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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토플을 접했을 때 어려운 시험인 줄은 알았지만 우선 리스닝에서 큰 절망감을 느꼈습니다.
나름 토익 리스닝은 어느정도 했었기에 어느정도는 들리지 않을까 생각했었지만 
특히 전체를 통으로 듣고 문제를 푸는 방식은 적응하기가 엄청 힘든 시험이더군요.

처음 선생님의 수업을 접했을 때 전부를 못 들어도 문제에 나오는 부분만 골라 들으면 내용은 이해를 못해도 문제는 맞출 수 있고, 
내용을 이해한 사람들이 오히려 문제를 틀릴 수 있다는 말에 '과연 그러할까? 학원의 과대광고같은 말이 아닐까?'라는 의구심이 들었습니다. 
쌤이 시키는 대로 공부하고 연습했지만 모의고사를 비롯하여 여러 모의 테스트 결과는 썩 좋지 않았고,
아니나 다를까 첫 시험 결과는 14점이었습니다.
시험점수에 대한 귀책사유는 전적으로 제 자신에게 있지만 가슴 한 켠에 답답한 마음은 지울 수가 없었습니다.

재시험을 신청하고 다시 학원을 등록했을 때 답답한 마음에 지속적으로 상담을 하였고, 
상담결과 한층 치고 올라가는 과정 중간에 있는 것 같다고 꾸준히 해왔으니까 계속 하면 될 거라고 하셔서 믿고 
노트테이킹 방식도 상하에서 좌우로 바꿨더니 방식의 차이였는지는 몰라도 틀리는 개수가 점점 줄어들었습니다. 
시험 볼 때 배탈도 나고 첫 세트에서 시간배분에 실패해서 또 망했다고 생각했지만 다행히 결과는 22점으로 나름 만족하는 점수를 얻게 되었네요.
(정말 실력이 없었던 건지 실전이 약한건지 이제 시험은 보기 싫네요 정말..ㅋ)

한번 더 시험보면 좋겠다라는 마음은 있지만 이미 지쳐서 여기서 마무리 지으려고 합니다. (토플 바로 전에 2년정도 깊게 공부했던 적이 있어서 3,4개월도 힘드네요 이젠..ㅋ)
수 많은 학생들이 카톡으로 연락하고 비슷한 고민으로 푸념하지만 그 때마다 일일이 같이 고민해주시고 길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8월 말에 출국할 예정인데 혹시라도 (그럴 일은 별로 없을 것 같지만) 종로에 들르게 되면 찾아뵐게요 ㅋㅋㅋ 
감사합니다!! 

P.S. 나머지 영역들은 점수가 민망해서 따로 후기를 남기지 못했습니다. 마치 풍선효과로 엘씨가 올라가니까 나머지가 낮아지네요.. 죄송합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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