거의 안보고 한나쌤 핸드아웃이랑 실전문제만 봤어요 ㅋㅋ 가끔 교실 분위기가 전체적으로 다운되어있을 때가 있는데 그때마다 재밌는 영상클립도 보여주시고 경험담도 해주셔서 지루할 틈이 없었구요. 저는 결벽증(?) 같은 게 있어서 LC 풀 때 모든 문장, 모든 단어 하나도 놓치지 않으려고 하다보니 안들리는 단어가 하나 튀어나오는 순간 전체를 버리게 되는 경우가 있었는데요. 한나쌤이 알려주신 대로 part별로, 질문 유형별로 귀를 열어 놓아야 할 때, 닫아놓아도 될 때를 익히니까 훨씬 잘 풀리더라구요.



*공부방법

전 1, 2월에 아무것도 안하고 월수금 학원만 다녔어요. 일단 수업끝나고 스터디 끝나고 돌아오면 12시쯤 되는데 점심먹고 바로 도서관 or 카페를 가요. 그 날 배운 내용 복습하고 핵심 어휘 암기하고 숙제하고 스터디에서 정한 단어 범위 보고 나면 저녁 먹을 때 되더라구요. 저녁먹고나서는 좀 여유있게 그 날 배웠던 내용, 숙제 중에서 이해 안되는 부분 다시 한 번보고 그래도 이해 안되면 따로 정리해뒀다가 반별 게시판에 질문글 올렸어요. 그러고 나면 아홉시 정도 되는데 그 다음날은 수업 없으니까 좀 놀아요. 책 읽거나 게임하거나 뛰러가거나.

학원 안가는 날은 오전에는 무조건 빈둥빈둥. 점심먹고 공부하러 가서 실전 1000제 풀었어요(RC/LC). RC 1000제 3는 진짜 어려워서 바로 포기하고 1 풀었어요 ㅋㅋ 다음 날 학원가야되서 5시에 일어나야되니까 무조건 10시 전에 취침했어요. 사실 실전 1000제 푼건 2월에만 했어요. 1월에는 토익 갓 시작해서 그럴 여유가 없었음ㅋㅋ

-수업:

무조건 앞자리 앉으세요. 아무래도 앞쪽에 앉으면 민망해서 못졸구요. 선생님들이랑 커뮤니케이션이 잘 되니까 머릿속에 더 잘들어와요. 그냥 목소리만 듣는거랑 아이컨택하면서 듣는거랑 달라요. 수업을 들을 것인가 수업에 참여를 할 것인가의 차이가 되는 것 같아요.

-단어:

1월부터 친구들이랑 노랭이 보카 하루치씩 공부하기 했었구요(주말, 휴일 예외없이). 학원스터디에서 1월 그룹에서는 이틀에 하루치, 2월 그룹에서는 하루에 하루치씩 했어요. 총 세 개 스터디에서 단어를 진행하다보니(친구, 1월, 2월) 계속 복습이 됐어요. 1월 스터디 끝난 후에도 같은 속도로 저 혼자 진도 나갔구요. 그러다보면 노랭이 보카만 하루에 삼일치씩 보게 되는데 단어때문에 문제가 더 잘 풀리는게 체감이 돼요. 노랑이 보카 외우는 건 구정때 빼곤 절대 빼먹지 않고 지켰어요. 아쉬웠던 건 수업시간에 주시는 핸드아웃, 교재진도 내에서 나오는 모르는 단어를 못외운건데요. 사실 이것까지 하면 진짜 950점 넘을 것 같은데 저의 집중력과 끈기로는 못하겠더라구요 ㅠㅠ 그래서 더 아쉽긴 해요. 집중력 좋으신 분들은 대중교통 이용할 때마다 단어보시던데 전 버스만 타면 왜그리 잠이 쏟아지는지ㅋㅋ 버스안에서 단어본 적은 잘 없어요.

-RC: 선생님이 나눠주신 핸드아웃 완벽하게 이해하기가 목표였어요. 원래 문법문제를 야매로 푸는 경향이 있어서 토익공부 시작하면서 이참에 확실히 기초를 다져야 겠다는 생각으로 공부했습니다. 수업 중에 선생님이 강조하시는 내용은 다 이유가 있으니까 수업시간에 최대한 집중해서 이해하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 수업시간에 잘 들으면 복습하는 시간이 훨씬 줄어들더라구요.

-LC: 쉐도잉쉐도잉쉐도잉

물론 LC에서도 단어암기 하는 거 중요한데 쉐도잉은 일단 하면 단어 암기도 되고 리스닝도 되고 스피킹도 되고 문법도 되고 다 되는 영어계의 만병통치약 같은 존재더군요. 토익 특성상 비슷한 구조의, 뉘앙스의 문장이 자주 나오는데 쉐도잉 했던 문장 나오면 딱딱 박혀요.

전 일단 리스닝 1000제 풀고 틀린문제 전체 다 딕테이션 했어요. 근데 이거 일주일 정도 하니까 시간이 부족하더라구요ㅠ 제가 집중력이 부족해서 10시간씩 공부하고 그런 걸 못하거든요 ㅠㅠ 근데 진짜 학원만 다니면서 먹고자는 시간 빼고 공부만 할 자신 있으시면 전체 다 딕테이션 하면 좋긴 할 것 같아요. 저는 그래서 틀린 문제 중에서 문제의 핵심이 되는 문장, 안들리는 문장만 받아 쓰기했어요. 그래서 그 받아쓴 문장+한나쌤이 주신 쉐도잉 노트 하루치로 쉐도잉했구요. 저렇게 해서 하루에 30~40문장 정도 쉐도잉 했어요.

딕테이션 방법은 한나쌤한테 좀 여쭤보고 했으면 좋았을 텐데 그 땐 그 생각을 못했네요ㅋㅋ



위에서도 말했듯이 전 집중력이 좋질 못해서 수업시간 뺴고 하루평균 4시간 정도(책상에 앉아 있는 시간 말고 진짜 집중한 시간) 밖에 공부 못했어요. 대신 수업은 절대 빠지지 말자! 수업시간엔 절대 딴 짓하지 말자!라는 생각했구요. 1,2월 학원다녔는데 2월에 첫토익 봤어요. 첫토익에 800나왔고 2월 28일에 본 두 번째 토익에서 910점 나왔어요. 성적 발표일 까먹고 있다가 며 칠 전에 갑자기 생각나서 확인했는데 900 넘었길래 깜놀ㅋㅋ 2월 29일이 마지막 수업이었으니까 이후에 정리 싹 해서 계속 공부했으면 이후 토익에서 더 점수 올릴  있을 것 같은데 개강하고 나니까 아무래도 좀 놓게 되네요ㅠ 공모전때문에 시간이 없어서 저게 마지막 토익이 되었지만 그래도 900 넘겨서 좋아요ㅋㅋ 


다시 한 번 탁미현 선생님, 한나 선생님, 그리고 조교님들 1, 2월 두 달간 양질의 수업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세요!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