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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를 기억은 못하시겠지만..작년 여름에 김진태 선생님 기초 문법 수업듣고 박범준 선생님의 기초 리딩 강의를 들었죠.
그리고 캐나다로 오게되면서 타학원의 아이엘츠 인강듣고, 첫 시험에서 리딩이 5.5와 라이팅 5.0 나왔습니다.
라이팅을 중점적으로 공부하고, 현재 호텔에서 일하면서 공부하는터라 리딩까지 할 여유가 안되서 선생님께서 나눠주신 부교재만 시험전주부터 정독했습니다.
두번째시험에서,,,라이팅만 공부하였는데도 불구하고 5.5 나와서 조금 실망은 했지만 리딩이 7.5 나왔습니다. 찍은 문제 전혀 없었는데 말이죠..
어휘가 워낙 부족해서,,당연히 리딩 풀때는 무슨 말인지는 모르고 읽으면서 선생님 부교재룰 떠올리면서 풀어나갔습니다.
작년 여름에 수업 두달 과정 듣고 수업에 대해서 감사인사를 남겼는데 이번엔 시험에 대해서 감사인사를 캐나다에서 남깁니다.
한국이라면 박범준 선생님의 아이엘츠 리딩강의를 들어보고 싶네요.
더운 날씨 수고가 많으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