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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익은 뭐다?? 해커스다.... 지금 이 말 밖엔 떠오르지 않습니다...
왜냐면,, 학창시절부터 영어문제를 '푼다' 라는 느낌으로 대해 본 적이 단 한번도 없었는데,,,
지난 2월 혼자 공부해서 본 토익에서 참패를 당하고, 올 여름 "토익은 강남 해커스다" 라는 지인의 말을 믿고 일단!! 수강을 했습니다..!!!
처음엔 " 아 그냥 학원은 어떤 느낌으로 가르치나.." 라는 안일한 생각으로 다녔지만, 방대한 숙제더미 속에서 안일해질 시간도 없었던 것 같습니다..!
결과적으로 기대 이상의 이상으로 만족스러운 점수와 영어를 "풀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인사를 꼭 드리고 싶어서 글 남기게 되었습니다!! (485점에서 760점이 됐습니다!)
먼저 쌤과 악동이는 제 영어 인생에서 처음으로 문제를 분석하고 "푼다" 라는 느낌을 알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하고,,악동이는 두고두고 옆에 끼고 다닐것 같습니다...!!!
뿐만 아니라 자칫 지루할 수 있는 문법강의를 마지막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위트와 조금의 부끄러움?으로 ㅋㅋㅋ 진행해 주셔서 지루할 틈이 없는 강의 였던거 같습니다..!
그리고 한나쌤의 LC 강의는 왜 한나~한나~ 하는지 알 수 있었던 빈틈 없는 강의와 "정말 열심히 연구하시고 분석하셨구나" 라는 게 보였던 스킬들,,,과
후기 쓰는대 절대 빠뜨릴 수 없는 "쉐도잉" 감히 쉐도잉은...제가 함부로 논하지 않겠습니다 ㅋㅋㅋㅋ 왜냐면 이번에 시험장에서 다는 아닐지라도..영어가
"그냥" 귀에 들렸고, 이해가 됐습니다. 이것은 단순히 스킬로만 채워 질 수 있었던 건 아니었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이은빈쌤 의 파트7 강의는 선생님께서 중간중간 웃음주기위해 노력하시는 모습,,,너무 보기 좋았고 ㅋㅋㅋ 뿐만 아니라 토익 입문자 들에게 가장 큰 벽인
파트7을 전략적으로 다가갈 수 있게 여러 스킬들과 어휘력 향상에 집중해주셔서 파트7은 손을 댈 용기조차 없던 저에게 쉬운문제부터 차근차근 풀어 나갈 수 있는 용기를
주신것 같습니다..!!
진짜 세 분 선생님들께 너무 감사하고, 함께 스터디 했던 형, 동생들 다 너무 좋은 사람들 만날 수 있어서 좋았고 함께 열심히 해줘서 감사하고, 단 한명도, 단 한번도 빠지지 않고
친목적인 관계로 서로 빡세게!!! 한달 함께 보낼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ㅠㅠ
마지막으로 수업시간에 종종 선생님들께서 후기 보여주시며 여러분도 기적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고! 믿으시라고 하셨던 말들이 생각나는데! 저도 어느순간
아 진짜 이렇게 시키는거 꾸준히 해가면 좋은점수 받을 수 있을거라는 자신과 믿음이 생겼었습니다! 생각했던거 보다 더 큰 점수 받아서 기쁘고, 한가지 후회가 된다면
8월에 여행과 휴가를 즐기고자 학원 신청을 하지 않은 점입니다 ㅠㅠㅠㅠ 해커스와 선생님들 '그냥' '믿고' 따라가면 되는것 같습니다! 겨울에 다시 찾아 뵐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