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커스 어학원 해커스 어학원 패밀리 사이트 더보기

전체메뉴 보기

안녕하세요. 지난 3, 4월 종로 주말 정규 종합반을 가운데 앞 자리에서 수강했던 40대 남자 직장인 학생입니다.

나름 단기간에 열심히 했고, 결과가 개인적으로 의미가 있어 부끄럽지만 후기 올립니다.




개인적으로 회사에서 영어를 잘 한다고 주는 advantage가 없습니다만,

나중에 혹시 써 먹을 곳이 있을까 해서 토익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아시죠? 요즘 살기가 워낙 팍팍하기 때문에 second career를 준비하는 직장인들이 꽤 있습니다.


그런데, 이 토익이 만만치가 않더라구요. 16년 전에 한번 895점을 맞은 적이 있었는데 너무 많이 바뀌고 어려워졌더군요. 

LC, RC 지문이 제 체감으로는 3배, 혹은 5배는 길어진 것 같고, 특히 Vocabulary는 비즈니스에 거의 직접 활용이 가능한 수준으로 어려워 진 것 같습니다.  

제 생각에 취업 준비하시는 분들은 토익 열심히 하면 나중에 정말 회사 생활에서 도움 많이 되실 것 같습니다.

저야 간간히 사용을 해왔던 단어들이라 그 의미 및 활용에 금방 적응을 했습니다만, 접한 적이 거의 없으실 것이 분명한

학생 및 취업 준비하시는 분들이 그 방대한 vocabulary를 어떻게 이해하고 시험보시는지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더군다나 수강신청을 하고 안 사실인데 5월 말에 시험이 바뀐다더라구요. ㅋ 암튼 2달 하는데까지 해보고 안되면 할 수 없다는 마음으로 달려들었습니다.


LC에서 가장 도움이 됬던 것은 성지영 선생님 말씀대로 "지문이 나오기 전에 skimming 하면서 상황을 연상하는 것"이었습니다.

주교재와 선생님 부교재를 모두 풀었는데, 처음에는 잘 되지 않았지만, 문제를 반복할수록 보기의 단어들을 조합해서 상황을 연상하는 것이 가능하더라구요.

남자와 여자, 같은 직장인지 아닌지, 누가 무엇을 부탁할 것인지, 어떤 장소에서 일어나는 일인지 skimming 하다보면 대충 떠올려 집니다.

그러면 지문이 나올 때, 자기가 연상했던 상황과 무엇이 다른지만 잘 check 하면 문제가 꽤 잘 풀립니다. 성지영 선생님의 이러한 가르침 덕에 LC는 만점을 맞았구요.

아직도 수업시간에 would you, could you, can you, let me 하시는 목소리가 기억에 남네요. 선생님 건강 빨리 좋아지시길 바랍니다.  


RC의 경우, 저는 솔직히 문법이 워낙 약한 스타일이어서 전반적으로 정리하는데 굉장히 도움 받았습니다. 수강 전에 학원 배치고사 봤는데 정답 52개 나오더라구요. ㅋ

수업 후에 전신홍 선생님 필기노트를 반복하고, 주교재 문제를 다 풀고 부교재 문제를 하루에 1~2 set 씩 꾸준히 하니 점점 성적이 오르더군요.

부교재를 풀다보니, 성적이 살살 오르는 것이 느껴지면서 약간 중독성이 있더라구요. ㅋ 덕분에 voca와 grammar는 전부 다 맞았습니다.

마지막에 1000제 1을 사서 푼 것도 큰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초반에는 part 7을 거의 20개 정도 찍었었는데, 나중에는 5~10개 정도 찍는 정도가 되더라구요.

RC 수업 중간중간에 가끔 주시는 선생님의 가르침도 좋았습니다. 나중에 아시겠지만 나이 40 넘어가면 그런 소리 해주는 사람 거의 없답니다. 

공부를 해야 하는 이유, 수업에 임하는 자세 등등 전부 다 옳으신 말씀이 옛날 학생 때 생각 나면서 좋더라구요.  


이상 제 후기였고, 다시 한번 말씀 드리지만 요즘 대학생 혹은 취준생들이 이렇게 어려운 수준의 영어를 공부하고 있는지 전혀 몰랐고 깜짝 놀랐습니다.

제 소견에는 토익에서 고득점 받으시면 나중에 무슨 일이든 헤쳐나가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힘들 내시고, 선생님들께도 힘들 내시란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감사했습니다.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